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의 깊은 밤... 바다쪽으로 여행을 떠나자고 소근댄다 뭐 짝수날에는 놀고 홀수날에는 여유가 있는지라 흔쾌히 OK했다 일단 그간에 자주 가 본 속초로 일정을 잡고서 부르르릉~~ 페달을 밟았지요 집 근교나 한 잔 마신 다음에는 울 마눌이 대리기사가 되지만 원거리는 내가 전문기사이다 이왕이면 먹거리에도 신경을 써야지만 노후에 생활하기가 편한지라 비위를 맞추고자 입 맛에 어울리는 메뉴를 토론을하다보니 벌써 도...
가족의 일로 지방에 다녀오면서 귀경길에 대둔산을 들렀다 충남 금산군과 논산시 그리고 전북 완주군 사이의 도립공원인 대둔산 높이는 878m 로서 호남의 금강산이라 불리우고 있답니다 산 중턱까지 케이블카가 설치되어 있어서 남녀노소 쉽게 오를 수 있고 정상까지는 40여분 정도이면 가능한 등산 코스이지요 대둔산의 금강구름다리
술 마신 다음날 자주 찾는 올갱이국밥 더더욱 금강의 상류인 옥천에서는 향토음식으로 이름을 날리는 올갱이국밥을 안 먹으면 매우 서운하지요 표준말은 다슬기이나 지역에따라서 올갱이, 올뱅이, 고등, 대사리 등으로 불린답니다 숙취와 갈증해소 그리고 체내 독소 배출 등 우리들의 건강식으로 너무 많이 알려져있지요 이곳 옥천에서는 금강올갱이와 쌍벽을 이루는 "별미올갱이(별미식당)"에 맛 보러 들립니다
"윤중! 돼지 한 마리 잡을테니 고향에 오지 않을련가?" 평소에도 수시로 만나는 친구들이고 한데 요즈음에는 자식들 결혼식도 뜸하고해서 아무 이유고 뭐고 없이 함... 만나자는 고향 친구로부터 전화로 연락이왔다 서울에서는 몇몇 친구들과 연락해서 그리운 고향의 친구들을 보러 고속도로를 달린다 친구들이있고, 어려서부터 잘 먹는 올갱이국밥과 정든 고향이기에 벌써부터 신이난다
프리미엄회원들에게 50%의 할인 혜택 뭐...얼마나 맛 나길레 길게 줄을 서가면서 먹을일 있겠는가? 반신반의하면서 그동안은 한번도 이용을 하지 않았던 프리미엄데이를 첨 도전했어요 많은 사람들의 데이트 명소로 손 꼽는 정동길에 소재하는 레스토랑이기에 마음이 살짝 끌린다 딸 아이의 결혼후부터 갑자기 울 마눌이 밥상 차리기가 싫은지 부부간의 외식이 잦아지면서 핑게삼아 오붓한 자리 마련의 기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