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곡지 저어새를 다시 보고왔습니다. 처음 저어새를 보러 갔던 날은 느닷없이 비가 내리고 세찬 바람이 불어 상황이 좋지않아 그저 새의 모습을 보는 것만으로도 좋았던 날. 다시 찾아간 날도 여전히 날씨는 잔뜩 흐린 날이었네요. (鳥福은 없나봅니다 ㅎㅎ) 아쉽지만 주말밖에 시간이 없..
봄이 되면서 꼭 일부러 그러는듯 주말마다 날이 흐리거나 궂은 날씨가 되버립니다. 다행스럽게 일요일은 화창하고 낮기온도 높게 오른다는 예보에 야생화의 천국 화야산으로 가보기로 합니다. 화야산 임도를 따라 오르면 제일 먼저 만나게 되는 돌단풍입니다. 지난번 동강할미꽃을 찍을..
주말마다 흐린날씨의 연속입니다. (2019년 3월 31일) 평소 주말보다 조금 느즈막히 화야산의 야생화를 보기위해 집을 나섭니다. 하늘은 잔뜩 흐리지만 이왕 나선 길 드라이브하는 셈 치고 달리고 달려 화야산 주차장에 들어서니 어느새 만차입니다. 겨우 빈틈을 찾아 구석탱이에 세우고 화..
봄이 되면 광양매화마을을 들러본 후 꼭 들렀던 구례산수유마을, 지난해 상위마을과 반곡마을을 돌아본 후 처음 찾아가봤던 구례 현천마을. 이 마을의 풍경에 푸욱 빠져 올해는 아예 산수유마을대신 이곳 현천마을을 찾아왔습니다. 2018년 구례 현천마을 방문기 클릭 ~ 찾아갔던 3월의 어..
동강할미꽃을 보러가는 길은 새벽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주중 출근길 아침은 눈뜨기도 힘이 드는데 주말만 되면 유난히 부지런을 떨어 길에서 뜨는 아침해를 보는 일이 허다해집니다. 강원도에 도착하니 전날 내린 눈으로 3월에 보는 하얀 설국이더군요. 가던 길을 멈추고 하얗게 변한 세..
지난 주말 변덕스러운 날씨예보에 봄꽃도 보러가지 못하고 비교적 가까운 거리에 있는 곳에 멸종위기종으로 지정된 노랑부리저어새가 있다는 곳으로 가볍게 나들이삼아 가보기로 합니다. 이곳에서 새사진을 전문으로 찍으시는 블친님을 반갑게 만나게 되었습니다. 늘 멋진 사진과 좋은..
서울에서 봄을 가장 빨리 느낄 수 있는 곳. 응봉산 개나리가 피었습니다. 3월 29일부터 31일까지 응봉산 개나리축제가 열리고 노란 빛으로 물든 응봉산에서 봄을 느껴봅니다. 가끔은 풍경속에서 그 모습을 즐길때도 있지만 이곳은 이렇게 조금 떨어져서 바라보는 풍경이 더 근사한 곳입니..
지난 토요일 아침 잠깐 다녀왔던 화야산에서 만난 야생화 사진카페 회원분. 회원 가입을 하라며 준 명함을 받고, 집으로 돌아와 그 카페를 잠시 둘러보던 중 인터넷에 올라오는 동강할미꽃의 사진을 보고서는 느닷없이 일요일 새벽 정선으로 출발, 드디어 동강할미꽃을 보고 왔습니다. ..
지난해 화엄사 홍매화가 제대로 핀것을 보지 못한것이 아쉬워 주말 구례화엄사로 홍매화를 보러 갈 예정이었다가 여행을 떠나기 전 사진카페에 올려진 화엄사 홍매화사진에 계획을 급 수정했답니다. 홍매화 개화는 50%라고 하지만 홍매화가 피어있는 뒷편 전각이 보수공사에 들어가 홍..
전날 광양 매화축제와 완주를 다녀온 후 일요일 느즈막히 집에서 가까운 곳에 위치한 광명 구름산을 찾아가봅니다. 봄이 되니 야생화들이 피어나고 이곳도 노루귀 군락지로 꽤 유명해진 곳입니다. 구름산 입구에서 따뜻한 굴국밥으로 아침 겸 점심을 먹고 작년과는 다르게 산자락을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