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3.23 Saturday at 11:08 p.m ~

내가 돌아갈 수 없는 그 때!
지금처럼 해결하지 못하는 바가 거의 없었고
슬픔이 있더라도 그닥 크지 않았던 이유는
낯간지런 사랑이 아니라
내 양부모(兩父母)'의 완벽한 보호 아래라 그랬음이니...
고통은 현재의 업(業)'으로!
쉬 .... 가슴만 띄우거라!
전에 몰랐던 것처럼! ....
그럴리 없다는 눈빛은 뭍자!
살아있는 나의 罪'를 보지 못할뿐이라며...
罰'은 완벽히 받고 부수자!
늘 가득했던 슬픔도 더는 짜내지 말고
돌풍의 힘에 실여 올려 상쾌하게
그만 머무르고 떠나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