마음이 머물다 갈수 있도록 길은 사람의 발걸음에 자연스럽게 그 흐름을 기억해 둔다 사람들이 가는 것을 멈춘 길은 또 다른 이들이 걷기전엔 원래 그곳이 길이었는지 알 수 없게 무성한 풀들이 자라나고 잊혀진 길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