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만의 참세상
부당권력이 또 부조리가 판을 쳐도 참세상을 꿈꾸는 사람들이 있기에 살만한 세상이다
 노래꾼 김산 도인을 만나다
노래꾼 김산 도인을 만나다
노래로 환경사랑 지역사랑실천하는 김산씨
지역가수 고집하며 1년여 준비끝에 음반내 315아트에서 남도기행 시동걸다


林馬






마산의 가수 김산이 ‘남도기행’이라는 독특한 음반을 냈습니다. 자신이 나고 자란 마산을 비롯하여 여수, 통영의 이미지를 노래로 담았습니다. 노래로 떠나는 남도기행은 누구라도 한번 들으면 이내 머리를 끄덕일 만큼 각 지역의 풍경을 잘 담아냈습니다.




마산시에서 손 뻗으면 닿을 듯 가까운 곳에 있는 돝섬을 노래한<돝섬 연가> 마산의 명물 아귀찜을 소재로 한<아구찜이 좋아>는 그 지역이 오랫동안 지니고 있는 특성을 담아낸 노래입니다.



팬풀륫과 만돌린 연주로 시작하는 <그 시인>은 몇 해 전 타계하신 마산의 시인 고 이선관선생을 추모하는 노래입니다. 시인 이선관은 평생을 환경과 생명, 평화를 주제로 시를 써온 장애인 시인이시죠. 어눌한 말투와 몸짓은 평생 그를 괴롭혀온 짐이었다. 그러나 마산의 많은 지인들은 그를 기리며 문학제를 열고 있으며 가수 김산 또한 이번 음반에 그를 기리는 노래를 담게 된 것입니다.



이렇듯 가수 김산은 남도의 이야기를 담기 위해 이번 음반의 음악감독을 맡은 가수겸 작곡가인 김현성과 함께 두루 남도여행을 했답니다. 김현성은 <이등병의 편지><가을 우체국 앞에서>등 서정적이며 삶의 모습을 잘 담아내는 음유시인입니다.








노래<통영 기행>에서는 통영의 명물 ‘굴’과 ‘도다리 쑥국’ ‘맑은 바다’를 노래하고 <여수행 기차>와 <동백꽃 지는 가슴>에서는 ‘동백꽃’의 아름다움을 노래했습니다.



김산의 음반<남도기행>은 그저 흔한 사랑타령이 아닌 지역의 정체성을 아름답게 노래하고 있습니다. 목포에 <목포의 눈물>이 부산에는 <부산 갈매기>가 있듯 이제 마산과 여수, 통영도 자신의 노래를 또 하나 갖게 되었습니다. 김산은 쉽지 않은 문화 환경을 스스로 기획과 연출을 하며 무대를 꾸려왔습니다. 그러나 이번 <남도기행>을 통해 한층 새로운 모습을 보여 줄 것입니다.








이번 음반은 마산을 중심으로 각 처에서 시민들의 후원으로 제작되었습니다. 특히, 놀라운 것은 310명의 제작자가참여하여 1400여 만원의 음반제작비가 모금되었습니다. 음반제작 여건이 점점 어려워지는 현실에서 매우 중요한 의미를 지닙니다.





△ 창동예술소극장에서있은 김산의 3번째 환경사랑콘서트/왼쪽이 김산


김산의 발걸음이 닿는 곳에는 이제 그 지역의 노래가 울려 퍼질 것입니다. 그의 두 번째 음반 <남도기행>이 기대되어지는 이유입니다. 음반발매 콘서트는 12월 2일(수) 315아트센터 소극장에서 열린다. 음반작업에 참여했던 연주팀이 직접 연주를 담당하여 더욱 실감나는 공연이 될 것입니다.

















위 동영상은 매월 마지막주 금요일 저녁 7시30분, 마산 옛 중앙극장 맞은편 '시와 자작나무'에서 문화산책마당이 열리는데 23번째 문화산책 공연입니다. 태마를 달리하며 음악과 시, 자연, 농촌, 환경이야기 마당이 열리고 창원지역에서 활동하면서 지역가수로 자리잡은 '그린비' 와 가창력에 미모까지 뛰어난 마산의 하동임 가수등이 펼치는 선율따라 자르르 흐르는 노래 공연도 문화아지트인 여기서 볼 수 있습니다.

아래 곡들은 금번 2집 앨범에 수록된 노랫말입니다.








아구찜이 좋아 (김현성 김현성 곡)술 한잔이 생각나면 나는 아꾸찜이 좋아 오늘 같이 비가 오면 나는 아꾸찜 좋아시집간 여자 친구 떠오를 때면 눈물 나도록 매운 아구찜이 좋아푸른 바다도 울컥 아꿈찜도 울컥 바다로 떠난 배가 돌아오듯그녀가 돌아오면 좋겠어 하지만 이젠 늦었어 다시 만날 수 없어 갈매기 되어 날아 갔어 우후 ~술 한잔이 생각나면 나는 아꾸찜이 좋아 오늘 같이 비가 오면 나는 아꾸찜 좋아

통영 기행 (김현성 작 김현성 곡)멍게요 멍게 (멍게요 멍게) 굴이요 굴 (굴이요 굴) 통영바다의 참 맛을 보세요도다리 쑥국 (도다리 쑥국) 시원도 하다 (시원도 하다) 통영바다의 맑은 맛을 보세요동피랑 마을에 들러서 예쁜 벽화도 보시고 손대면 닿을 듯 바다가 눈앞에 있어요통영 바다 (통영 바다) 푸른 바다 (푸른 바다) 어서 오세요

여수행 봄 기차 (정호승 시 김현성 곡)봄날에 서울에서 여수행 기차를 타면 여수역에 도착했는데도기차가 멈추지 않고 그대로 바다를 향해 달린다객실마다 승객들이 환하게 동백꽃으로 피어나여수항을 지나 오동도를 지나 수평선 위로 신나게 달린다




아래는 2집앨범을 준비하면서 시인이자 작곡가이신 고승하 선생님이 음반제작에 참여하는 모든분이 바로 도인시라며 참여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카페 l가수 김산http://cafe.daum.net/Singerkimsan

공연을 만든 사람들 l 김산 '남도기행' 기획단 / 산이만 사람들 / 프로젝트 공연만들기




자연과 생명의 울림이 그대에게... 노래하는 김 산 010-3346-7911



사진정보

제조사
모델
셔터 속도
조리개값
ISO
촬영날짜
  • 노래꾼 김산 도인을 만나다
  • 소설 \'태백산맥\'의 흔적을...
  • 숙직하다 죽을뻔했다.
  • 공무원이 정권의 밥이라고?
  • 꽃과 섬 그리고 바다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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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무원은 정권의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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