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 중 가끔 황홀한 자태에 가던 발걸음 멈추고 한참 쳐다보던 보라빛 산수국. 앙증맞고 귀여운 잎들이 어찌나 아름답던지 절로 카메라를 들이대게 하는 마법이 있었다. 하지만 여름이 지나면 그런 모습을 볼 수 없으니 산행의 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