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속에

아미고 Amigo 2020. 7. 7. 19:29

 

 

날마다 쉬는 백수인데도...

그런데도 휴식은 필요한가 보다.

 

휴식(休息)은 농경사회 시대에 만들어진 상형문자일 테니, 나무 그늘 밑에서 내 마음을 제대로 살펴보면서 나를 보는 것인지도 모르겠다.

책 2권 배낭에 담고서 갈 곳을 찾다가 익숙한 진동계곡으로 정했다.

 

곰배령도 그립고 아침가리계곡도 그리웠던가 보다.

TV도 전화도 전깃불도 없겠지만, 그래도 라지오는 가지고 간다.

뉴스의 상당부분이 소설이라는 말도 있지만 행간을 어지간히 읽을 수도 있고 노래도 나오지 않은가.....

 

 

 

아침 저녁은 선선한 알맞은 기온이 지내기 좋은 여름날입니다
장마철이라 하지만 비는 그리 흔하지 않네요

아름다운 하루
늘 함께 할 수 있는 사람이
있어서 항상 감사합니다
아젤리아님
감사합니다.
말씀처럼 지금까지는 시원한 여름이어서 다행입니다.
전기도
없는 곳이라

아직
그런 심처가 있구나

라디온
잘 챙겨 가시는듯
전기도 없는 곳...
물리적으로 그런 공간이 있지요.
하지만 스스로 문명의 이기를 차단해버리면 그곳은 문명의 이기가 없는 자연 상태가 되는 거 같아요.
해드폰이 안 터지는 곳이 아니라, 핸드폰을 꺼버리면 자연이잖아요.....
대나무밭은 시원하리라 ....
바람도 살랑 옆에 당신이 있어서 행복합니다
개울물에 발 담구고싶어요....
도올 선생님 ...ㅎ
대나무밭, 개울 그리고 도올 선생님
모두 다 시원한 존재들 같네요.^^
시원하고 더운 게 꼭 물리적 현상에만 국한되는 건 아니고 심리적 요인도 있는 거 같습니다.
시원한 여름이시기를.....
와~~~
시원한 바람과 물이 흐르는 계곡으로 휴식을 찾아 떠나셨군요.
아직도 전기도 없는 곳이 있을까 하는 생각이 잠시 들었지만
깊은 산골 어딘가는 그런곳이 있을것이란 생각을 해봅니다.
라디오!
어린시절 라디오는 우리의 삶을 풍성하게 해주었던 귀하고 귀한 것이었죠.
매일 연속극을 듣기 위해 언니들과 옹기종기 모여 있던 여름밤이 생각나네요.
책과 함께 한 휴식의 시간이 건강하고 더 풍성한 여름날이 되세요.
아침가리계곡 속으로 들어가면 모든 문명이 차단된 공간이죠.
하지만 야영과 취사가 금지된 곳이라 그래서는 안 되잖아요.
그러니 문명권 내에서도 가급적 문명을 외면할 수 있는 곳 그리고
나머지는 제가 차단해버리면 되는 거 같더군요.
언제 오셔도 반갑겠지만, 가을에 오시면 더 반가울 것 같아요.
기후, 지리, 풍토 그리고 문화가 다른 America의 선조 Africa의 얘기를
듣고 싶어요.^^
안녕하세요?
♡정보보호의 날 건강관리 잘하시고 보람되게 보내세요♡
멋진 포스팅 잘보고 갑니다 !
공감 추가하고 갑니다~~~
신박사님
감사합니다.
며칠간 세상 구경 좀 했습니다.
곰배령 은 자연 그대로 보존되어 있어서
우리가 찾아가도 조심스러운 곳 이더군요
휴식을 위해 곰배령 을 찾으시는 것 도
좋을듯 싶숩니다
맞아요.
곰배령과 아침가리계곡은 보고파서 가보면서도 사람들의 발길이 닿는다는 것이 아깝게도 생각되는 곳이죠.
진동계곡에 베이스-캠프를 치고, 그래도 앞으로 얼마나 기회가 있겠냐 싶어서 곰배령도 아침가리계곡도 한 번 둘러보았네요.^^
안녕하세요 ..
좋은 책인것같습니다
시간될때 한번씩 읽어보면
좋을것같네요 ^^
고맙습니다.
무척 재미있어서 다음 페이지를 안 넘길수 없는 책이지만 머리는 좀 곤두서야하는데, 다 읽고 나면, 근데 이거 뭐야 하는 생각이 드실지 모르겠습니다.
진동계곡, 책 읽기에 참 좋았습니다.
도전은 새로운 출발의 시작점입니다.
생각은 그저 생각에 그치지만
도전은 생각에 멈춘 잠겼던 문을
여는 열쇠가 될 것입니다.
지금 도전의 열쇠를 찾아보세요…
공감 ♡에서 ♥로 채웠습니다.
언제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이 '정보보호의 날'이라는 사실을 알고 계시는지요?

정보보호의 날은 사이버위협 예방과 국민의 정보보호 생활화를 위해
매년 7월 둘째 주 수요일로 지정된 정부기념일입니다.

정수환 한국정보보호학회 회장은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세포에 침투해 감염된 세포를 지배하고, 또 어떤 세포에 침투하느냐에 따라
다양한 증상을 유발하며 잠복기를 통한 무증상 감염, 신속한 변종 확산 등
대응이 어려운 특징을 갖고 있다"며 "이는 악성코드가 PC에 침투해 사용자가
알지 못하게 타 PC로 감염을 퍼뜨리고, 백신을 피하기 위해 수시로 모양을 바꿔
변종을 만드는 방식과 유사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인류가 대응하기 어려운 복합적 특징을 가진 코로나19와 마찬가지로,
해커들의 공격도 여러 가지 기능을 탑재한 복합적인 악성코드 개발이 활발해질
것으로 관측된다"며 "원격근무, 원격교육, 원격진료 등 비대면 환경이 급속히
확산되면서 망분리, 클라우드 보안 등 관련 보안 문제가 수면 위로 떠올랐다는
점도 고려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나 지속적으로 고도화되는 사이버공격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인공지능(AI)
통제센터(AICC) 구축 및 AI 기반 시스템 모니터링, 자동화된 보안 운영,
사이버 킬체인 등의 거시적 대응방안 실현이 필요하지만 이에 대한 대책이
부실해 문제라는 전문가들의 걱정입니다.
오늘과 내일의 세계를 일갈하시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식자우환"이라는 말이 있었지요.
정보와 지식은 사촌간이기도 할 것 같고, 그런 지식과 정보는 다다익선으로 이해되는 게 일반적이지만, 더러는 그것이 진실을 볼 수 있는 눈을 가리기도 하는 것 같아요.
이미 상당부분 상용화된 AI사회는 제 아이들에게 함께 잘 호흡하며 살라고 할 뿐 저하고는 별 상관 없는 거 같습니다.^^
독서삼매경입니다
멋진 삶
감사합니다.
살다 보니 그런 날도 있네요.^^
곰배령 의 여름은
독서하기에 안성맞춤 기온 이겠죠.
즐거운 휴일 보내세요
많이 다녀보셨군요.^^
문턱까지 왔는데 곰배령을 안 가볼 수는 없잖아요.
해서 올라갔는데, 곰배령이나 점봉산이나 가칠봉이나 모두 안개만 보고 내려왔네요.
진동계곡에 제법 여러날 있었지만 너무 서늘하거나 바람 때문에 추워서 통상 윈드-자켓을 입고 지내야 했고...
바지가랭이 걷어올리고 물에 들어가 세수와 머리 감기만 두어번 했네요.
독서하기엔 정말 좋은 곳이고...
서울에서는 비가 오고나면 세차를 해야되지만 진동계곡은 하와이 비슷한 거 같아요...
어찌보면 서울에 사는(꼭 그래야 할 이유없이) 사람들이 불쌍한 거죠................
책을 많이 읽으신 것 같네요.
더불어 속칭 언변 또한 훌륭하신 것 같고요.

이쯤되면 세상엔 진리도 사실도 없다는 걸 얘기하는 셈이겠지요?

역지사지하시라 일부 나눠 돌려드립니다. 대갚음이라 생각하셔도..^^
칼은 느낌이 좀 그렇고 사울이 편하네요.^^
저는 역사를 추억하고 비교 자료로 활용할 뿐이지 그 속에 매몰되는 건 거부합니다.
저는 현실주의자이기 때문에 지나가버린 시간은 다시는 돌아오지 않고, 하이덱거의 말처럼 우리는 시간 위에 존재한다고 생각해서 말입니다.

철학개론이야 학부 과정에서 교양과목으로 듣기도 하지만, 저는 작심하고 철학과 종교를 아주 쬐끔 공부해봤는데, 제 머리가 나빠서인지 그 모두가 언어의 유희라는 결론을 내렸고, 건방지게도 제 생각이 경전이라고 건방을 떱니다.

부다페스트의 노래로 번안된 “다뉴브 강의 잔물결”은 이렇게 시작됐지요...
막막한 광야를 달리는 인생아 너는 무엇을 찾으러 왔느냐.
이래도 한세상 저래도 한세상 돈도 명예도 사랑도 다 싫다.....
삶의 무게를 좀 덜어보자시며 귀하는 무겁게 사시는 분이군요.
아주 쬐금 하셨다는 공부로 남을 가르치시려 타인의 블로그에 방문하시어 인사없는
화두식 지적질을 하셨음은 귀하의 답글의 인정하심 대로 건방을 좀 떠신 것입니다.
귀하의 철학이든 종교든 학문이든 궤론이든 나는 알고 싶지도 않고 알바 아닙니다.
숙여야 할 설익은 머리를 20여분 굴려 타인의 이름까지 들먹이시니
공부보다 예법을 다시 보시길 바랍니다. ^^
실례했습니다.
ㅎㅎㅎ
제가 좀 그래요.
무식한데다 건방지기도 하죠........ㅎㅎㅎ
곰배령은 방송을 통해
자주 나온 곳이지만
쉽게 접근할수 없는 곳 이죠
곰배령에 사시는분들이
부럽기만 합니다.
복받으신 분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시다시피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으로 곰배령에 이르는 계곡에 냇물이 흐르고 있어서 습한 지역이잖아요.
비가 오락가락 하는 바람에 희뿌연 안개만 실컷 보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