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와 함께 떠난 경상도 여행(우포늪,주남저수지,문무대왕릉,호미곶,불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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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2013. 12. 8.

 

 

 

아내와 함께 떠난 경상도 여행(우포늪,주남저수지,문무대왕릉,호미곶,불국사)

 

가게 휴일 맞아 이번엔 경상도 여행이다.

일 마치고 두시간 눈 붙이고 일어나 우포늪의 일출 시간에 맞춰 새벽 다섯시에 출발한다.

장거리 여행 자가 운전 걱정도 되지만 마음은 들떠있다.

 

상쾌한 마음으로 처음 목적지 우포늪으로 출발...

 

 

-우포늪-

 창녕군 대합면 주매리와 이방면 안리, 유어면 대대리, 세진리에 걸쳐있는 70만평. 끝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광활한 늪지에는 수많은 물풀들이 머리를 내밀고 있다. 부들, 창포, 갈대, 줄, 올방개, 붕어마름, 벗풀, 가시연꽃 등이 무더기로 자라고 있다. 늪에 반쯤 밑동을 담그고 있는 나무들이 '원시'의 분위기를 자아낸다. 개발이란 미명아래 국내 많은 늪은 사라지고 이제 늪의 모습을 제대로 갖추고 있는 곳은 국내 한 곳. 바로 우포늪뿐이다

 

국내 최대의 자연 늪지 우포늪의 일출 모습이 좋다기에 이른 아침 도착하여 풍경 담았다

우포늪

 

 

 

 

 

 

 

 

 

 

 

 

 

 

 

 

 

 

 

 

 

 

 

 

 

 

 

 

 

 

 

 

 

 

 

 

 

 

 

 

 

 

 

 

우포늪 사이버생태공원 : http://www.upo.or.kr/

 

 

 

 

 

 

-주남저수지-

주남저수지는 오랜 옛날부터 동읍, 대산면 농경지에 필요한 농업용수를 공급해주던 자연 늪이며, 산남(750,000m²), 주남(용산) (2,850,000m²), 동판(2,420,000m²) 3개의 저수지로 이루어진 배후습지성 호수이다. 1970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누구의 관심도 받지 못하는 거대 저수지일 뿐이었으며 ‘주남저수지’라는 명칭 또한 쓰지 않고 마을 이름을 따서 산남 늪, 용산 늪, 가월 늪이라 불렀다

 

주남저수지는 인근주민에게 계절마다 민물새우, 민물조개, 민물고기와 같은 먹을거리와 갈대, 억새와 같은 땔감을 제공하기도 했다. 주남저수지가 철새도래지로서 각광을 받게 된 것은 1970년대 후반과 1980년대에 들어서면서 가창오리 등 수 만 마리가 도래하여 월동하면서이다. 현재는 람사르협약의 등록습지 기준에 상회하는 동양 최대의 철새도래지로서 주목받고 있으며. 특히 두루미류의 중간 기착지 및 재두루미의 월동지로서 주목받고 있다

 

 

 

 

 

 

 

 

 

 

 

 

 

 

 

 

 

주남저수지 바로가기 : http://junam.changwon.go.kr/

 

 

 

 

 

-문무대왕릉-

 

 

 신라 30대 문무왕(재위 661∼681)의 무덤이다. 동해안에서 200m 떨어진 바다에 있는 수중릉으로,신라인들의 창의적인 생각을 엿볼 수 있는 곳이다.

문무왕은 아버지인 태종 무열왕의 업적을 이어받아 고구려를 멸망시키고, 당의 침략을 막아 삼국통일을 이루었다. 또한 병부, 창부 등 중앙관청을 창설하였고, 지방통치를 위한 5소경제도와 9서당 10정의 군사제도의 기틀을 마련하는 등 국가 체제 완성의 기초를 제공하였다.

대왕암은 자연 바위를 이용하여 만든 것으로 그 안은 동서남북으로 인공수로를 만들었다. 바닷물은 동쪽에서 들어와 서쪽으로 나가게 만들어 항상 잔잔하게 하였다. 수면 아래에는 길이 3.7m, 폭 2.06m의 남북으로 길게 놓인 넓적한 거북모양의 돌이 덮혀 있는데 이 안에 문무왕의 유골이 매장되어 있을 것이라 추측된다.

삼국사기』에 의하면 왕이 죽으면서 불교식 장례에 따라 화장하고 동해에 묻으면 용이 되어 동해로 침입하는 왜구를 막겠다는 유언을 남겼다고 한다. 그의 아들 신문왕은 동해 근처에 감은사를 세워 법당아래 동해를 향한 배수로를 만들어 용이 된 문무왕이 왕래할 수 있도록 설계하였다.

(문화재청 문화유산정보)

 

 

 

 

 

 

 

 

 

 

 

 

 

 

 

 

 

 

 

 

 

 

 

 

 

문무대왕릉 홈피 : http://www.cha.go.kr/korea/heritage/search/Culresult_Db_View.jsp?mc=KS_01_02_01&VdkVgwKey=13,01580000,37&queryText=문무

 

 

 

 

 

 

 

-호미곶 해맞이공원-

 

포항은 신라의 천년 수도 경주와 인접하여 그 당시의 흔적들이 많이 남아 있다. 또, 왜구가 일찍부터 출몰한 곳이라서 많은 성곽들이 축조되었다. 그 가운데 일부는 아직도 옛 모습을 간직하고 있다. 한반도를 호랑이의 형상으로 봤을 때 호랑이의 꼬리처럼 동해로 불쑥 솟아나간 곳에 호미곶(장기곶)이 있다.

호미곶의 해맞이 광장은 새천년 한민족해맞이 축전 개최 장소로 만여 평의 부지에 기념조형물, 성화대, 불씨함, 연오랑세오녀상, 공연장 등이 건립되어 있다. 광장진입로에 조성된 유채꽃 단지에는 매년 4월~5월 경에 유채꽃이 만개한다. 이곳 광장의 기념조형물인 상생의 손은 청동소재로 바다와 육지에 각각 설치하여 마주보는 형상으로 상생과 화합을 상징하고 있으며, 변산반도에서 가져온 20세기의 마지막 햇빛, 날짜변경선에 위치한 피지섬과 이 곳 호미곶 새천년 첫 햇빛 등이 합화, 안치된 성화대의 불씨함이 있다.

 

 

 

 

 

 

 

 

 

 

 

 

 

 

 

 

 

 

 

 

호미곶해맞이광장 홈페이지 : http://homigot.invil.org/

 

 

 

 

 

 

 

숙소 : 경주 그랜드리조트

 

 

 

 

 

 

 

 

 

 

 

 

-불국사-

 

통일신라 경덕왕(715년) 때 김대성이 석굴암과 함께 창건하여 신라 혜공왕(774년) 때 완공한 경주 토함산 서쪽 중턱의 경사진 곳에 자리하고 있는 사찰이다. 불국사는 이상적 극락세계 등 불교사상과 교리를 사찰 건축물로 잘 형상화하여 장대하고 화려하게 구성한 대표적 유물이다. 창건 당시 대웅전을 중심으로 극락전ㆍ무설전ㆍ비로전ㆍ범영루 등의 2,000여 칸의 건물과 불상ㆍ석탑ㆍ석교 등의 많은 유물을 보유한 장대한 사찰이었다. 하지만 1593년 임진왜란(1592~1598) 때 왜군에 의해 전소되었다가, 1604년경 이후 복원과 중건이 이루어졌다.

 

 

 

사찰 내 주요 문화재로는 대웅전과 자하문의 담장을 사이에 두고 동서쪽으로 마주 보고 있는 다보탑(국보 제20호)과 석가탑(국보 제21호)이 대표적이다. 다보탑은 높이 10.4m 석탑으로, 정사각형의 기단에 사방에 돌계단을 만들고 그 위에 8각형의 탑신과 4각의 난간 형태로 제작되어 특수한 형태의 한국 석탑을 대표하며, 석재를 정교하게 조각하고 짜맞추어 화려한 예술성을 보여준다. 하지만 현재의 형태는 일제 강점기 때 복원과 보존에 대한 검증 없이 일본인들이 탑을 완전히 해체하여 다시 보수한 형태로, 탑 속에 있던 사리는 사라지고 돌계단 위의 사각 모서리에 놓여있던 네 마리의 돌사자 중 한 마리만 남아 있다. 한편, 다보탑과 대조되는 석가탑은 높이 8.2m의 3층 석탑으로, 전체적인 비례와 균형에 맞추어 장중하면서도 단아한 멋이 나타나며, 일반적인 형태의 한국 석탑을 대표한다. 이 석가탑 안에서 세계 최초의 목판 인쇄물인 무구정광대다라니경 등 70여 점이 발견 되었다.

-네이버 지식백과-

 

 

 

 

 

 

 

 

 

 

 

 

 

 

 

 

 

 

 

 

 

 

 

 

 

 

 

 

 

 

 

 

 

 

 

 

 

 

 

 

 

 

 

 

 

 

 

 

 

 

 

 

 

 

 

 

 

 

 

 

 

 

 

 

 

 

 

 

 

 

불국사 홈페이지 : http://www.bulguksa.or.kr/

 

 

직업 특성상 잠 못자고 다니는 여행이지만 그래도 생활의 활력 주기에 좋다.

이번 여행도 대전에서 장장 733km의 긴 여정 이었지만 피곤함을 모르겠다.

힘 있을 때 장거리 여행 위주로 하고 훗 날 근거리 여행 하면 되지 않을까 싶다.

 

벌써 다음의 가족 동반 여행이 기다려 진다.

2013. 12. 8

-임마중-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