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나라의 엘리스가 되어 상상을 초월하는 환상적인 바베큐 파티를 즐겼다고 하면 유치한게 되나? 우리나라에서는 흔한 가수 나오는 디너 쇼나 하다못해 극장 식당의 디너 쇼 같은것 여기는 없나? 재단 이사회의 직원들을 위한 연말 저녁 식사 초대장을 놓고 요딴 화려한 생각을 하다가 지금 경제가 어려운 이 마당에 초대장을 날려 준 것만도 고맙지 이런 철딱서니하고..... 스스로를 나무라며 약속장소인 우리말로
끼니는 어김없이 돌아왔다.지나간 모든 끼니는 닥쳐올 단 한 끼니 앞에서 무효였다.먹은 끼니나 먹지 못한 끼니나, 지나간 끼니는 닥쳐올 끼니를 해결할 수 없었다.끼니는 시간과도 같았다.무수한 끼니들이 대열을 지어 다가오고 있었지만,지나간 모든 끼니들은 단절되어 있었다.굶더라도, 다가오는 끼니를 피할 수가 없었다.끼니는 파도처럼 정확하고 쉴새없이 밀어 닥쳐다.끼니를 건너뛰어 앞당길 수도 없었고 옆으로 밀쳐 ...
<얼음 콩나물국> 족발을 먹으면 당연히 따라 나오는 콩나물국... 맑은 국물이 더욱 시원한 맛을 선사합니다. 그래서 콩나물국을 자주 먹게 되는데 이상하게 집에서 만들면 이 시원한 맛이 좀처럼 나오지 않습니다. 요리초보들도 쉽게 끓일 수 있는 콩나물국...족발집 콩나물국처럼 시원하게 끓여봅니다. 재료준비 콩나물 200g. 다시마 육수 4컵. 다진 마늘 1작은술. 굵은 소금 조금. 실파. 청양 고추 조금씩. 다시마 작...
한 시절 집집마다 구비가 되어 있었던 최고의 주방기구 냄비... 세월따라 더 멋진 주방기구에 밀려나 퇴출의 대상이 되면서 근근히 뿌리를 지키고 있는 냄비... 폭삭 익은 김치를 송송 썰어 냄비에 넣고 돼지고기를 넣어 푹 끓이면 냄비에서 끓는 소리는 유난히 식감을 자극했었습니다. 냄비로 달걀찜을 해도 맛이 좋았고, 김치찌개나 된장찌개를 끓여도 그 훌륭한 맛을 충분히 표현해준 서민의 그릇... 냄비... 냄비의 최고...
이곳의 목욕탕은 한국과 다르게 바닥이 타일이 아니고 배수구가 없다. 이곳 사진은 비닐로 되어 있지만 그냥 카펫이 깔려있는 곳도 많이 있다. 물을 함부로 사용할 수 없게 되어 있는것이다. 그래서 호텔과 같은 숙박업소에 가면 위와 같은 안내문을 볼 수가 있는 것이다. 물을 많이 흘려서 카펫이 젖게되면 건조를 시켜야 함으로 그로 인해 손님을 받을 수 없는 피해를 벌금으로 물리는 경우도 있다. 뉴질랜드 에 여행오
라일락 꽃향기 맡으면잊을수 없는 기억에햇살 가득 눈부신 슬픔 안고버스 창가에 기대 우네 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떠가는 듯 그대모습어느 찬비 흩날린 가을 오면아침 찬바람에 지우지 이렇게도 아름다운 세상잊지 않으리~ 내가 사랑한 얘기우 우 우저 별이 지는 가로수하늘 밑 그 향기 더 하는데.... 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떠가는 듯 그대모습어느 찬비 흩날린 가을 오면아침 찬바람에 지우지 이렇게도 아름다운 세상 잊지 ...
그대가 자고 있을지도 모르는 지금을 생각해 그대가 전화를 걸고 있을지도 모르는 지금 무언가를 찾고 있나요 무언갈 느끼고 있나요 지금 그대가 편안한 시간속에 있으면 그대가 일하고 있을지 모르는 지금을 생각해 그대가 생각에 빠져 있을지도 모르는 지금을 무언가를 찾고 있나요 무언갈 느끼고 있나요 지금 그대가 즐거운 시간속에 있으면 좋겠네 지금 그대가 그대가 멍하니 있을지 모르는 지금을 생각해 그대가 뭔가를 ...
책속에 길이 있다 생각하여 가끔은 책을 벗하며 그 길을 걷곤 하였다. 오늘 어느 작가의 한 마디가 나를 또다시 돌아보게 한다. "책 속에는 길이 없다. 글 속에는 길이 없다. 글 속에는 길이 없고, 글이 있을 뿐이다. 길은 세상에 있다." 사람속에 길이 없고 내가 가는 여행 속에 길이 없다. 책속에도 길이 없다. 길은 다시 세상에 있다 한다. 길은 내 속에 있는 것 인가. 내속에 있는 내 길은 어떤 길인가. 그 길을 제대로 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