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 2018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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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책 후기♡ 죽음의 5단계를 겪은 후 만나게 되는 것? 톨스토이 <이반일리치의 죽음>

어릴 때, 우리집엔 세계문학전집이 있었다. 아마도 엄마친구가 출판사에 계셨던 것 같은데, 샀다 하면 전집으로 들여놓는 바람에 책을 읽어야 한다는 압박이 은근히 내 마음을 짓누르고 있었다. 폭풍의 언덕,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죄와벌, 노인과바다... 하지만 그 책들은 20페이지를 넘기기가 쉽지 않았다. 그 때의 나는 그런 고전들을 이해할만큼의 소화력을 갖추지 못했었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그 때 그 책들은 번역에 문제가 있었던 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하게 된다. 특히 러시아 문학 같은 경우는 일본어로 번역된 것을 다시 우리말로 번역하는 이중번역의 과정을 거쳤던 때라 더욱 그러했던 것 같다. 나의 교양 부족과 얄궂은 번역 때문에 고전은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당신이 되어버렸는데, 어느 순간부터인가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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