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성(印星)이 왕한 곤명(坤命)의 불편함

댓글 70

육친론

2020. 6. 16.

■ 인성(印星)이 왕한 곤명(坤命)의 불편함

 

일반적으로 인성(印星)은 남편과의 대화나 사랑의 통로가 되니 곤명에서 인성이 없으면 남편의 사랑을 모르는 일간이 되거나 남편이 부담으로 다가오게 되는 것이다. 반대로 인성이 너무 왕하게 되면 미래에 대한 생각이나 계획이 너무 많아 오히려 항상 불안하고 머리는 좋으나 남편에게 바라는 것이 많고 게으르며 잘 해주지는 않고 시키고 잔소리만 하게 된다.

 

나아가 관성을 도기(盜氣)할 정도로 너무 왕한 인성은 결과적으로 남편이 무능력해지게 되니 편중되거나 혼잡된 인성이 있는 것 보다는 차라리 없는 것이 나을 것이다.

 

보통 이러한 명()을 갖는 여자는 남편과의 인연이 약하게 되며 식상인 자식이 생기게 되면 자식에게 주력하게 되나 인극식(印剋食)의 역작용으로 역시 자식도 미력하니 평생을 남편 아니면 자식에 대한 걱정으로 살아가게 된다.

 

이에 대한 처방은 재성(財星)으로 재극인(財剋印)의 제화(制化)를 하거나 재성이 없으면 비겁(比劫)으로 설기(洩氣)함이 차선책이 된다. 개운법이나 부적으로 비방(秘幇)을 한다면 재성이나 비겁의 물상(物像)에서 유추되는 동물이나 정령(精靈)를 형상화한 처방을 하게 되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곤명에서 관성을 생()하는 재성(財星)이 너무 왕하게 되면 관성인 남편을 몰아붙이고 설치는 일간이 되고 반대로 재성이 없으면 남편을 바라만 보게 되니 남편은 아주 답답한 상황에 처해지는 것이다. 또한 편중이나 혼잡된 너무 왕한 재성은 남편을 어떻게 만들어 보겠다는 생각으로 남편에 대하여 설치고 일일이 간섭하며 아주 변덕스럽다. 자식이 생기게 되면 자식에게만 주력하게 된다.

 

곤명(坤命)에 관성이 없거나 약하게 되면 남편이나 남자와 인연이 약하니 이를 해소하는 개운법으로는 남자나 남편에 대하여 환상이나 기대감을 버리고 가치관이나 눈높이를 한결 낮추어야 할 것이니 그래야 만이 원만한 결혼생활을 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