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름 다 운 동 행

현담 권순창 2012. 6. 5. 20:27

 

권순창화백과 함께 하는 "아름다운 동행"의 행복한 여행지 

{양평여행/무릉도원 펜션} 

 

 

{무릉도원}

경기도 양평군 단월면 석산리 648-2

011-307-9852

www.ypsorisan.com

 

 

 

노래하는 화가 권순창과 아름다운 동행/양평 무릉도원

 

 

무릉도원이 있는 소리산은

주변에 봉미산과 소리산, 용문산, 팔봉산 등 경기도의 유명한 산들이 인접한 곳으로

구리에서 홍천으로 가는 국도에서 단월의 홍천대명비발디파크 방향으로 좌회전을 해서 들어가다가,

산음휴양림 방향으로 좌회전을 해서 들어가다보면,  설악,모악 방향으로 가는 도로변에 위치를 하고 있다.

 

평소 산음휴양림 산악승마체험장에 들리는 기회가 있었고,

소리산 산행을 위해서 몇 번 이 도로를 달려 본 경험이 있었지만,

소리산 무릉도원이라는 펜션과는 인연이 닿지 않았다.

 

 

{노래하는 화가 권순창과 아름다운 동행 화합의 장}

일시:  2012년 5월 25-26일

장소:  양평 소리산 무릉도원

참가자:  아름다운 동행과 권순창화백의 지인

 




노래하는 화가 권순창과 아름다운 동행/양평 무릉도원

 

 

"노래하는 화가로 알려진 권순창화백과 후원단체 아름다운 동행" 회원들이 1박2일 코스로

양평 소리산 무릉도원으로 짐을 꾸리고 떠나시면서

나도 함께 동참을 하기를 요청해 왔다.

 

 



노래하는 화가 권순창과 아름다운 동행/양평 무릉도원

 

 

서울에서 아주 가까운 거리에 있으면서도 찾아갈 엄두도 못냈지만, 

봉미산 줄기로 접어 드니

이미 아주 깊은 산중에 들어 온 듯

맑은 물소리가 귓가를 두드리면서 환영의 인사를 하고 지나간다.

 

산음휴양림을 지나서 얼마를 가다가 보면,

기암절벽이 아름다운 풍경화 한 폭이 펼쳐지고 바로 이정표가 나온다.

"무릉도원 펜션"이라는~~

 

아 여기가 바로 "무릉도원"이구나!

오늘은 나도 신선이 되어서 무릉도원에 머물렀다가는 행운을 갖게 되는 구나!

감탄해 본다.

 

 



노래하는 화가 권순창과 아름다운 동행/양평 무릉도원

 

 

권순창화백의 벽화 중에 대작이다.

벽화를 보니

물 속으로 달려 가고 싶은 생각에 빠져 들게 만든다.

 

여름이 오면

바로 소리산 무릉도원이 있는 계곡으로 달려 가고 싶게 만든다.

 

 

무릉도원 펜션에서 만나는 "노래하는 화가 권순창화백 그림들"

여성 화장실이라는 이미지와 각 숙소 문에다 그린 동양화 한 폭

하나 하나 들여다 보면 모두가 작품이다.

 

펜션 자체가 하나의 작품으로 승화가 되어 있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노래하는 화가 권순창과 아름다운 동행/양평 무릉도원

 

 

펜션에서 여장을 풀고 얼른 계곡으로 달려 갔다.

지나가던 구름이 멱을 감고 있다.

부끄러운 듯 얼른 몸을 감춘다.

나는 이때다 싶어서 한 컷!

 

선녀는 어디갔노?

 

 



노래하는 화가 권순창과 아름다운 동행/양평 무릉도원

 

 

풍덩!

발을 담그고 싶다.

빨리 여름이 와라,

그러면 이 계곡은 내꺼가 될것이다.

 



노래하는 화가 권순창과 아름다운 동행/양평 무릉도원

 


 

무릉도원에 살고 있는 진짜 신선들인가보다.

얼굴 모습도 우리와는 다르고,

근심,걱정 없는 표정이 모두가 신선이다


 

우리들의 방문을 환영하기 위해서

이 주인댁 개들이 펼치는 공연

 

 

 



노래하는 화가 권순창과 아름다운 동행/양평 무릉도원

 

 

 

양평 무릉도원은

취사도구가 일체 준비가 되어 있어서,

몸만 딸랑, 야채와 음식재료만 준비해서 가시면 된다고.

 

아름다운 무대까지 마련되어 있어서 개인 리사이틀도 가능하고.

단체나, 동우회, 화합의 장소로 아주 강추랍니다.

 

 

무릉도원 펜션의 주인장의 작품들이다.

이곳은

자연과 함께 어우러진 이런 멋진 작품을 감상 할 수 있는 무릉도원이다..

 



노래하는 화가 권순창과 아름다운 동행/양평 무릉도원

 

 

무릉도원의 시설들이 한 눈에 보인다.

30평 룸에서 부터 18평, 15평 숙소가 마련되어 있어서, 인원수에 따라 예약할 수 있다.

 

부대 시설로는

바베큐장, 족구장, 노래방, 식당, 카페, 방가로, 소리산 계곡,
주차장, 야외무대, 야외전시장이 갖추어져 있다.
 
 



 

 

 

권순창화백의 작품과 이 집 주인장의 작품이 어우러져 있는 모습

 

 



 

 

 

애고 어떤이의 여인일까?

참 이쁘네요!

 

 


 

 

역시 아름다운 여인에 반하지 않으면 안되지요

멋진 작품을 남기시는 분도~~~~

 




 

 

오늘 아름다운 동행의 모임과 음악회가 있을 무릉도원 특설무대

 

 



 

 

여기는 바로

앞 마당에 있던 신선들과 아름다운 여인네들이 탄생된 산실이랍니다.

 



 

 

 

넓은 창을 통해서 바깥 전경이 그대로 그림처럼 펼쳐진다.

 

 



 

 

 

벌써 오늘 밤에 있을 음악회를 위한 리허설이 한창이다.

가만히 앉아서도 저런 풍경을~~~~

 

 

 

 

아름다운 동행 회원들의 음악회

 



 

 

 

ㅋㅋ 작업장에서 와인 한 잔도 할 수 있고.

 

 



 

주변 볼거리로는

겨울에는 "홍천 대명콘도리조트"에서 스키를 즐기고,

가을에는 소리산, 용문산, 봉미산 산행에서 아름다운 단풍을,

여름에는 소리산 계곡에서 시원하게 발을 담그며 신선 놀음을~~~~

 

모두 무릉도원에서 30분 반경에 있다.

 

 

 

 

{무릉도원이란 말은?}

 

무릉도원 그러면 누구나가 이상의 세계, 아름다운 곳을 연상한다.

즉 도원이란 복숭아꽃 피는 과수원이란 뜻으로 아주 아름답다는 대명사이다.

 

무릉도원이란 말은

중국 동진(東晉)때의 시인인 도잠(도연맹)의 "도화원기 桃花源記"에 나오는 이야기다.

 

어느날 어떤 어부가 고기를 잡기 위해서 강을 올라 가다가, 한참을 올라가다가 보니,

물 위에 복숭아 꽃잎이 떠내려 오는 것을 발견했다.

그 향기에 취하여 꽃잎을 따라가다 보니 문득 앞에 커다란 산이 가로 막고 있고,

그곳에 "복숭아꽃이 만발해 있었다"

 

그래서 그곳을 찾아 다니다가, 문득 어느 막다른 동굴을 발견하고, 찾아 들어가니

그곳에서는 참으로 아름다원 전경이 펼쳐졌다.

세상에서 볼 수 없었던~~~~ 그런데 그곳에 계신 사람이 절대 이곳에 대하여 말하지 말라 하였지만,

그곳을 나온 이 어부는 태수에게 이야기하고,  그 어부가 나올 때 표식을 해 두었지만,

다시는 그곳을 찾지 못하고, 찾겠다는 사람은 떠나서 돌아오지 못하였다고 하여

 

이 세상에는 없는 선경을 두고 "무릉도원"이라고 말하고 있다.

서양의 유토피아가 바로 없는 곳을 의미하는 것은 이런데서 유래가 되지 않았을까?

 

최근 중국에서 "샹그릴라"라는 지역이 있는데,

잃어버린 지평선을 찾아서의 소설에 나오는 지명으로,

바로 이런 무릉도원을 말하고 있는 것이다.

 

 

 

 

 

{ 무릉도원 패키치 안내 }

무릉도원에서는 이런 패키지 있다고 한다.

7인 이상 성인기준으로 예약이 가능하고, 성인기준으로 1인 55,000원(어린이 25,000원)

위의 패키지 즐길 수 있다고 한다.

 

 

 


 

 

나는 아쉽게도

아름다운 동행의 공연이 끝나기 전에 자리에서 일어나야 했다.

전국 일주 중에 있어서, 새벽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서 이렇게 무릉도원을 나와야 했다.

숙소의 내부를 보지 못하고~~~~

 

 

 

 

무릉도원 찾아 가는 길

 

 




 

 


 

 
 
 

아 름 다 운 동 행

현담 권순창 2012. 6. 5. 20:00

http://blog.naver.com/shbae3521/20158876955

 

 

신미경무용단과 함께한 검무 {아름다운 동행/양평무릉도원에서}

 

아름다운 동행의 회원들은

모두가 특별한 특기를 갖고 계신 분들이 많다.

 

지난번 "노래하는 화가 권순창 화백"의 전시회에서 만난 신미경 단장은

검무로 알려진 분이다.

 

 

신미경무용단 카페:

http://cafe.naver.com/smkphoto/2464

 

 

 


 

 

신미경무용단 단장

 

 

신미경무용단/검무

 

 

이번 양평 화합의 장소에서 펼쳐지는 "아름다운 동행의 음악회"에서

신미경 원장과 함께 두 분이 검무를 보여 주셨다.

 

협소한 장소에 화려한 조명등은 아니지만,

번쩍이는 두 칼날을 바람을 베어내 듯 내리 치는 메서운 몸 놀림이 가히 놀랄만하다.

 

 



신미경무용단/검무

 

 

지난번 경주여행에서

골굴사에서 쌍칼춤(검무의 일종)을 한복 차림으로 추는 모습에 매료되어 온 적이 있다.

그리고 만난 "신미경 원장"이다.

 

갑자기

검무에 관심이 가서, 특별히 포스팅해 보기로 했다.

 



신미경무용단/검무

 

신미경 단장은

움직임의 원리를 바탕으로

우리춤의 전통과 재창작, 그리고 무예 검무수련을 통해

홍익사상을 펼치는 춤꾼 !

 

- 신미경 단장 소개서에서 -

 



신미경무용단/검무

 

우리들에게는 tv라는 매체를 통해서

"무사 백동수"에서 검무를 볼 수 있었다.

 



 

검무란?

칼을 이용하여, 춤을 추는 것을 검무라고 부른다.

검기무 또는 칼춤이라고도 부른다.

 

유래를 보면, {동경잡기}와 "증보문헌비고"에 기록이 되어 있는데,

모두 신라 소년 "황창"이 백제에 들어가 칼춤을 추다가 백제의 왕을 죽이고 자기도 죽자,

신라인들이 그를 추모하기 위해 그 얼굴을 본떠 가면을 만들어 쓰고

칼춤을 추기 시작한 데서 유래가 되었다고 한다.

 

 

 

 

{검기무}

검기무() ·황창랑무()라고도 한다.

전립()과 전복() ·전대()의 복식()을 한 4명의 무원()들이 긴 칼을 들고

대무()하여 추는 춤으로, 원래 민간에서 가면무()로 행해지던 것을

조선 순조 때 궁중정재()로 채택하여 오늘날까지 전승되는 춤이다

. 궁중에서 연희()된 후 가면은 없어지고, 1900년대 이후로는 칼도 무구화()하여

길이도 짧고 손잡이가 돌아가는 칼로 바뀌었다.

{출처} 검무 (劍舞 )| 네이버 백과사전

아마도

오늘 검무도 주제가 있을 텐데,

사진을 찍어 보겠다고 다니는 바람에 전체 내용을 읽지 못하여

사진 정리가 뒤죽박죽이 되어 버렸다.

 

하지만,

번쩍이는 칼날과 능수능란하게 움직이는 칼의 춤 사위를 통해서

전통과 현대를 오가는 아름다움이 베어 있는것은 충분히 느끼고 왔다.

 

 


 

 

나는 조카가 "십팔기"에서 봉술을 하면서

막대기를 휘두르는것을 자주 보았다.

 

그러면서도,

이렇게 수준 있고 아름다운 검무 공연은 보지 못하였기에

앞으로 기회가 되면 검무 공연을 꼭 놓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오늘 검무에도 주제가 있다.

작품으로 승화가 된 검무는 우리나라에 몇 줄기로 전승되어 오고 있다.

 

 


 

검무는 크게 두 종류로

광주검무(호남검무)와 진주검무로 들 수가 있다.

 

광주검무는 고 한진옥선생이 전수해 오다가

그 선생의 수제자인 "김자연 광주 해성전통무용학원장"이 보전을 하고 있다.

 

 

 


 

 

진주검무는

중요무형문화재 제12호로 지정이 되어 있으며,

진주지방에 전승되어 내려오는 "여성검무"로서 검기무 또는 칼춤이라고도 부른다.

 

대궐안 잔치 때 행하던 춤의 하나로, 신라사람들이 나라를 위해 죽은 소년을 애도하는 의미의

춤이었다는 설과, 논개의 얼을 달래기 위해 진주기생들이 칼춤을 추었다는 설이 있다.

 

진주검무는

도드리장단, 느린타령. 빠른타령에 맞추어서

조선시대 무사복을 갖춘 8명의 무용수가 2줄로 마주보고 서서

양손에 색동천을 끼고 칼을 휘저으면서 춤을 춘다.

 

춤 사위의 종류로는

한 삼을 끼고 무릎을 굽혀 도는 숙은 사위,

앉아서 추는 앉은 사위,

허리를 앞으로 엎쳤다가 뒤로 제치며 빙빙 도는 연풍대가락,

맨손으로 팔을 펴는 손사위 등이다.

 

반주악기로는 피리, 저, 해금, 장구, 북 등이 쓰인다.

 

 

 

 

 







 

 

두 분이 함께 공연을 하는 시간이다.

번쩍 번쩍!

숨이 멈추어 버릴 것 같은 고도의 긴장감 속에서도

아름다운 춤과 음률이 어두운 밤의 적막을 따라 소리산 줄기에서 흘러 내래는 계곡물 소리에

장단을 맞추 듯 그렇게 쉼 없이 번쩍인다.

 



 

 

이럴줄 알았으면, 검무에 대하여 공부를 좀 할걸 후회도 된다.

사실 이 사진을 보다가 자료 정리를 하려니,

왠지 아는것이 너무 없어서 신미경 원장님께 죄스러운 생각마저 든다.

 



 

ㅎㅎ 이렇게 해서 또 "검무"에 대하여

관심을 갖게 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 보기도 했다.

이렇게 만나는 인연,

검무를 만나는 인연!

 



 

{예행 연습 중이랍니다}

오늘 저녁 음악회에 앞서 예행 연습을 해 보고 계신 장면

 



신미경무용단/검무



 

 

"아름다운 동행"과 함께 하는

아름다운 칼춤 사위는 더욱 아름답게 느껴진답니다.

그 동작 속에는 수 많은 시간과 땀과 혼이 베어 나오기 때문이랍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과 함께 나누고 싶은 베품이 있기 때문이지요!

 



 

 

신미경무용단/검무

 









 

신미경단장께서도 "아름다운 동행의 일원"이다.

 



 

 

오늘 나는 한국의 전통검무 시연을 보았다.

두 개의 검을 양손에 잡고 바람처럼 비호처럼 움직이는 모습 속에

옛 선인들의 혼과 얼이 살아 숨 쉬고 있는것이 느껴졌다.

 

우리의 얼이 이렇게 노력하는 분들을 통해서 앞으로도 후손들에게 전해져 갈 것을

생각하면 이 분들이야말로 애국자이고 민족주의자라는 생각을 해 본다.

 

역시 우리것이 최고야!

옛날 궁중에서 임금님이나 대신들이나 볼 수 있었던 "검무"를

오늘 아름다운 동행의 아름다운 모임 덕분에 볼 수 있었다.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신미경무용단 카페:

http://cafe.naver.com/smkphoto/24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