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령포 얼마전 해피선데이 -1박2일에서 강호동을 비롯하여 이승기, 은지원, MC몽, 김C, 이수근 등이 출현해 첫 과제를 수행했던 장소로 관광객 5명과 함께 사진을 찍었다. 단풍이 예쁜게 물든 절벽 위에는 단종대왕이 유배생활을 할때 두고 온 왕비 송씨를 그리며 멀리 한양을 향해 바라보던 노산대와 님을 그리며 하나 둘 돌들을 쌓아 올렸다는 망향탑이 있는곳이다.
월악산제비봉에 올라~~ - 제비 날개에 풍경을 새기다 - 제비봉 등산코스는 장회매표소에서 시작하여 사거리안부(40분) - 정상(1시간 20분) - 구미얼음골 까지 약 3시간의 시간이 걸린다. 나는 숙련되지 않은 초보자이기도 하고 정상에 올라 점심식사를 하다보니 4시간여 걸렸다. 장회휴계소에서 시작된 코스는 충주호의 아름다운 퐁경을 끼고 기암괴석의 절묘한 조화와 산 정상까지오르며 펼쳐진 충주호의 아름다운 절경들이 ...
한반도지형이 있어서 명칭이 한반도 면으로 바뀐 한반도면.. 한반도면을 지나던 중 이미 날은 어둑어둑하다. 멀리 현대시멘트 공장건물은 황혼의 햇살속에 하나, 둘 불을 밝히는 것을보면 저녁을 준비하고 있나보다. 눈앞에 펼쳐진 황혼을 맞는 모습에 반해 몇컷 찍었는데 아직은 더 노력을 많이 해야될듯...ㅠㅠ 그리고 잠시 시간을 지체하고 만난 황혼의 붉은 빛~~ 비가 내릴듯 우중충한 날씨였는데 잠시 그림같은 풍경이 펼...
제천 의림지 의림지는 삼한시대에 축조된 김제의 벽골제, 밀양의 수산제와 함께 우리나라 최고의 저수지로 본래 "임지"라 하였다.고려 성종 11년(992년)에 군현의 명칭을 개정할 때 제천을 '의원현' 또는 '의천'이라 하였는데, 그 후에 제천의 옛 이름인 '의'자를 붙여 "의림지" 라 부르게 되었다.구전에 의하면 신라 진흥왕 (540~575년)때 악성 우륵이 용두산(871m)에서 흘러내리는 개울물을 막아 둑을 만든 것이 이 못의 시...
사랑하는 저의 부모님께서 계신곳은.. 강원도 영월군 한반도면 후탄리라는 곳입니다. 아래 안개에 쌓인 섬같은 곳이 저의 고향이자 부모님께서 살고 계신 곳이지요. 행정구역으로는 후탄리라는 명칭을 쓰지만 원래 마을 이름이 "꽃병"입니다. 지금도 주민들은 꽃병이라고 부르지요. 꽃병.......예쁜 꽃병이 생각나시지요... 예전에는 온통 꽃으로 가득한 마을이라 이름이 꽃병이 된 곳입니다. 그러니 "꽃피는 산골마을"은 저희...
주천에서 잠시 걸어나오면 주천강변으로는 잘만들어진 산책로가 이어진다. 산책로 옆으로는 가을 가뭄에 물이 많이 줄었지만 아침이면 주천강은 낭만적인 풍경을 만들어낸다. 동틀녘에 물안개 피어오르는 멋진 풍경을 기대하며 산책로를 걷다보니 수묵화같은 주천강의 아침이 펼쳐진다. 농사를 짓기위해 강을 가로질러 막아놓은 덕에 강아래로는 흐르는 강
한가위 밝은 달은 가을 들녘을 밤새 밝게 비추더니 입김을 호호 불게 만드는 차갑고 싱그러운 기운은 멋진 풍경를 만들어 놓았다.. 사진에 욕심이 생기면서 좋은 풍경하나 찍고 싶었는데 실력도 미천하고 게으른 탓까지 있으니 좋은 풍경을 찍을 수 있었을까......ㅎㅎ 다행히 아침일찍 깬 덕에 강변을 나와보니 모처럼 만나기 힘든 풍경을 만난 듯 싶다.. 아쉬움이 있다면.... 미천한 실력...ㅠㅠ 아래 사진은 주천면 주천 다...
가을의 풍성함이 느껴지는 풍경들... 아침이면 아버지의 주머니속 배를 불리던 요~ 알밤들이 내 어린 시절을 추억하게 한다. 과일들이 올해는 맛도 좋고 풍년이라던데... 내 어릴 적 할아버지께서 심어놓으신 밤나무에도 밤들이 유독 커다랗게 열렸다. 올 추석에는 요 밤들로 맛있게 송편을 빚어보리라... 추석이면 ... 흰 떡살 속에 살포시 숨어 있는 달콤한 밤을 서로 골라 먹으려 했었는데... 이번 추석에는 밤을 많이 넣...
어젯밤에는 봄비같은 가을비가 밤새 내렸다. 이른 아침 청령포를 찾아 내 뷰파인더에 싱그럽고 맑은 공기.. 맑은 물.. 그리고... 가을이 물들어가는 모습들을 담았다... 가을을 듬뿍담은 서강물은 지나치는 물고기 조차 훤히 보일 정도로 맑기만 한데.. 세월을 잊은 강태공조차 가을속으로 빠져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