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о³°``″글속 사람사는 이야기☆

메주 2011. 10. 17. 17:39

 

 

 

 

충남 서산시 앞바닷가에 소재한 '부성 염전'
천일염 소금밭을 일구고 있는 이는 강경환<52>氏!.

 

 

 

 

 


강씨는 두 손이 없지만,

소금밭을 일구는 일, 리어커로 나르기,
소금 포장, 트럭 운전 등을 척척 해낸다.

13歲'되던 1972年 12月 - 어린시절,

 고향 서산 바닷가 인근 軍부대'에서 유실된

 지뢰를 깡통으로 알고 놀다가

해안선 철책 지뢰'에 폭팔 사고를 당하여 ...

 손목 아래 양 손을 모두 잃은 뒤,

 실의'와 장애에 대한 열등감,새사에 대한 원망등'으로 

학업도 중단 한 채 3年間 두문불출.

 

 

 


먹고, 입고, 자고, 대소변까지… 어머니의 도움 없이는 모든 생활이 불가능했고,
3달 연습 끝에 숟가락질 정도는 가능하게 됐지만,

 알코올에 빠져 수 차례 자살시도까지 하며 지내면서

나쁜짖만 일삼는 생활을 해오다가

우연히 본 잡지 기사에  감전사고로 두 팔과 한쪽 다리를 잃고도 꿋꿋이 살아가는
자신보다 더욱 어려운 장애인'인 女 간호사 이야기'를 읽고는

<1980年 2月 18日 "그루터기 : 신앙잡지"> : 두 팔과 다리 하나가 없는 정근자氏 이야기>

감동을 하여,

'나는 아직 두다리도 멀쩡하지 않나'라는 생각이 스치며

다시 살 결심을 한 뒤,

독학으로 공부하며, 자격증 을 취득하는 피나는 고통을 이겨낸

그의 삶 자체가

인내와 눈물로 만든 아름다운 소금 같은 리더 강경환氏 이야기다.

 

 

 

 

양팔목이 없으면서도 "컴퓨터 이메일을 주고받고, 전화는물론

볼펜글씨와 메모등,기적같은 손동작으로 염전밭<소금밭> 1만2천평을 일궈내며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한 강씨는 술도 끊고 교회도 다니면서
"자립할 수 있게 농사일을 배우고 ,

글을 배우자.

그리고 더 어려운 사람을 돕자.'는 목표를 세워,

 농사일을 배웠고, 다니던 교회에서 만난
정순희씨와 가정도 이루었다.

 

 

 

정상인도 힘든 염전을 일구면서

그는 하루 1~2시간만 잠을 자고

새벽부터 밤늦도록 염전에 물을 대고 소금을 펐다

 

 

그러다 1994년 농사일만 하던 강氏는 정상인도 힘든 염전염을
시작했다. 장애없는 사람이 다섯번 삽질을 할 때

강氏'는 한번 밖에 못할 정도로 일의 속도가 더뎠지만,

잠을 줄여가며 새벽부터 밤까지 바닷물을 대고 소금을 퍼담는 일을 계속했다.

 그러기에 2년여가 지나 어느 정도 염전이 안정되자

오랫동안 꿈꿔왔던
어려운 이웃돕기에 나섰다.

 

 

 

 

 

 

서산지역의 어려운 가정에 소금포대를 몰래 놓아놓기 시작했고,
2년여가 지난 後 그가 바로 강氏'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 선행은 현재까지 15年'이 넘게 이여져 오고 있으며,

 최근에는 소록도에 김장용으로 30 포대씩을 보낸단다.

또한 소금 한 포대를 팔면 1,000원을 떼어 적립하는 방식으로
나눔의 방식도 체계화했고,

2008年에는 자선단체인 '사랑의 밀알회'를 설립하고 후원자 모집도 했다.

 

 

 

 

 


그는 말한다.

 "어렵더라도 주어진 상황를 탓하거나 절대 포기하지 말고
인애와 노력으로 환경을 극복하면 삶의 빛을 다시 볼 수 있게 됩니다.
그러다보면 값진 삶은 몸의 장애와는 무관하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강氏'의 선행이 알려지면서

지난 7월엔 국민훈장 동백장도 받게 되었다.

 

 

 

 

 

 

"소금 장수가 출세했죠. 청와대도 가보고,

여기저기서 과분한 칭찬과 賞'을 받다보니 내 자신이 교만해질 수 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우쭐대고 말투도 달라진 것 같다'"아내가 말해 주는데 뜨끔하더라구요."

그래서
초심을 잃지 않도록 자신을 더욱 채찍질한단다.

강氏'는 이미 ...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어 있는 듯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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