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여행] 산정호수 둘레길에서 호수를 가슴에 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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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2014. 5. 6.

 

 

 

〔포천여행〕산정호수 둘레길에서 호수를 가슴에 품다

 

고석정 여행 후 30km 쯤 떨어진 산정호수로 이동했다.

포천은 우리 군부대 사령부가 있었고 산정호수는 50km 행군시 지나치며 알게 됐다.

주변 풍경이 좋아 김일성 별장이 있던곳이라 입소문으로 들었던지라 꼭 여행 하고픈 곳이었다.

 

산정호수

산속에 묻혀있는 우물같은 호수라 해서 산정호수라고 불린다.

1925년에 농업용 저수지로 만들어 졌는데

주변의 경관이 아름다워 관광지로 개발 되었다.

 

주차장 입구의 산정호수조각공원 표지석

주차 요금은 받지 않았다.

 

 

 

 

 

기대가 큰 수변산책로 쪽으로 향했다.

 

 

 

 

 

 

놀이공원이 있는데 어린아이와 함께 가족여행지로 좋을 듯 했다.

연인이 와도 좋겠고... 마중이 처럼 장성한 자식과 같이 와도 좋다. ㅎ

 

 

 

 

  

청정지역의 산야채 사고 싶었는데...

 

 

 

 

 

 

 

 

조각공원에 왔다.

다양한 옥외 조각품이 설치되어 볼거리 제공한다.

 

 

 

 

 

 

 

 

 

 

호수에서는 봄부터 가을까지는 수상보트와 수상스키를 겨울에는 얼음썰매를 즐길 수 있다.

 

 

 

 

 

 

궁예산책로가 잘 정비되어 있다.

 

 

 

 

 

 

포천 산정호수 인근의 명성산과 궁예에 얽힌 전설

 

왕건에게 쫓긴 궁예의 말년을 슬퍼해서 산새들이 울었다 해서 명성산이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명성산 주변에는 궁예가 피신해서 붙었다는 개적동굴,

궁예가 왕건의 병사가 쫓아오는것을 살폈다는 망무봉이 있다.

 

 

 

궁예상 뒷편에 왕건의 병사가 쫓아오는 것을 살폈다는 망무봉이 보인다.

 

 

 

 

 

 

 

산정호수와 멀리 명성산 삼각봉이 보인다.

 

 

 

 

 

 

김일성 별장 터에 왔다.

산정호수는 1925년 축조된 인공저수지이며 한국전쟁 이전에는 3·8선 북쪽에 해당돼 북한 땅이었다.
이곳에 김일성 별장이 있었다는 설이 있는데...

 

 

 

 

쉼터로 복원된 별장내부

 

 

 

 

 

 

물위에 떠 있는 부력식 데크로드

약간의 움직임이 있었는데 물 위를 걷는 기분이 상쾌했다.

 

 

 

 

 

 

수변데크로드의 가족사진

 

 

 

 

 

 

뒤에 명성산에선 10월이면 억새꽃축제도 열린다는데 가족과 또 오고싶다.

 

 

 

 

 

 

 

 

 

망봉산(363.1m)은 한탄강의 고석처럼 시선을 놓아주질 않았다.

 

 

 

 

 

 

 

 

 

 

울창한 송림 지대를 지나고...

 

 

 

 

 

 

산길이 나오는데 유모차 끌고오던 가족들은 조금 힘들어했다.

 

 

 

 

 

 

멋드러진 허브베이커리까페

 

 

 

 

 

 

 

 

허브로 만든 빵과 다양한 꽃 들 그리고 허브를 만날 수 있었다.

 

 

 

 

 

 

 

 

 

 

아내가 후배에게 고마움의 표시로 주려고 산 풍로초 화분

거금(?) 24,000원 주고 샀는데 다음날 만나지 못해 마중이 차지 됐다.

 

 

 

 

 

멋진 풍경에 취해 쉬엄쉬엄 걸어도 한시간이면 충분한 산정호수 둘레길

이제 얼마 남지않았다.

 

 

 

 

 

 

 

겨울만 돼라!

옆에서 대기중 인 것 담아 왔다.

 

 

 

 

 

 

 

 

 

 

 

무지개 다리를 건너서 둘레길 마무리 한다.

 

 

 

 

 

 

놀이공원 엄마와 아들의 모습이 지난 날을 회상하게 만든다.

 

 

 

 

 

 

상가지역을 지나 주차장으로...총총총

 

 

 산정호수 홈페이지 : http://www.sjlake.co.kr/

 

 

 

 

주소 :  경기 포천시 영북면 산정리 191

전화 : 031-532-6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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