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6일 다래를 보냈다... 아가들을 낳은 뒤 늘 우울하고 몸도 안좋은 것 같구... 병원에 데려갔더니 별 이상은 없다고 하지만 웬지 전문가의 손길이 필요해 보였다 다행히 주인이 돌볼 수 없는 고양이를 받아주고 다시 새로운 주인을 찾아주는 기관이 있어서 그 곳은 고양이에 대해서는 전문가일테니까 우리 다래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바램으로 데려갔는데 그런데... 다래를 두고 돌아오는 길.. 마음이 너...
딸 아이가 세례를 받고 싶다면 혼자서 근처 성당에 교리 공부를 하러 다니더니 드디어 세례를 받았다 천주교 신자가 아닌 우리는 어찌해야 할 바를 모르겠는데 다른건 대모님이 준비한다고 흰옷만 입고 오라고 했단다 미사 중간에 한다고 해서 어찌하나 궁금했는데 정말 감동스러웠다 신부님이 뭐라고 말씀 하시면 앉아있는 모든 성도들이 ㅇㅀ 모든 사람들이 딸 아이를 축복해줘서 고마웠다 끝나기 전에는 소진이를 불러서 성...
아쉽울것 같아던 여행 기간이었지만 돌아가는 발걸음은 가벼웠다 사람들도 친절하고 물가도 싼 건 사실이지만 ..... 돌아오는 길 ....이번에는 면세점 구경이라도 하고 가자고 했지만 출국 수속이 너무 오래 걸려서 결국은 간신히 비행기에 탔다 집에 돌아가는게 기다려지는건 우리를 기다리고 있을 귀여운 아가들이 있어서 더 즐거운 것 같다 그 새 더 많이 자라서 사람이 좋아서 어쩔 줄을 모른다. 용민이가 비행기 안에서 ...
오늘은 시내에서 쇼핑을 하기로 했다 택시비 왕복 5000원 물론 싼 물건도 많이 있었지만 아들 아이 운동화 한켤레를 사고 집에 돌아왔다 덕분에 시간이 많이 남아서 오늘은 빈둥빈둥 거리며 지낼 수 있었다 늦은 밤 저녁을 먹고 아이들과 신랑이랑 근처 식당에서 음료를 시켜 먹으면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참 좋았다 재래시장에서 얻어온 과일 이름이???? 6,7 학년에서 체스 챔피언이라는 아들은 아빠를 졸라 체스...
발리는 아름다운 곳에는 모두 사원이 있는 것 같았다 이곳은 아마 바다위에 떠 있는 사원이라고 했던 것 같은데 영어도 어려워 죽겠는데... 이름 기억하는데는 원래 한 약함 하는지라 그냥 내 다름대로 혼자 이름 정해서 기억한다 ㅎㅎㅎ 이 뱀을 두르고 사진 찍는데 우리나라 돈으로 한 5000원정도.. 망설이는 우리를 보며 또박 또박 한국말로 " 뱀 순해요 암 물어요 ." 한다 헉 !!! 용민이도 무서워서 피한 걸 소진이가 두...
발리의 재래시장이라고 해서 들려 보았다 우리가 관광객인줄 알고 있는 탓인지 물건값은 생각보다 싸지 않았다 그래도 늘 궁금하던 열대과일은 한번씩 다 먹어 볼수 있었다 옥수수를 머리에 이고 파는 젊은 아줌마가 정말 애처로운 표정으로 옥수수 사기를 권한다 얼마냐고 물으니 하나에 10000루피아 란다 우리나라 돈으로 한 1000원정도.. 너무 비싸다고 하니 그럼 3개에 20000에 팔겠단다 뭐 그래서 샀지 뭐.. 맛은.... 결...
절벽위에 세워진 사원이 있다고해서 들러보았다 입구에서 안내하는 아저씨가 안경모두 벗고 가고 목걸이도 벗고 들어가라고했다 이곳에서 사는 원숭이가 하두 사나워서 어느결에 안경도 채가고 사람도 공격한다고 한다 그러더니 막대기 하나씩을 찾아서 우리에게 하나씩 주었다 에이 설마 ~~ 입구로 들어가니 정말 원숭이들이 자유롭게 이곳저곳에서 놀고 있었다 사진을 찍다가 보니 맞은 편 관광객의 안경을 어느 새 원숭이...
사원에 들어갈때는 사리를 입어야 한단다 워낙 관광객이 많아서인지 밖에서 사리를 빌려주고 있었다 이곳 사람들은 정말이지 친절하다 바롱댄스에서 봤던 바롱..아마도 선을 대표하는 신이었던 것 같다 바롱을 만든 모든 재료들이 곡식이다 조, 콩, 벼 등등.. 섬세하기도해라 ... &nbs
아이들은 이곳에서 정말 많은 동물들을 만나고 만져보고 하는 것 같다 퍼스도 워낙 야생동물의 천국인지라 지나가다 볼 기회는 많지만 이렇게 만져보고 함께 사진찍어 보고 할 기회는 많이 갖지 못했던 것 같다 같이 그네타쟎다 우리 아들 몇살? 5살 ㅎㅎㅎㅎ 이구아나와 앵무새 아이들이 쳐다보자 아이들에게 건네주길래 얼른 사진찍어 주었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