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완서(朴 婉緖)님의 섬세(纖細)한 필치(筆致) Music : Like Wind (바람속으로) S.E.N.S (스마트폰은 ▷ 를 누르세요) "길" 급보를 받고 달려 갔을 때 오빠는 구파발의 아직 피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