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 2020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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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카페♡ 순창 가볼만한 곳 / 10점 만점에 10점의 분위기 & 맛 <카페 오늘>

여행을 가게 되면 그 지역의 분위기 좋은 카페를 찾게 된다. 전라북도 순창을 여행하면서도 예외는 아니었다. 순창 가볼만한 곳을 이리저리 검색하다가 눈에 띄는 카페가 있어 찾아가 봤는데.... 카페 오늘! 평범한 이름임에도 이렇게 멋진 야외 조형물을 만들어놓으니 아주 특별한 이름처럼 느껴진다. 야간에 조명이 들어오면 멋스러움이 제대로 폭발할 것 같은 입구! 예쁜 정원을 바라보며 야외에 앉아 운치를 즐기는 것도 좋겠는데 더운 여름은 에어컨 없는 야외가 매력적으로 다가오긴 쉽지 않다. 그래서 안으로 입장! 실내도 매우 넓고 깔끔했다. 평일 낮시간이라 그런지 손님이 많지 않아 조용해서 좋았음. 따뜻한 카페라떼 한 잔과 팥빙수 하나 주문하고 대기 중! 불빛이 깜박깜박하는 진동벨엔 특이하게도 카페 오늘의 영업시간이..

01 2020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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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카페♡ 산청가볼만한곳/ 분위기 좋은 찻집을 품은 사찰 <수선사>

산청 여행 중 산청군민으로 보이는 분께 딱 한 번 길을 물어본 적이 있다. "많이 알려져 있지 않아 한적하고, 분위기 좋은 찻집 좀 알려주세요." 그랬더니 바로 튀어나온 대답, "수선사로 가보세요." 그래서 가게 되었다. 한 번도 들어본 적 없었던 그 이름, 수선사로... 찻집 이름이 꼭 사찰 같네~ 하고 찾아갔는데, 웁스~ 진짜 사찰이었다!!! 사찰 앞으로 큰 연못이 하나 있고, 그 옆 건물 루프탑이 찻집(카페)이었던 것! 2층은 수선사 템플스테이 하는 곳이었다. 비가 억수같이 내리는 가운데, 연못 위엔 연잎들이 무성~ 연못 위로 목책로가 조성되어 있어서 우산 쓰고 잠시 거닐어 봤다. 영롱한 물방울을 머금고 있는 연잎이 싱그럽다. 빗속에 청초하게 피어 있는 연꽃도 반갑고. 연못 주변으로도 크게 한 바퀴..

30 2020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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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카페♡ 신림동 책읽기 좋은 북카페 <카페몽실>

예전에 관악구에 있는 인헌시장 뒤쪽으로 아주 괜찮은 북카페가 있었다. 내가 주로 다니는 길목은 아니었으나, 그 카페에 가기 위해 일부러 인헌동을 찾곤 했었다. 뭐가 그리 바빴던지 발길이 끊어졌다가 5년 만에 다시 찾았는데.... Oh my God!!! 내가 애정했던 그 카페가 사라지고 없는 것이 아닌가!! 안타까운 마음으로 인터넷 검색을 해봤더니 같은 이름을 가진 카페가 다른 동네에 뜬다. 관악구 신림동! 내가 알던 그 카페가 맞는지, 그때 그 사장님이 그대로 운영하고 있는지... 반신반의하며 차를 타고 신림동으로 향했는데... 카페 입구에 서서 간판을 바라보는 순간 나도 모르게 지어졌던 미소. cafe. 몽.실. 간판의 글자체가 5년 전 그 카페와 같았던 것이다. 둥글둥글한 느낌의 몽실체!! 한쪽 테이..

21 2020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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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카페♡ [제주카페] 올레길 3코스 바닷가에 있는 신산리마을카페

화장실을 이용하러 잠시 들렀다가 분위기가 너무 좋아 눌러앉게 된 올레길 3-B코스 위에 있는 카페. 신산리 마을 카페! 올레길 스탬프를 품고 있는 간세가 서 있는 외경부터 정감이 간다. 최근에 알게 된 건데, 간세는 "서두르지 말라"는 의미를 가진 제주방언이라고 한다. 성산에서 표선가는 해안 길 위에 위치한 이 카페는 입구에 이렇게 적혀있었다. "요망진 신산리 주민들이 운영하는 신산리 마을카페, 질 좋은 마을 녹차를 이용해 녹차 크런치 초콜렛과 녹차 아이스크림을 판매하고 있다. 카페 앞에 펼쳐지는 바다는 돌고래가 자주 나타나 카페를 찾은 손님들을 반긴다." *요망진 : '야무진'이라는 뜻을 가진 제주 방언 한마디로 돌고래도 놀러오는, 신산리 마을주민들이 운영하는 카페! 정겹다!! 제주 풍경이 액자처럼 걸..

15 2020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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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카페♡ [제주이색카페] 초록초록 예쁜 성산 카페 <잔디공장>

목마르다. 물로도 채워지지 않는 이 갈증은 다름 아닌 여행에 대한 목마름!! 해갈을 위해 해외로 떠났다. 다름 아닌 바다 너머(海外) 제주~ㅎㅎ 제주 여행 중에 만난 예쁜 카페... "여기가 그 유명한 잔디공장?" 숙소를 성산 쪽에 잡으면서 수소문을 해보니, 성산에 꽤 예쁜 카페들이 많은데 그 중 하나가 바로 이곳 잔디공장이라는 것이었다. 날이 맑을 때 오면 인생샷을 건질 수 있는 곳이라고 들었는데, 내가 잔디공장에 방문한 날 하필이면 이렇게 비가 주룩 주룩 내리다니...ㅜㅜ 안타까운 마음을 애써 웃음으로 달래봄~^^;; 외경부터 푸르름에 취하게 만드는 잔디공장으로 입장!! 그저 푸르기만 하면 재미없었을텐데, 이렇게 창틀을 빨간색으로 포인트를 주니 더욱 생기 넘치고 더더욱 활기가 있어 보인다. 카페 안에..

08 2020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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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카페♡ [대학로이색카페] 서울에서 꿀벌 키우는 바리스타가 만든 카페, <APE(아페)서울>

혜화동에서 지인을 만났는데, 식사 후 아주 괜찮은 카페로 안내하겠다고 한다. 기대 반 호기심 반을 장착하고 따라나섰는데... 혜화역에서 혜화동로타리를 지나 연우소극장 쪽으로 올라가면 만나게 되는 혜화동 이색 카페! 바로 "APE(아뻬) 서울"!! 처음에는 알파벳으로 적혀 있는 이름을 "아페"라고 읽고 자매사의 이름은 "뒤에" 인가? 했었던 기억이... 앞에~ 뒤에~ㅎㅎ 알고 보니 APE(아뻬)는 이탈리아어로 꿀벌을 뜻한다고 한다 실내는 넓지 않고 2인 테이블 위주로 배치되어 있다. 이 각도로 보면 별로 특별할 게 없어보이는 카페인데, 시선을 살짝만 돌리면~ 와우~ 꿀천지다!! 그것도 각양각색의 꿀들이~ 아예 벌집이 통째로 놓여 있는 모습엔 입이 딱 벌어진다. 알고보니 아뻬 사장님이 이곳에서 직접 양봉을 ..

27 2020년 03월

27

♣여행♣/♡카페♡ [안동 예쁜 카페] <커피합니다> 에서 예쁜 인생샷도 찍습니다

다음 블로그 시스템이 바뀐 이후로 글 쓰기가 좀 힘들어졌어요. 적응이 안되다보니, 썼다가 날리기도 몇번을 했네요.ㅜㅜ 그러다보니 의욕은 점점 떨어지고, 요즘 코로나19 때문에 여행도 제대로 못 다니다 보니 사기도 많이 다운되고 그렇습니다. 변함없이 방문해주시는 블로그 벗님들께는 많이 죄송한 마음입니다. 떨어진 사기를 끌어올려, 오늘 다시 포스팅에 도전! 수백번의 시행착오를 겪더라도 빨리 적응하는 게 필요하겠죠? 꽃속에 푹 파묻혀 찍은 사진. 이 사진을 찍은 곳은 바로 경북 안동에 있는 어느 예쁜 카페였습니다. 카페 이름이 "커피합니다" 카페 이름 치고는 꽤 독특하죠? 예전에 이런 우스갯소리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당신은 보신탕을 먹을 수 있습니까?" 를 충청도에서는 딱 두 음절로 얘기한다는데, 혹시 아..

11 2020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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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카페♡ [양양 빵집] 생활의 달인에 나온 <함스베이커리>

2년 전 양양 물치 해변을 지나면서 우연히 들렀다가 완전 팬이 된 빵집! 양양 함스베이커리!! 2년전 왔을 때와 간판이 달라져있다. 2년전엔 심플한 간판이었는데, 지금은 앞에 5글자가 붙었네. 소보로 찹쌀빵의 달인? 빵에 밀가루와 효모가 들어가지 않는다? 2년전 이곳 빵집에서 먹어본 춘빵이 마침내 유명세를 탔나보다. 쫄깃한 맛이 일품이었던 찹쌀 소보로. 새우가 들어간 샐러드를 품고 있는 새우 바게트도 새로운 맛있었음... 쫀득한 식감과 시나몬맛이 좋았던 호두찰파이. 먹어보진 않았지만 샌드위치도 신선해보인다. 딸기와 생크림을 가득 품고 있는 크로아상도 눈에서 이미 녹고 있다. 하지만 뭐니뭐니해도 제일 맛있었던 건 모찌모찌크림치즈빵 크림치즈가 한가득 들어 있어 부드러운 풍미가 입안 가득 퍼진다. 한적한 국도..

09 2020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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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2020년 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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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카페♡ [왕십리 카페] 내 생애 가장 특별했던 커피 <유전>

그러바둑을 하는 조카가 중요한 대회가 있다고 해서 왕십리에 있는 한국기원에 데려다주고 커피나 한 잔 하고 갈까 하고 카페를 찾았는데... 이 곳 왕십리 카페에서 내 생애 가장 특별한 커피를 마시게 될 줄이야~ 왕십리 카페 커피가 아닌 기름이 나올 것 같은 느낌. ㅎ "로스팅 카페" "핸드 드립" 두 단어가 눈에 띄는 가운데 한가득 기대를 안고 입장~ 핸드드립 커피가 궁금했으나 안전하게 늘 먹던 카페라떼로 주문~ 그런데 핸드드립 커피 향이 장난 아니다~ 핸드드립으로 주문할 걸 그랬나? 후회하던 찰나, 커피를 내리고 있는 바리스타의 얼굴을 보고 깜놀~ 어? 어디서 많이 본 얼굴인데? 그랬다! 그는 팝칼럼니스트 김태훈씨였다. 김태훈씨가 왜 거기서 나와~~~ 사연을 들어보니, 그는 이 세상에서 제일 맛 없는게 ..

02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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