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오후까지 구질구질 비가 많이 내렷다. 기분도 따라서 우울 했었는데 퇴근할 시간이 되니 비가 멎었고 태양이 방긋 얼굴을 내밀었다. 아직도 슬픔에서 가시지를 않았는지 에너지가 2%가 부족해서 발광이 내눈을 부시지 못햇다. 뿌려지는 광채와 구름의 조화가 나를 흥분시켯다. 카메라를 잡은 순간은 너무나 황홀했다. 이 한순간 이 내가 도취되기도 전에 도망갈가 긴장도 되고.. .
어느날 인가 세상에 천지개벽이 일어났다. 세상의 모든 생명체 들은 이젠 하루밖에 더 살수가 없다. 멋있고 부귀했던 지난 과거는 아쉬움에 따라... 슬프고 아펐던 지난 과거도 안타까움에 따라 ... 남보다 멋있어 보이고 부귀 해지면 무엇하랴 .. 아프고 슬프고 공포에 휩싸여 있으면 어떡하랴 .. 남은 시간은 오직 하루 뿐인데... 건강하고 즐거운 뜻깊은 하루면 뭘 더 원할것인가 그냥 그렇게 남은 하루에 모든것을 올인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