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의 오름 368

문차일드 2014. 1. 29. 07:42

 

체오름(箕岳) 답사

 

체오름 가는 길목 송당 마을길에 세워진 석장승

 

체오름 가는 길

 

체오름 가는 길 오름입구 임을 말해주는 듯한 '오름관리 단체지정 안내판'

 

체오름 입구에 세워진 고압송전탑

 

송전탑 아래로 세 개의 갈림길로 나뉘어 지닌데

체오름 동 사면으로 올라가는 길과 분화구 가는 길 서 사면으로 가는 길이다.

 

고압송전탑 아래서 하늘을 보며

제주를 위해 필요한 시설이지만 오름 경관을 해치는 혐오시설이기도 하다.

 

분화구로 가는 길은 동백나무로 조림되어 있는데 언제 누가 심었는지??

 

상록이 식나무도 많이 보인다.

 

분화구로 가는 길은 곱게 조림된 동백나무가 가로수처럼 서있다.

 

분화구 안에는 작은 돌탑들이 누군가에 손길에 의해 쌓여있고

 

분화구 안쪽 가운데 자리한 후박나무

체오름 분화구 안쪽 가운데 자리하고 있는 커다란 후박나무는

100여m 높이의 절벽아래 있다 보니 외소하게 보인다.

 

 오실록헌 분화구를 한 바퀴 돌아보고 서쪽 나가니 삼면이 오름 절벽아래 드넓은 띠밭이다.

띠는 제주 초가집 지붕이 이는 귀한재료로 사용되어 왔으나 이렇게 방치되 있다.

 

삼태기처럼 생긴 '체오름'  광각랜즈가 필요하다

체오름은 높이는 382.2m, 비고 117m, 둘레는 3,036m, 면적은 553,701㎡, 폭은 910m이며,

모양은 북동쪽으로 벌어져 있는데, 이곳은 아방궁이라는 별칭을 가지고 있다.

 분화구의 바닥은 높낮이가 다른 이중의 층을 형성하여 억새가 자라며 분화구 중심에는

3개의 새끼오름이 방향을 달리하며 위치하고 있다.

 

예로부터 체오름이라 불렀으며, 한자 차용 표기에 따라 기악(箕岳)으로 표기하였다.

민간에서는 체악(體岳)으로 표기하기도 하였다. 체는 키(箕)를 말하는 제주어이다.

곧 오름의 형세가 체와 닮았다는 데서 붙인 것이다. 체는 모양이 골체(삼태기)와

비슷하다는 데서 골체오름이라고도 하였다.

출처 : 제주의 오름 오창명

 

 오름 능선을 올라 가는 탐방로는 국수나무와 억새 등이 숲 풀 속에 인위적인

시설은 없으며 오르미들이 지나다니던 자국을 따라 올라가면 된다.

 

체오름 능선길은 다소 가파를 것 같으면서도 나지막한 오름 등성이를 밟고 가다보면

어느새 땀이 흐르고 뒤를 돌아보면 오름 왕국의 묘미가 무엇인가를 음미할 수 있다.

 

 체오름을 가고 싶다면 값비싼 아웃도어는 삼가 하시길...

 

 능선길에서 본 분화구

깎아지른 듯한 절벽과 그 것을 덮고 있는 조림된 편백나무와 해송,

상록수로는 생달나무, 참식나무, 후박나무, 구실잣밤나무, 감탕나무, 식나무, 조록나무,

 동백나무, 사스래피 등과 낙엽수로는 국수나무, 황벽나무, 머귀나무, 비목, 예덕나무,

윷놀이나무, 산철쭉과 소사나무, 이스라지, 쥐똥나무, 등이 비탈진 굼부리를 따라

숲을 이루고 있는 숲은 흔들리는 인간이 가슴을 작게 만들어버린다.

 

능선길에서 감상하는 오름 속의 오름들

 

 능선길 보리밥덩굴

 

 볼레낭 가지에는 영글어가는 보리볼레사 가 제법 통통하다.

 

깎아지른 듯한 절벽 아래로 보이는 분화구

 

체오름 서사면

 

 굼부리 능선길

 

능선길 남사면에서 보이는 서광목장 뒤로 거친오름과 검은오름, 부대악, 부소악, 선흘민오름 등

 

능선길에서 감상하는 오름 속의 오름들

 

철조망 바깥으로 나오면 산수화처럼 보이는 제주의 오름들이 한눈에 들어온다.

 

안돌오름과 밧돌오름, 거슨세미오름, 거친오름, 당오름, 다랑쉬오름, 높은오름,돌오름, 민오름,

백약이오름, 거미오름, 웃선족이·가메옥·부소악·거문오름·우진제비 등이

제주 동부지역 오름군들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진다.

 

능선에서 감상하는 오름 속의 오름

 

체오름 동쪽에 이웃하고 있는 안돌오름과 밧돌오름

 

북동쪽으로는 다랑쉬오름, 높은오름, 둔지오름, 알바매기오름,

멀리 바다 끝에 드러누워 있는 서우봉까지 아스라히 보인다.

 

 동북사면 외륜으로 내려오는 길

 

체오름 동사면 전경

 

목장길

 

체오름 남사면 전경

 

체오름을 뒤로하고 내려오는 길목에서 만난 노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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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오름 길목 송당 마을길에 세워진 석장승이
우리 민초들의 표정 닮은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제주는 오름과 분화구가 많지요.
우리 고유의 명절 설날은 잘 보내셨는지요?
갑오년 새해에는 말처럼 열심히 부지런히
성실히 행복하고 즐겁게 일하면서 블로그
벗님들과 인사나누고자 합니다.
올해도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십시요
설 잘 보내고 계시죠?
건강하세요~!
안녕하세요?..~♣
설 명절 즐겁게 보내셧죠.
귀경길 안전하게 돌아오세요.
새로운 달 2월 즐겁고 행복한
일들만 가득 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정성 담은 작품에 머물다 갑니다.°³о♥
사람사는 곳 은
그기가 그 긴데
그 곳엔 그곳 사람들의 흔적이 묻혀있는
그곳만의 색채의 아름다음이 ....

잘 보고 갑니다
안녕하셨어요? 설 명절은 즐겁게 보내셨는지요
오늘도 행복의 나래를 활짝 펴세요! 그리고 봄을 맞을 준비와 함께 건강한 모습으로
자주 뵈었으면 좋겠어요. 오늘도 수고 많이 하시구요!
명절은 잘 보내셨는지요~
오름의 명칭도 참으로 다양하군요~
여전히 정성스럽게 소개해주시는 모습이 존경스럽습니다~^^*
안녕하세요^^
설 연휴는 잘 보냈셨나요?
어떤이에겐 음식한다고 피곤한 연휴였고
어떤이에겐 긴 운전으로 피곤한 연휴였겠죠~.~
그래도 반가운 이들을 만난 즐거운 연휴였기를 바랍니다^^
설명절 잘 보내셨죠?
낼 모래면 입춘이군요.
입춘 추위가 지나갈 모양입니다.
그래도 봄은 우리 곁에 가까이 다가왔나 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새로운 주간도 활기차게 열어가세요.
새해 福 많이 받으십시요.
2014년 새해 새아침이 밝았습니다.
새해의 힘찬기운 가득 보내드립니다.
새해 새로운 기운 가득 받으시고
밝고 希望찬 새해 맞으시길 바랍니다.
지난해 보내주신 관심과 사랑 감사합니다.
새해에는 더욱 건강하시고 모든 소망이
이루어지는 한 해 되시길 祈願합니다.


설 명절 잘 보내셨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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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門 │  __&&_(쿨쿨) 포근한밤 되시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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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2월에도 좋은일들만 있으시길바랄께요.
한밤에 아씨 인사드리고갑니다....(♥)
묵묵히 가시는 길이지만 새해가 되니 새로운 기대감이 생깁니다.
문차일드 친구님도 새해 복 많이 누리시기 빕니다.(^-^)*
고유명절인 설날을 가족들과
정겹고 행복하게 잘 보내셨습니까?
새해 복을 많이 받으세요.
이제는 일상으로 돌아온 2월의 첫
월요일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더욱 행복해지시기를 기원합니다.
노루가 카메라에 잡힐정도 까지
가까이 오는군요
소리만 나도 도망가는 녀석들인뎅ㅅ^^
평화 있기를...
즐거운 명절연휴도 끝나고
일상으로 돌아와 한주를 시작합니다.
조금은 쌀쌀하지만 화창한 월요일,
즐겁고 행복한 날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
◁▲~건양다경 [建陽多慶]
▼▷~입춘대길 [立春大吉)]
*:*:*:*:*:*:*:**:*:*:*:*:*:*:*
.*''*. 4일 입춘~!!
'* ♥ *'따뜻한
'*''*' 봄날이
▶ㅣ◀ 기다려집니다.행복하세요~
안녕하셨어요!, 문차일드님^*^
오랫만의 가족과 친지들의 오손도손 속에
고운 정담의 꽃을 많이 피우셨는지요

파릇파릇한 들녘을보며 봄과 겨울이 공존하는
제주도의 아름다운 풍광을 즐감하며 머물러 갑니다

새로운 한 주의 출발을 기점으로 희망을 만들어가는
희망찬 일상 되시길 바랍니다.감사합니다^*^
고운님!
평안하시죠?
음력 설을 쇤 후 원치 않지만 나이테가 늘어났죠?
참으로,
인생은 그 날이 풀과 같고
그 영화가 들의 꽃과 같다고 합니다만,
나이는 숫자에 불과할 뿐~~~~
갑오년 새해에는 더 건강하시고
불로그 활동도 더 열심히 하시므로 살아 있음에 감사하시구요
사랑의 애호가가 아닌
사랑의 실천자로 어두운 곳에 작은 촛불을 밝히는 가슴으로
스스로 행복과 함께 하시길 빕니다.
..*"""*..*"""*.
*사랑가득*
"*행복가득*"
...."*. .*"
시인 / 늘봉드림

체오름을 혼자서 올랐었는데 분화구에서 정상꼭대기까지 걸으면서 많이도 힘들었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규모도 크고, 분화구 입구부터의 조경도 인상적이였지요.
설날 즐겁게 보내셨는지요.
늘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봄비♪. /서리꽃피는나무
.............
봄은 순수하여 영원합니다
맑은 영혼으로
정확한 통찰력으로
정곡을 찌르는 문제 해결능력으로
순수하여 세상을 박차고 내리는
봄비.
반대편 코스로 올랐던 기억...
문차일드님께서 다녀오신 코스도 한번 훑어보고 싶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