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 2020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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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없음 전농동 맛집 / 어느 미식가의 단골집 <정편백>

내 주변에는 전국의 맛집을 꿰고 있는 대단한 미식가가 있다. 먹거리계의 얼리 어답터 (Early adopter)라고 할 만한... 바로 우리 오빠다! 조카 생일을 앞두고 같이 저녁이나 먹자고 연락을 해 온 오빠. 전농동 맛집을 발견했다는 낭보를 전해왔다. 전농동 맛집이라며 오빠가 데려간 집. 가게 앞에 서니 대략 난감하다. 가게 이름이 애매한데... 편백? 샵편백? 뭐라고 읽어야 하지? 그때 눈에 들어온 입간판들! 헉! 이 집의 이름은 그냥 편백도 샵편백도 아닌 정편백이었다. ㅋㅋ 아하~ 샵 모양의 기호라고 생각했던 저것은 샵이 아닌 우물 정(井)이었구나! ㅎㅎ 정편백의 주메뉴는 두 가지! 우삼겹 편백찜과 목심 편백찜! 오빠가 예약을 해놓은 덕에 우리가 먹을 편백찜이 예약시간에 맞춰 테이블 위에서 조리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