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정사의 요사인 무량해회에서 동쪽으로 약 100여 미터 떨어진 곳에 있는 봉정사의 산내 암자 영산암. 영산암의 '영산'이란 원래 석가모니 부처님께서 법화경을 설(設)하시던, 인도 왕사성 근방에 있는 영축산을 말한다. 건물의 구체적인 연대는 알 수 없으나 여러 사료로 보아 19세기말에 지어진 것이라고 한다.
멀리 떨어져 있지도 않고 험한 산중도 아니어서 누구나 잠시 바쁜 도심을 떠나 한적한 여유를 가질 수 있는 1300년의 고찰 안동 봉정사. 국보와 보물을 비롯해서 소중한 문화재가 가득한 고즈넉한 절 봉정사에 온갖 전란과 화재를 피해서 800년 세월을 버텨 온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목조건축물 극락전(국보 제15호)이 있다.
천등산 봉정사는 신라 문무왕 12년(672)에 의상대사의 제자인 능인스님께서 창건한 사찰이다. 멀리 떨어져 있지도 않고 험한 산중도 아니어서 누구나 잠시 바쁜 도심을 떠나 한적한 여유를 가질 수 있는 1300년의 고찰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목조건물등 문화재의 보고이다.
"장승을 만드는 가장 큰 매력은 나무에 생명을 불어넣는 데 있습니다. 작업을 하는 내내 나무와 대화를 나눕니다. 완성을 해 놓고서도 볼 때마다 서로 무언의 대화를 나누지요." 1999년 4월 21일 영국의 엘리자베스여왕 생일잔치의 축배자로서 선정되는 행운을 가지고 유명인사가 된 지금도 장승쟁이는 잡념을 버리고 혼을 불어넣어야 한다며 끝없는 장승제작을 통해 다시 오고 싶은 안동을 만들고, 전 세계에 우리문화를 알...
11월 28일 안동하회마을에서 중요무형문화재 제69호인 하회별신굿 탈놀이를 관람하였다. 하회별신굿 탈놀이는 안동시 풍천면 하회마을에서 12세기 중엽부터 상민들에 의해서 연희되어온 탈놀이이다. 하회마을은 매년 정월 보름과 4월 초파일(8일)의 이틀에 걸쳐서 동제가 지내졌다. 이 마을의 성황신은 여성신으로서 무진생 성황님으로 불리나 이 성황신에게 매년 제사를 지내는 것을 동제(당제)라 하고 별신굿은 3년, 5년, ...
줄타기는 공중에 맨 줄 위에서 재미있는 이야기와 발림을 섞어가며 갖가지 재주를 부리며 벌이는 놀음이다. 줄 위를 마치 얼음지치듯 미끌어지며 나가는 재주라 하여 어름 또는 줄얼음타기라고도 한다. 주로 음력 4월 15일이나 단오날, 추석 등 명절날에 연희되었으며, 개인의 초청에 응해서 돈을 받고 놀아 주는 경우도 있었다. 놀이의 유래에 대하여 우리나라에는 정확한 기록이 없다. 줄타기는 조선시대에 두 계통으로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