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 눈과 진눈깨비가 내리고, 질척이던 시간을 새벽까지 눈송이를 끊임없이 내리던 날, 기온이 뚝 떨어져 겨울다운 겨울이 다가온 하루, 날이 밝자마자 혹한의 차가움 날속에 도심 속에서도 눈꽃이 여기저기 자랑스러운 훈장같이 걸고 피어난 겨울 속의 雪의 花.. 차가움은 손이 아릴 정..
뭐라구?? 가보자.. 무슨 일이야.. 카메라도 붕어하시고, 컴퓨터도 말썽났데.. 이런..... 그럼 우리 담은 이미지는 어떻게 올려라도 줄 수 있을까요. 찍힌 녀석들도 어제부터 통제가 되지 않던 인터넷 걱정을 하고 있었다. 그러게요. 새로운 기종의 카메라도 선택하시고, 인터넷도 좀 수월하..
어제 오전은 폭우.. 자동차가 물 속에서 오리발처럼 움직이더니 소나가가 지나가자 세수 안한 차들도 세수한 척 쉭쉭거리고 거리를 내달렸다. 식물들은 신났다, 비가 조금만 내려도 그 작은 꽃잎 손바닥으로 빗물을 받아들고 옆집 꽃순이와 빗물 공기놀이도 하고 있었다. 시내 중심가에..
가을 날, 아직은 조금만 움직여도 冷커피도 반갑지만.. 점점 일교차가 심해서 사람만 콜록인 듯 하다. 일어나 봐.. 하고 겁주고 소리만 친다고 고장난 몰골이 일어설 리가 없다.. 눈뜨고 그대로 기절한 상태가 되어 본 적이 있는지.. 아이구.. 건들지마. 골이 울려.. 콰르르릉.. 느닷없이 카..
즐거운 추석, 명절 보내고 오세요 새보다 가볍게 새보다 자유롭게 추석 연휴 잘 보내시고 돌아오세요. 모두가 떠난 도심, 지금은 고물 자동차만 덜그럭 거리고 문짝 떨어질까 조심스럽게 달리는 텅빈 시내. 그 빈자리에 스파어더 맨이 제일 큰 역전 앞에서 꽃다발을 들고 친구를 기다리고..
<이젠 닫혀있는 사막여우님 블로그에서,.> 한번도 본적도 없는,, 누군지 알지도 못하는 이웃이 있습니다. 지금 중병으로 인해 블로그 글을 쓰지 못할 정도로 아픈 분이 있습니다. 가을 풍경, 어제의 이야기를 다 담지는 못했어도 이 가을, 약으로도 현대의학으로도 되지 않는, 힘든 당..
여름 더위 여름 더위-폭염이라고 한다. 역시 대단하다, 도심의 여름은 차량은 줄고 사람은 휴가철이라 어느 정도 피서지로 자리를 비웠다. 이 여름, 어디를 가도 얼음을 담은 음료수는 종일 입에서 떨어지지 않는다. 그렇게해도 더위는 몇초만 멈춰주는 듯 한 일상이다. 일벌도 꽃 그늘 속..
This week is a Vacation. and... Out of order my Computer. 이번 주부터 공식 휴가 기간이다. 아직도 밀린 무엇인가를 더 해야하는데 먹지도 못하는 컴이 아파서 기절했다고 이렇게 답답한 시간이 계속인지, 하루 3시간 정도 보는 이 모니터 안의 세상이 블랙아웃 되었다고 새로운 기기를 가져올 사람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