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라국 이야기

문차일드 2019. 2. 20. 21:40


제주인물 탐구 항일 비행사 임도현


백부의 항일 업적을 기리기 위해 임정범씨가 자비로 조성한 임도현 항일자료 기념관

우리나라 최초의 비행사는 안창남은 온 국민의 다 알고 있지만 제주인 최초 비행사는 누구일까?

제주출신으로 제주인 최초비행사! 임도현 그는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항일비행사이기도 하다.


기념관에 내부에 전시된 임도현 비행사 행적

제주인 비행사 임도현 선생은 193112월 일본 도쿄 인근의 다치카와 비행학교에 다니던 중,

비행훈련 과정에서 동료 6명과 함께 일본군 비행기를 몰고 중국 상하이로 탈출했다.

도쿄에서 출발해 제주도를 거쳐 상하이까지 약 1780를 날아갔다.


고향인 제주 조천읍 와흘리 상공에서 상공에서 비행기를 선회하며 어머니에게

보내는 편지 등이 들어있는 보따리를 떨어뜨리는 모습을 그린 그림

그는 비행 도중 고향인 제주 조천읍 와흘리 상공에서 비행기를 선회하며 어머니에게

보내는 편지 등이 들어있는 보따리를 떨어뜨려 마을 주민들의 기억 속에 남아있기도 하다.

우여곡절 끝에 상하이에 도착한 그는 상하이외국어학교와 류저우(柳州)육군항공학교,

·해군대학교 등에서 차례로 수학한 뒤 중위로 임관해 쓰촨(四川)성 중경중앙군사정부

직속부대에 소속돼 장제스를 보좌하며 독립운동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임도현 선생은 1934년 만주의 소만 국경에서 일본군과 전투를 벌이다 왼쪽 머리에

총을 맞는 큰 부상을 입었으나 상하이로 후송돼 치료를 받고 목숨을 건지기도 했다.

그는 1934년 친분이 있던 조선인의 밀고로 상하이 일본영사관에 붙잡혀 강제로

일본에 송환됐지만 다시 탈출해 제주도로 건너왔다.

임도현 비행사는 고향 마을에서도 공출과 징병 거부 운동을 벌였으며,

중국으로 빠져나가려다 2차례나 붙잡혀 혹독한 고문을 당하기도 했다고 한다.

이후 그는 고문 후유증을 이기지 못하고 195243세의 젊은 나이에 생을 마쳤다.

이런 내용은 제주 4·3사건 당시 소개작전으로 집이 모두 불에 탈 때 임 선생의

어머니가 겨우 건져낸 기록문건(자필 이력서)에 담겨 세상에 알려질 수 있었다.


임도현 선생이 쓴 4.3때 타다 남은 자필 이력서의 일부


2004년 조카 임씨는 이 같은 백부의 항일 업적 자료를 토대로 처음으로 국가보훈처에

독립유공자 신청을 했지만 자료 미흡으로 인정받지 못했다.

이후 보훈처와의 외롭고 지난한 싸움이 시작됐다. 그는 “2005년 심사 때는 사전

독립유공자 포상자료 검토과정에서 한 심사위원이 백부가 직접 쓴 자필이력서에 대해 너무 황당하다.

정신병자가 쓴 글이라고 치부했다백부가 정신병자 취급을 받은 것에 격분해

자료 수집을 위해 더욱 발 벗고 나서게 됐다고 주장했다.

임씨는 지금까지 중국, 일본, 대만, 몽골, 베트남, 캄보디아 등 백부의 자료를 찾아 백방으로 뛰어다녔다.

그는 항일운동을 하신 백부의 공적을 후손이 일일이 찾아 제시해야 하는 사실이 서글펐다

더군다나 자료를 찾아다 줘도 계속 명분 없이 탈락시키니, 이게 도대체 말이 되느냐고 항변했다.

이어 백범 김구 선생의 기요비서(機要秘書)를 역임한 김우전 애국지사께서도

일본강점기에 비행기를 가지고 중국을 갔다면 그건 (당연히) 독립운동이라고 말씀하셨다고 억울해했다.

임 선생의 독립유공자 신청이 계속 인정되지 않자 2012년에는 제주보훈지청장 출신 이대수씨가 안타깝다.

그런 분이 안 된다는 것이 이해 할 수 없다며 대신 심사에 올려주기도 했다. 하지만 역시 탈락이었다.

제주시 조천읍에서 발간한 마을지의 인물목록에서 임도현 선생에 대해 항일,

공출, 부역, 징용 일체거부투쟁을 한 인사로 기록하고 있다.

임 선생의 항일 공적은 왜 인정받지 못할까. 보훈처는 임 선생이 독립운동을 했다는

기록이 그가 직접 쓴 기록문건(자필이력서)이 전부라 이를 뒷받침할 공신력 있는

자료가 없기 때문이라고 한다. 보훈처 관계자는 일본 비행기를 몰고 망명을 했다면

당시 엄청난 사건이었을 텐데, 독립운동진영과 중국, 일본 정부 등 어느 곳에서도

이를 기록한 문서를 찾을 수 없다고 설명했다.

 

기념관에 내부에 전시된 임도현 비행사 행적


이에 대해 지난 10여년간 백부의 자료를 찾아다닌 임씨는 답답해했다.

그는 백부가 다치카와 비행학교에서 비행훈련을 받던 중 중국으로 도항한 사실이 명시된

1936년도 조선총독부 광주지방법원 제주지소의 판결문과 백부의 이름이 적힌

일본 경시청의 요시찰 비밀감시목록 선고비 1199등의 문서를 찾아내 제출했지만 소용이 없었다고 한다.

또한 중국 류저우신문사 편집장을 통해 백부의 중국 류저우육군항공학교에 있을 당시

사진자료를 어렵게 구해, 사진 속 인물이 백부임을 고령의 마을 주민 대부분이 확인,

서명까지 받았지만 보훈처로부터 인정받지 못했다. 백부가 비행기를 타고 상하이로

이동할 당시 고향 상공에서 23회 선회하는 모습을 목격하고 그가 떨어뜨린

보따리를 주워 전달한 주민들의 증언도 참작조차 되지 않았다고 임씨는 전했다.


2009년 임도현 선생의 머리 총상을 확인하기 위해 유해를 직접 확인하는 모습

임씨는 일본군과의 전쟁에서 머리에 총상을 입었다는 기록문건 내용을 뒷받침하기 위해

2009년에는 제주대 법의학 교수팀과 언론사, 도의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백부의 유해를 직접 확인하기도 했다.

당시 제주대 법의학 교수팀은 유골을 검색한 결과 두개골 좌측 측두골 부위에

0.50.7가량의 천공흔(구멍이 뚫린 흔적)이 관찰됐다손상 형태로 미뤄 총상에 의한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는 소견서를 냈지만 이마저도 심사 결과에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


기념관에 내부에 전시된 임도현 비행사 행적


기념관에 내부에 전시된 임도현 비행사 행적

대한민국 항공역사 전문가로 2012년에는 임 선생의 일대기를 다룬 책 항공독립운동과

임도현 비행사를 낸 국방정신전력원(국방부 직할부대) 이윤식 연구원은 임 선생은

일본 경시청으로부터 비행술을 익힌 자로서 일본에 위해를 가할 인물로 감시를 받았다.

제주도에서 일본 경찰에 의해 고문을 받았다는 증언과 자료도 있다임 선생의 행적에 대해

임정범씨가 찾아낸 자료들만으로도 독립운동 유공자로 인정받기에 부족함이 없다고 본다

임씨의 주장에 힘을 보탰다.

이 연구원은 임 선생의 삶을 볼 때 독립운동의 의지가 있었고, 활동 흔적도 보이지만

엄격한 검증잣대로 인정을 받지 못하고 있다보훈처는 유족 측이 지금까지

발굴한 관련 자료와 조사한 내용을 토대로 원점에서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맨위쪽 임도현(앞줄 가운데) 비행사로 추정되는 사진

현재 정부 발굴 독립유공자 포상비율은 전체의 약 95%. 2005년부터 전문사료발굴분석단을 운영하며

독립유공자 발굴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것이 보훈처 측의 설명이다.

하지만 임씨는 지금까지 직접 발품을 팔며 백부의 자료를 수집해오는 과정에서

관계 기관의 협조를 전혀 받지 못했다고 강조했다.

임씨는 독립운동 대부분이 비밀리에 진행됐기에

백부님의 항일 행적이 담긴 공신력 있는 문건을 찾는 데 개인의 힘으로는 한계가 분명했다

결국 백부님이 국가유공자로 인정받으려면 제가 찾은 자료로는 부족하고 추가

자료발굴이 불가피하다는 것이 당국의 입장 아니겠냐고 말했다. 그는 자료 찾기가 쉽지는 않겠지만

분명히 어딘가엔 있을 것이라며 지금이라도 정부가 적극 조사에 나서서 백부님이

 잊혀진 영웅으로 남지 않도록 해줬으면 한다고 촉구했다.

출처 : 세계일보2017-08-17 (http://www.segye.com/newsView/20170817002114)


'독립유공자 예우에 관한 법률'에 따른 순국선열과 애국지사를 말하며 순국선열은

일제의 국권침탈 전후로부터 1945814일까지 국내외에서 일제의 국권침탈을

반대하거나 독립운동을 하기 위하여 항거하다가 그 항거로 인하여 순국한 자로서,

그 공로로 건국훈장·건국포장 또는 대통령표창을 받은 자이다 

애국지사는 일제의 국권침탈 전후로부터 1945814일까지 국내외에서 일제의

국권침탈을 반대하거나 독립운동을 하기 위하여 항거한 사실이 있는 자로서, 그 공로로

건국훈장·건국포장 또는 대통령표창을 받은 자로 獨立有功者 예우하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보훈처의 심의과정에서 탈락된 제주인 최초 항일비행사 임도현 비행사님의

활동은 널리 알려져 있지 않고 있어 아쉬움이 크다.

광복100주년을 맞아 관계당국는 많은 관심을 기우려 주시고

독립유공자로 지정될 수 있도록 촉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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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동을 지피는 봄향기
맑은 음표와
맑은 웃음소리가
축복에 선물로
생동감을 느끼며
활기찬 에너지을 얻는
행복한 주말 되셨으면합니다.
귀중한 자료
잘봅니다
우리가 꼭 기억해야 할 인물과 사건들이
아직 빛을 보지 못한 채 숨겨진 일들이 많군요.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는 말을 다시한번 새겨봅니다.
한주를 시작하는 월요일 입니다
오늘도 지치지 않게 펀안한 한주
상쾌한 마음으로 열어갔으면 합니다
따뜻한 봄 꽃 향기 음미 하시면서
오늘도 멋지고 행복 가득한 하루
되세요 늘 고맙습니다
건강 하십시요
반갑습니다.~♣
봄 동산에 붉게 핀 진달래가 봄소식을
전해오는 이때 늘 건강하시고
가족들과 함께 행복이 가득한 하루되시기
바라며 정성담은 블로그 잘 다녀갑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기 바랍니다.~♣
문차일드 블로거님 ^^
새로운 한 주(週)가 활~짝 열렸습니다.
今週에도 계획 및 실행을 하시는 일(Job & Hobbies)이 뜻대로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정성으로 게시하신 <제주도 인물 탐구 이야기> 포스팅(Posting) .. 매우 관심있게 및 유용하게 즐~감 했습니다.
언제나 건강관리 충실하게 하시고,
하이얀 목련(木蓮)의 향내음(香氣)과 함께 열정적인 월요일 보내소서 ^^
┏┓┏┓
┃┗┛┃APPY♡
┃┏┓┃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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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ㅡㅡㅡ♡┘
2019.03.18. 남덕유산 드림
늘 벗님과 함께라서 행복하고 즐겁습니다
추운아침 건강 잃지 않도록
관리 잘 하시고
오늘도 행복하고 따뜻한 하루
엮어가는 기분 좋은 아침
따뜻한 차 한 잔 드시면서
생쾌하고 즐거운 아침 열여보세요
감사 합니다
오늘도 따뜻한 마음으로
보람된 하루
더불어 건강과 행복이
가득 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한 마음 내려 놓고 갑니다
사랑하는 불 벗님들!
이 봄이 넘 싱그럽죠?
강건하신지요?

왕복이 허락되지 않는 우리네 인생인 데...
길섶에 잡초들은 푸르름 그 자체로 생명력을
과시하네요.

그래도,
건강을
가난을
자녀를
걱정하지 않는 하늘만큼 파란 가슴으로
이 봄 아주 많이 행복하시길 빕니다.

두루 정성모으신 작품에 박수를 ~~~~`
늘 가내에 평화를 빈답니다.

한 문용 드림
싱그러운 봄내음에 새마음을 다지며 우리의 삶이 활기를 되찾을수 있도록~
오늘 하루도 뜻깊고 웃음가득한 기분좋은 하루 싱싱한 생명력으로 파릇파릇한
새싹이 봄기운을 풍성히 느끼게 하는 목요일 마음과 몸도 파릇 파릇하게
샘솟는 하루 기쁨과 행복이 가득 하시길 빌어봅니다..
어제도 오늘도 늘 고맙습니다
귀한 인연 벗님 덕분에,,,,,,,
오늘도 하루가 행복할 것 같습니다
항상 웃는날
아름답고 멋진 오늘도
건강 행복한 하루 되세요
늘 고맙고 감사합니다
오늘이 24절기중 네번째 절기인 낮과 밤의 길이가 같다는 춘분인것 같습니다.
일본에서는 국가 공휴일로 정해 놓고 있다 합니다
이제 농가에서는 농사 준비에 바쁜 철인가 봅니다.

봄의 시작 입니다, 쑥,내이, 달래가, 봄의 최고 영양식을 알려저 있다는 군요,
무명초는 돌미나리, 돗나이를 추가 하고 싶습니다.
감사히 보며 한참을 놀다 갑니다
오늘은 날이 매우 춥네요
감기조심하세요
♧─┬─♧─┬─♧─┬─♧─┬─♧ (愛)(^-^)
(즐)거운 하루 떠오르는 보름달 처럼
♧─┴─♧─┴─♧─┴─♧─┴─♧
행복도 건강도 행운도 차오르길 빕니다.
♧─┬─♧─┬─♧─┬─♧─┬─♧
기쁨 행복이 넘치는 (샤방)(샤방)한 (쵝오)의날
♧─┴─♧─┴─♧─┴─♧─┴─♧(愛)(^-^)




다(愛)
늘 고은 걸음 하시는 님
고맙고 감사 합니다
"삶이란"
알고 보면 만들어진 운명이 아닌
내가 만들어 가는
내가 풀어 가야 하는 숙제 인것을 ~~
근심을 바람에 날려 버리고
잡념은 구름이 걷어가는
아름답고 고귀한
멋진 하루 되세요
주말 즐겁게 보내셨죠^*^
수고 하셨 습니다, 밤이 깊어 갑니다,
편안한 밤 보내시기 바랍니다 ()
무명초가, 늘~ 감사 드립니다()
인연의 소중함을 생각하는 하루
주변을 환히 밝히는
하루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건강 하시고 보람된 하루
오늘도 행복 하세요
고맙습니다
그렇습니다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은
각기 달라도 우리나라는 내가 지킨다는
마음이 중요한듯 합니다

휼륭한 분들의 고통과 인내 그리고 마음들이 지금
이나라를 만들었습니다.
우리도 나라를 사랑해야겠습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어제내린 눈비로 두꺼운 옷을 입었던 산야가
울긋불긋 파란 봄옷으로 갈아 입는가 봅니다
어젯밤엔 창밖에 세찬 바람소리가 들리더니
아침엔 맑게 개인 깨끗한 하늘이 펼쳐져 있네요.
날씨는 쌀쌀하여도 깨끗한 봄 풍경이 기분좋네요

고운벗님^^
기쁨과 행복이 가득한 휴일입니다
오늘도 사랑의 꽃길만 걷기를 소망하며
흔적만 남기고 고구마 다녀갑니다
즐거운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오랜만에 미세먼지 없는 쾌청한 날씨입니다.
마음 끝 숨 들이켜시며 즐거운 시간 보내십시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