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ews
언론 소비자가 만드는 올곧은 뉴스
 (카메라 뉴스) 노무현을 ...
(카메라 뉴스) 노무현을 ...
노무현 전 대통령이 서거한 지 사흘째인 어제 오후, 때아닌 국화향기와 애끓는 통곡소리가 가득한 김해 봉하마을을 찾았다.

필자 또한 현 시국에 대해풀어놓고 싶은 말들이많지만 워낙 많은 기사들이 넘쳐나기에

어제 현장에서담아온 그림들만 간단한 설명과 함께 올린다.



▶네손가락의 피아니스트 '이희아'의 통곡



















그녀의 두손엔 국화꽃과 주체할 수 없는슬픔을 잠시닦아 줄 손수건이 들려있었고 얼굴엔 비통함으로 얼룩져 있었다.

그녀가 조문을 마치고 분향소를 나오자 기자들이 단박에 몰려 들었다.

심정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그녀는 소리쳤다.

"정말 너무들 하세요.기자분들도왜들 그러셨어요?" 그녀는 절규하듯 말을 이어갔다.

"노 전 대통령님은 가난한 이들과 장애를 가진 이들에겐 정말 아버지같은 따뜻한 분이셨는데... 너무나 불쌍하잖아요"

그녀는 전날도 하루종일 울었다며 눈물이 그치지 않는다고 말한 뒤발걸음을 돌렸다.



▶예비역 해병대 중위 손영광 씨









"노 전 대통령께 전역신고를 하고 싶었는데 이렇게 돌아가신 후에야 전역신고를 하게 되네요"그는 입술을 꽉 깨물었다.

지난해 6월에 최전방 해병대 소대의 소대장으로 근무하다 중위로 전역한 손영광 씨는 생전에 노 전 대통령을 못만난 것이 안타깝다고 했다.

"최전방에서책임자로서 근무하면서 평화의 소중함을 절실히 깨달았는데 남북평화에 대한 노 전 대통령의 신념에 진정성이 보여 존경하게 되었고

군 생활을 시작할 때 장병을 끌어 안으면서 보여준 환한 미소에 많은 것을 느껴 이 사진을 오늘 가져오게 되었다"고 했다.

"국군 통수권자가 간단한 악수로 부하 장병들을 격려할 수는 있어도 노 전 대통령 같이 환하게 웃으며 안아주는게 불가능한데

그 모습에 반했고 지휘자로서 그런 포용력을 배우고 싶었다"고 밝히며 조문을 마무리 지었다.



▶참여정부의 사람들







이해찬 전 총리와 대선 당시 한나라당을 탈당해 노 전 대통령의 힘이 되었던 김원웅 전 의원(우)

이날 김원웅 전 의원은 봉하마을로 조문을 오던 중 독립투사였던 모친 전월선 여사의 별세 소식을 듣고도 발걸음을 돌리지 않고

조문을 끝낸 후 총총히 모친이 안치된 삼성서울병웑으로 떠났다.











▶시민들의 조문 모습































조문객들이 노 전 대통령의 투신 장소인 부엉바위를 올려다 보며 안타까워 하고 있다













▶봉하마을의 취재진들



























▶노사모 한 사람의 애도


























사진정보

제조사
모델
셔터 속도
조리개값
ISO
촬영날짜
  • (카메라 뉴스) 노무현을 ...
  • 주민의 생계(낚시배)에 쫓...
  • 길거리로 내몰리는 도심의...
  • 때 만난 철새들의 아름다...
  • 우리에겐 불황은 없다.-안...
  • 꽁꽁 언 도심 녹이는 휠체...
  • 요즘 봉하마을은...
  • 도심속의 만추,그 화려한 ...
  • 야옹씨네, 감과수원에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