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없는 할머니 기부천사 ◆ 길거리에서 파는 허름한 꽃무뉘 셔츠에 검정 치마 차림, 희끗희끗한 머리칼은 \'뽀글이 파마\'를 했고 검게 그을린 얼글엔 검버섯 몇 개가 보이는 할머니 한 분이 동내 마실 나온듯한 시골 할머니의 모습으로 허리마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