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밥대신 빵으로 아침식사 많이 하시지요... 이젠 우리 쌀가루로 빵을 만들어 드셔보세요. 더욱 부드럽고 졸깃한 맛에 반하실겁니다^^ 이태리 파스타인 까르보나라 위에 거칠게 빻은 통후추를 뿌리듯이 고소한 햄과 거칠게 빻은 통후추를 넣은 모닝빵입니다. 졸깃한 햄과 살짝 느껴지는 매콤한 통후추의 맛이 구수한 우리쌀빵과 잘 어울립니다. 버터가 들어가지 않고 올리브오일을 넣고 구워 더욱 부담없이 드실 수 있구요...
겨울에는... 야생화 대신 문화유산 답사를 하기 위해 경주에 자주 갑니다. 경주는 거대한 박물관이라고 할만큼 곳곳에 문화재들이 산재해 있습니다. 경주의 남산에.. 논 한가운데.. 특히 논 한가운데 있으면 추수가 끝나야 제대로 볼 수 있답니다. 지난 토요일... 옆지 솔나리와 함께 책의 약도만 보고 보물찾기 하듯이 몇곳을 찾아 보기로 했습니다. 논 가운데 있는 보문사터 당간지주, 석조, 남간사터 당간지주등을 답사하고...
어릴 적 ... 외갓집에 가면 외할머니가 끓인 된장찌개가 참 맛이 있었습니다. 외할머니는 꼭 청각을 넣어 끓이셨지요. 전 부드럽고 졸깃한 청각을 먼저 골라 먹곤 했습니다. 시원한 국물맛도 참 좋았구요... 겨울 김장철이라 시장에서 마른 청각이 보이더군요. 김장김치에도 넣으면 맛이 한결 시원해진답니다. 외할머니가 끓여주시던 청각 된장찌개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재료: 마른청각 60g, 모듬해물 2팩(300g), 마른표고 5...
지난 10월 두번째 일요일... 경주의 문무대왕릉의 일출과 함께 신비스러운 해무를 담을 수 있었습니다. 사적 제 58호 문무대왕릉은... 동해안에서 200m 떨어진 바다에 있는 수중릉으로 신라인들의 창의적인 생각을 엿볼 수 있는 곳입니다. 경상북도 경주시 양북면 봉길리 앞바다에 있는 신라 문무왕의 수중릉(水中陵)으로 신라 30대 문무왕(재위 661~681)은 아버지인 태종 무열왕의 업적을 이어받아 고구려를 멸망시키고, 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