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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빼기 산행 2회차 빡세다는 소문듣고 합류.. 대장님께서 전일 장거리 여행을 다녀 오셔서 걷기 보다는 봉오리 찍기 위주로 조금 느슨하게 리딩해 주셨으나.. 아이고 헉헉 아이고 아이고... 얘는 집에가서 나으세요... 할 정도로 내겐 힘든 산행이었다. 편안한 길 보다는 바위길을 선호하셔..
사회복지사 공부를 시작하고 산행을 하지 않았다. 얼마전 둘레길 정도의 아차산에 다녀 왔는데.. 온몸이 아프더라. 그리고.. 나도 모르게 나는 더 뚠뚠해져 있드라... 그래서 2020년 2월 오늘부터는 일주일에 한번은 꼭 산에 가리라 맘 먹었다.. 그리고 오늘 첫 산행 운 좋게도 대박!!!! 설경..
사진놀이 하다가 기차가 와서 후다닥 ㅎㅎ 느린 기차였지만 깜놀 가을을 남겼다. 역시나 좋은 여행이었다.
지각을 하여 택시를 타고 죽전역으로 택시안에서 펑펑펑 나오는 붉은 그것 땀시 바지를 망쳐서 급하게 새로 구매 그날이었다 평소보다 몸이 2키로 이상 부어 있는 그날 영광에 도착하니 점심시간 밥부터 먹고 상사화 구경 상사화 꽃밭에서 올 봄에 봤던 이름모를 핑크꽃 꽃잔디 느낌의 ..
경상남도 밀양 운문산 아래 사과나무밭이 많았다. 강원도에서는 보지 못했던 사과나무 꽃사과 돌배 이런것만 보고 자란 내게는 너무 신기한 모습니다. 산으로 오르는 길 내내 계곡이다 수량이 풍부하다 하산해서 저기서 씻고 화장실에서 옷을 갈아 입음 되겠구나 눈으로 찜을 하고 오른..
나무그늘 아래에서의 점심 짜장볶음외 브로콜리와 방울토마토 엄청 맛나게 먹었다. 바닷바람이 눅눅했고 꽃들은 사랑스럽게 피어있었다. 물놀이를 즐기는 이들도 있었으나 얌전히 그늘에 앉아 놀다 왔다. 투자한 시간이 다소 아까웠다. 더위는 참을만 하나 운동량이 넘 부족했다. ㆍ
6월18일 저녁에 비님이 오셨드랬다. 6월19일 아침 여전히 하늘이 뿌옇다. 반팔을 입고 가려고 준비했는데.. 도로 긴팔로 입고 출발 태릉입구에서 6시10분 차에 탑승 귀가시간은 거의 12시 가까이 하루에 다녀온 지리산 18km를 6시간만에 완주해야 한다고 하여 먹지 말고 가야하나 걱정 했드랬..
작년 이맘때쯤에는 엄청 더웠었는데.. 오늘은 바람이 솔솔 불었다. 올해초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렸는데.. 요즈음은 언제 그랬냐는듯이 파아란 하늘을 보여 준다. 평일이라 산님들의 거의 없어서 그늘지고 평평하고 넓은 등산로 한 귀퉁이에서 최대한 천천히 여유로운 식사를 하고 포대능..
북한산에 가려다가 지인이 신불산에 간다하여 검색해 보니 신불공룡!! 오모 여긴 가야해~~ 신불산으로 갔다. 집 가까이에서 승차가 가능해서 더욱 좋았다. 태릉입구에서 승차 6시 11시반쯤 신불산 아래 도착 지인 한분만 알뿐 요기 산악회는 처음이라서 버스에서는 내내 눈을 감았다. 간밤..
출퇴근길 버스에서 장미가 한 송이씩 피어 나는 것을 바라보며... 장미 공원에 가고 싶다. 장미와 인증샷 찍고 싶다. 그렇게 흠모 했었드랬다.. 그러나 그런 시간을 갖지 못한체 탐스럽던 장미들이 버거운듯이 고개를 떨구고 한잎두잎 꽃잎이 떨어지고 있는 요즘이다. 개나리 피고지고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