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경(한예리)과 혁근(이희준)은 연인 사이다. 차경은 한없이 사랑스러우며 귀지를 파주는 차경의 품에 안긴 혁근의 표정은 행복하고 편안해 보인다. 그러던 중 차경은 절친한 친구인 기옥(이영진)의 생일 선물을 갖다주기 위해 잠시 나갔다 오겠다고 한다. 선물을 전달한 차경은 기옥의 ..
토마토는 열매를 식용하거나 민간에서 고혈압, 야맹증, 당뇨 등에 약으로 사용한다. 열매는 수 g인 것에서부터 200g이 넘는 것까지 있으며 품종에 따라 다양하다. 과육의 색깔은 보통 붉은색이지만 노란색인 품종도 있다. 얇은 과피는 무색인 것과 노란색인 것이 있는데 밖에서는 각각 복..
김병진, Flowers, 90.9x65.1cm, 화선지에 수묵, 2013 촉촉이 봄비가 내린 오후, 작가 김병진의 작업실을 들어서는 순간, 그윽한 먹내음이 작업공간을 휘돌고 있다. 여기저기 흩어진 작업 도구들이 여느 작가들과는 다른 작가의 작품세계를 말해주고 있었다. 김병진의 작품을 논할 때 떼어놓을 수 ..
텃밭에 심은 상추모종이 쑥쑥 자라고 있어요. 저 조그만 것이 언제 자랄까 싶었는데 부쩍 따뜻해진 날씨에 하루가 다르게 쑥쑥 자라고 있네요? 상추 틈새에서 쑥갓이 자라고 있어요. 쑥갓은 생각보다 쉽게 잘 자라요.. 상추는 물을 자주 많이 줘야 상추잎이 연하게 잘 자란다고 하는데요? ..
백열전구에 날개를 단 조명 "루첼리노(Lucellino)"로 유명한 조명 디자이너 잉고 마우러(Ingo Maurer)의 디자인 스튜디오는 뮌헨에 가게 된다면 꼭 놓치지 말아야 할 곳이다. 쇼룸까지 갖춘 이곳에서는 그가 디자인한 조명을 한눈에 볼 수 있다. 특히 눈에 띄는 작품은 기술에 능한 하이브리드 ..
자동차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고민을 보여준 <컬러 온 포 미니> 전 베를린, 함부르크의 뒤를 이어 독일에서 세 번째로 큰 도시인 뮌헨에서 지난 2월 16일부터 24일까지 뮌헨 크리에이티브 비지니스 위크 (Munich Creative Business Week, 이하 MCBW)가 열렸다. 올해로 두번째다. MBCW는 디자인 기관..
"블랙베리(BlackBerry)"는 일반적으로 Rubus Fruticosus의 식용식물을 가리키며, 산딸기속과 다른 종과 교배한 식물을 가리키기도 한다. 대개 검은 딸기(Rubus Croseacanthus)가 전통적으로 블랙베리(BlackBerry)와 그 산물에 속한다. 복분자는 고대 그리이스부터 통풍치료에 효과가 있다. 중국의 한의사들..
민들레는 왜 보도블록 틈 사이에 끼여 피어날 때가 많을까 나는 왜 아파트 뒷길 보도블록에 쭈그리고 앉아 우는 날이 많을까 정호승 "민들레" "민들레 풀씨처럼 높지도 않고 낮지도 않게그렇게 세상의 강을 건널 수는 없을까민들레가 나에게 가르쳐 주었네슬프면 때로 슬피 울라고그러면..
" 나 서른 다섯 될 때까지 애기똥풀 모르고 살았지요. 해마다 어김없이 봄날 돌아올 때마다 그들은 내 얼굴 쳐다보았을텐데요 코딱지 같이 어여쁜꽃 다닥다닥 달고 있는 애기똥풀 얼마나 서운했을까요 애기똥풀도 모르는 것이 저기 걸어간다고 저런 것들이 인간의 마을에서 시를 쓴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