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이야기/중국차

행복하기 2008. 8. 28. 14:08

 

복전차복전차는 ‘실크로드를 따라 전해진 신비의 차’라 불리는 만큼 변방지역 유목민들에게 단 하루도 빠질 수 없었던 차라 전해진다. 오직 중국 호남성에서만 생산되며 800년의 역사를 가진 이 차는 양고기만으로 생활하는 변방민족의 건강을 지켜주는 차로 유명하다. 복전은 호남성 안화현의 정통 대엽종으로 노란 곰팡이를 피우기 위해 잘게 채 썰어 압축해 놓은 것이다. 금화는 인위적인 작업으로 인해 피는 것이 아니라 차엽 자체에서 생산되는 것이다. 금화차라 칭하기도 하는 복전차는 혈당을 내리고 혈지(콜레스테롤)를 없애며 위와 장 속의 헬리코박터균을 살멸하여 위암발생률을 억제시키는 효능을 가지고 있다. 일본 쟈스민社의(일본식약식품검사국) 연구 결과 복전차는 일반 차엽으로 만들어진 차류들보다(혈당, 혈지, 세균살멸 효능이) 3배 이상 뛰어나다는 결과가 나왔으며 현재 일본에서는 캔 음료로까지 제작되어 일본인들이 쉽게 마시는 건강차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오감이 향기로운

복전차(茯磚茶)-호남흑차 복전차는 증기압축하여 만든 벽돌형 흑차의 하나로 1860년 전후 만들기 시작했으며 당시 호남성 안화현에서 만들어진 흑모차黑毛茶를 90kg씩 하나의 대광주리에 넣고 밟아서는 섬서성 경양현으로 운반해 압축 제조하여 복전을 만들었다. 초기에는 호차湖茶 라고 불렀는데 복茯날에 가공한 차라해서 복차라고도 불렀고 경양에서 압축 제조했기에 경양전이라고도 불렀다. 1951년 호남성 안화현에서도 복전의 가공에 성공했으며, 1958년에 익양현, 1969년 임상현에서도 복전차를 생산하여 지금의 복전차는 익양, 임상 두 차 공장에서 집중하여 가공하고 압축제조 하고 있다. 호남복전은 특제복전과 보통복전 두 가지가 있는데 외형은 모두 직방체로 규격은35×18.5×5cm 이며 한 덩어리의 무게는 2kg이다. 특제복전은 전부 3급의 흑모차로 만들었으며 보통복전은 3급 흑모차 40-45%, 4급 흑모차 5-10%, 기타차가 50%정도 차지한다. 복전차의 압축제조방법: 찻잎살청-초기유념(초유)-쌓아두기(찻잎 색을 만들기 위함)-복유-건조-->흑모차 완성 완성된 원료인 흑모차를 -병배사제(毛茶拼配篩製 -모차를 배합하여 섞어서 체로 분별) -증기구퇴(蒸氣漚堆 증기로 찐 후 물기가 있는 그대로 쌓아 놓는 것) -압제정형(壓制定刑 압축 제조하여 모형을 만드는 것) -발화건조(發花乾燥 발화는 복전의 가공 과정 중 발효 되는 것) -완제품 포장 복전에는 특수한 ‘발화發花’공정이 있는데 이를 위해서 먼저 상표종이로 벽돌모양의 차를 싼 후 건조실에 보내어 건조시킵니다. 그 이유는 발화에 필요한 미생물의 번식활동을 돕기 위한 건조속도의 완만함을 같기 위한 것이라고 합니다. 발화과정에서 만들어지는 일종의 노란 곰팡이를 金花라고 부르며 신강 위구르에서는 금화의 많고 적음을 복전차 품질의 좋고 나쁨을 판별하는 표준으로 합니다. 복전은 운남 대엽종(보이차종) 의 찻잎이 아닌 호남성의 찻잎으로 만든 흑차이기에 당연히 보이차(푸얼차)와는 그 맛의 차이가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보통복전의 경우 표면은 황갈색이고 향기와 맛은 부드럽고 순수하며 탕색은 홍황이며 차의 엽저는 흑갈색입니다. 만든쪽의 설명을 따르면 "머리를 맑게하고 갈증을 없애며 기름지고 느끼한것을 없앤다. 오래저장해둔 벽돌차는 품질이 더 좋다. 헛배가 부른것, 설사, 기침(해소)등에 효과가 있다."라고 합니다만 차는 결코 약이 아닙니다. 다만 이런 현상들에 도움을 줄수는 있겠지요. 음용법은 보이차와 같은 방법(포차법)으로 우려 드셔도 되지만 끓여서 드시는 것(자차법)이 더 좋을것으로 생각됩니다. 차의 보관방법은 발효긴압차이기에 특별한 주의 점은 없으며 통풍이 잘되는 서늘한 곳이라면 포장지채로 보관하셔도 별 무리가 없을것입니다. <죽천향>

 

 

^)^  제가 지금 대만에 거주하는 관계로 복전차를 여러가지 마셔보았습니다.

60년대 것은 보기만 했구요^^ 70년대 것은 여러가지 마셔 보았는데

북천차장에서 생산된 차가 가장 향기가 강하고 맛있더군요.

지금도 냉장고에 한 병 우려놓고 먹고 있습니다.

90년대 생산된차는 글세 조금 목에 걸리더군요.

제가 생각하건데 가격대비 맛은 최고 인것 같습니다.

요즘은 맛있는 보이차 구하기도 힘들뿐더러

가격이 너무 비싸니까요.

그런데 너무 많이 마시면 안좋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이곳 자재병원에서 연구했다고 하는데

서장의 많은 사람들이 나이들어 연골이 없어진다고 합니다.

그게 날마다 복전차를 먹어서 그렇다나요.

약성이 강해서 혈관계나 당뇨에 좋은데

부작용도 있다고 하니 하루에 너무 많이 마시지는 마시기 바랍니다.

시간이 나는데로 자료를 더 올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차를 무지 좋아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