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마다 기적을 만나는 사람들

너희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빌 2:5)

무익한, 해 아래서의 수고(All labors at which toil under the sun are meaningl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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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전도서

2020. 4. 2.

 

 

제목; 무익한, 해 아래서의 수고

 

본문 : 전도서 1:1-18

 

 

 

전도서는 우리 인생들에게 "어떻게 사는 것이 후회 없는 삶인가?"를 일깨워 주고있는 

책입니다.

 

다시말해서, 인생의 목적, 의미, 가치를 다루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교훈하고 있는 내용이나 방식이, 율법이나 조상들의 가르침을 기초로 하기보다는

자신의 경험과 찰을 기초로 해서

모든 것이 헛되다는자신만의 톡특한 견해를 밝히고 있습니다.

 

그래서 전도서는 이러한 사상이 전장에 걸쳐 깔려져 있으나, 

저자는 그저 헛되다는 것만을 강조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허무한 인생이기 때문에, 

도리어 하나님을 경외하며 살아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는 것입니다

또한 저자 자신은 하나님을 믿고 있으며

하나님이 인간들 사이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간섭하시며,

 

다스리고 있음을 인정하고 있는 것입니다 

 

따라서 전도서의 말씀을 잘 깨달으면, 그만큼 우리 삶에서 시행착오가 줄어들고

또 실패가 없는 성공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전도서의 말씀을 통해서, 우리의 남은 생애가 더욱더 의미 있고

가치 있는 복된 삶이되기를 먼저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먼저 1, 말씀입니다. "다윗의 아들 예루살렘 왕 전도자의 말씀이라."

 

1절 말씀은, 전도서의 저자가 누구인지를 밝히고 있습니다.

 

다윗의 아들 가운데 예루살렘에서 왕이 된 사람이 누구입니까

바로 솔로몬입니다.

 

그러니까 이 전도서는 솔로몬에 의해서 기록되었음을 보여줍니다.

 

여러분도 잘 아시는 것처럼 솔로몬은 성경 가운데 세 권을 기록했습니다

잠언, 전도서, 아가서입니다.

 

이 세 권 가운데, 아가서가 제일 먼저 기록되었고, 그 다음에 잠언이 기록되었고

전도서는 제일 나중에 기록되었다고 생각됩니다.

 

아가서의 내용은 무엇입니까

아가서는 솔로몬이 젊었을 때 술람미, 라는 여자와 나누었던 뜨거운 사랑을 

주제로 하고 있으며

반면 잠언은 솔로몬이 나이 지긋한 중년이 되었을 때,

 

그의 원숙한 삶의 체험을 바탕으로 해서

지혜로운 삶이 무엇인지를 우리에게 일깨워주고 있습니다.

 

그러면 전도서는 어떻습니까?

 

솔로몬이 인생의 황혼기에 이르러, 자기가 걸어온 인생 길의 발자취를 돌아보면서

잘못한 것들을 뉘우치 는 심정으로 기록한 것이 전도서입니다.

 

그러니까 아가서는 솔로몬이 젊었을 때, 잠언은 그의 나이가 중년이었을 때

그리고 전도서는 그가 노년이 되었을 때 기록한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 보면, 솔로몬은 자신을 무엇이라고 소개하고 있습니까?

 

"전도자"라고 했습니다

전도자는 무슨 뜻을 가지고 있습니까

회중을 모으는 사람, 진리의 말씀을 선포하는 자, 설교자라는 뜻입니다.

 

잠언서 1장1절을 보면 "솔로몬의 잠언이라"고 자기의 이름을 분명히 밝혔습니다.

 

아가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아가서 1장1절에 "솔로몬의 아가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유독 전도서만큼은 아무리 살펴보아도, 

솔로몬이라는 이름이 나오지 않습니다.

 

왜 솔로몬은 전도서에서 자기 이름을 나타내는 것을 꺼렸겠습니까?

 

그 이유를 이렇게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솔로몬은 하나님의 복을 많이 받았습니다. 큰 지혜를 받았고, 

권력도 받았습니다.

 

남보다 엄청난 부귀와 영화를 누렸습니다.

 

그런데 육신이 너무 편해지니까, 문제가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솔로몬은 많은 처첩을 거느리고, 육신의 쾌락에 젖어들기 시작했습니다.

 

그 여자들 가운데는 이방 여인들도 있었습니다

급기야 솔로몬은 이방 여인들의 꾐에 빠져서,

 

거룩한 땅 이스라엘에 이방의 헛된 우상을 들여오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니 하나님께서 솔로몬을 가만히 내버려 두시겠습니까

하나님은 솔로몬을 징계하셨습니다.

 

솔로몬의 노년에 사방에서 솔로몬을 대적하는 무리가 많이 일어났습니다.

 

나라에 환난이 생겼습니다. 평화가 깨져 버렸습니다

그제야 솔로몬은 자신의 잘못을 깊이 뉘우쳤습니다.

 

그렇게 하여 참회하는 심정으로 쓴 것이 바로 전도서입니다.

 

 

 

여러분, 솔로몬이라는 이름의 뜻이 무엇입니까?

 

"샬롬"이라는 말과 같은 어원에서 나온 이름입니다

"평화"라는 뜻입니다.

 

솔로몬은 자기가 범죄하고, 자기가 타락해서

자신의 잘못으로 나라에 환난이 생기고 평화가 사라졌기 문에

전도서에서는 평화라는 뜻을 가진 

"솔로몬"이라는 자기 이름을 떳떳하게 밝힐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솔로몬은 자기를 낮추고, 뉘우치는 심정으로

자신의 이름을 기록하지 않고, 자신을 전도자라고 호칭하고 있는 것입니다.

 

 

 

2절 말씀을 보면

"전도자가 이르되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

 

"솔로몬이 자기의 인생을 다 살고 난 뒤에 무엇이라고 결론을 내렸습니까?

 

모든 것이, 다 헛되더라는 것입니다.

 

남다르게 엄청난 부귀와 영화를 누렸던 솔로몬을 생각하면, 

참으로 놀라운 결론이 아닐 수 없습니다.

 

우리가 생각하기에 솔로몬은 이렇게 말해야 했을 것 같습니다.

 

"내 인생은 정말 멋있었고 행복했었다. 그리고 아름다웠으며 재미있었다"

 

그러나 솔로몬은 자기 인생이 얼마나 허무하게 느껴졌으면

이 짧은 구절 속에서 헛되다는 말을 다섯 번나 사용했겠습니까?

 

 

솔로몬은 자기가 해 아래서, 이 땅에서 많은 수고를 했지만

결국 자기에게 아무 유익이 없었다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솔로몬에게만 해당하는 것입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이 땅의 모든 사람에게 다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솔로몬은 4절 이하에서

해 아래서의 수고가 왜 유익하지 못한지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4절 말씀을 보시기 바랍니다.

 

"한 세대는 가고 한 세대는 오되, 땅은 영원히 있도다.

"이 세상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살고 있습니까?

 

야단법석을 떨면서 수고하고, 죽도록 고생을 합니다

그러나 따지고 보면 똑같은 일이 반복될 뿐입니다.

 

한 세대가 와서 자기에게 주어진 일을 다 끝내고 나면, 그 세대는 갑니다.

 

또 그 다음 세대가 와서, 그 일을 이어갑니다

이것이 계속 반복되어질 뿐입니다 

 

말하자면, 땅이라고 하는 지상 무대는 그대로 있고

한 세대가 와서 살다가 사라지고또 그 다음 세대가 오고

그 세대가 사라지면 그 다음 세대가 또 옵니다

이것이 되풀이될 뿐입니다.

 

인간사만 그런 것이 아니라, 자연만물이 다 그렇습니다.

 

 

 

세상 만물은 결국, 다 원점으로 되돌아간다는 것입니다. 

우리 인생도 예외가 아닙니다.

 

해 아래서 이모 저모로 고생하고 수고하지만, 결국은 원점으로 돌아갑니다.

 

그 원점이 무엇입니까? 인간은 흙에서 왔으므로 흙으로 돌아갑니다.

 

결국은 원점으로 되돌아가는 인생인데, 

해 아래서 땀 흘리며 수고한들 무슨 의미가 있겠느냐는 것입니다.

 

 

 

그러니 여러분, 해 아래를 쳐다보지 마십시오

해 위의 세계를 바라보세요.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 마음에 충만할 때

영원한 세계, 하나님이 계신 곳을 바라볼 수 있으며,

 

이 때에 비로소 우리 마음에 참된 평안과 만족이 임할 것입니다.

 

따지고 보면 우리가 지금 하고 있는 것들은, 이미 우리 선조들이 다 행한 것입니다.

 

그리고 장래에 우리 후손들이 또 다 행할 것입니다

인간의 역사는 돌고돌고 되풀이될 뿐입니다.

 

해 아래는 새 것이 없습니다.

 

 

그래서 미국의 유명한 발명가, 토마스 에디슨 이런 말을 했습니다.

 

"My inventions are only bringing out the secretes of nature 

and applying them for the happiness of mankind. 

(내가 발명한 것은 단지 자연 속에 감추어진 비밀을 들추어내서 

그것을 인류의 행복을 위해서 용했을 뿐이다)." 

, 자기가 발명한 것 중에 새 것은 하나도 없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창조해 놓으신 자연 속에 있는 원리나 비밀을 드러내서, 

그것을 이용했을 뿐이라는 말입니다.

우리 인간은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범위 안에서, 똑같은 일을 되풀이할 뿐입니다.

 

그러니 아무리 해 아래서 수고한다 해도

새 것도 만들어내지 못하는데 무슨 대단한 의미를 찾을 수 있겠느냐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 인간이 새 것을 체험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이 있습니다.

 

그것이 무엇입니까

고후 5:17에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만, 새 것을 누릴 수 있습니다.

 

또 우리 인간은 하나님을 떠나서는, 결코 만족을 누릴 수 없습니다.

 

시편 23:1에서 다윗이 무엇이라고 했습니까?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부족함이 없는, 만족을 누릴 수 있는 삶은

선한 목자되신 하나님께 내 모든 삶을 다 맡기고 살아가는 삶입니다.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 하나님께서 인도하시는 삶을 살아갈 때, 

비로소 우리 마음에 참된 평안과 만족이 아오게 됩니다

오직 하나님 한 분만을 앙망하는여러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솔로몬은  인생의 참된 의미를 깨달아 보려고, 

모든 지혜를 써서 해 아래서 하는 모든 수고를, 깊이 있게, 

넓게 다각적으로 다 살펴보았습니다

그러나 그가 내린 결론은 무엇이었습니까?

 

"이는 괴로운 것이니. 하나님이 인생들에게 주사, 수고하게 하신 것이라."

 

인간의 지혜를 아무리 다 짜내어도

그것 가지고는 인생의 참된 의미를 발견할 수가 없었습니다.

 

인생의 여러 가지 문제를 해결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니 괴로울 수밖에 없지요.

 

솔로몬만 그렇겠습니까? 아닙니다.

 

역사상 많은 종교가들과 철학자들이, 다 똑같은 질문으로 괴로워했습니다.

 

우리 인생이 어디로부터 와서, 어디로 흘러가는가? 왜, 사는가?

 

그러나 아무도 속시원한 해답을 발견할 수 없었습니다

그러니 괴로울 수밖에 없지 않습니까? 

 

 

솔로몬이 일천번제를 하나님께 드렸습니다.

 

하나님이 밤에 꿈 가운데 솔로몬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너는 내게 구하라, 내가 무엇을 줄꼬 

 

그때 솔로몬이 지혜를 구했습니다

 

하나님이 솔로몬의 간구대로, 그에게 지혜와 총명을 주셨습니다.

 

열왕기상 4:32에 보면, 솔로몬이 잠언을 3,000가지를 말하였고

노래를 1,005개나 지었다고 했습니

그 지혜가 얼마나 대단하던지, 

세상의 많은 사람들이, 솔로몬의 지혜로운 말을 듣기 위해서 찾아왔습니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도자는 18절에 이와같이 고백하고 있습니다.

 

"지혜가 많으면 번뇌도 많으니, 지식을 더하는 자는 근심을 더하느니라."

 

인간의 지혜가 많다고 해서, 지식이 더한다고 해서, 

문제가 해결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히려 번뇌가 많아지고, 근심이 더해집니다.

 

아담과 하와 때부터 그랬습니다

아담과 하와가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를 따먹었습니다.

 

어떻게 되었습니까행복 해졌습니까

아닙니다. 도리어 하나님과 멀어지고 고통이 찾아왔습니다.

 

 

 

오늘날도 마찬가지입니다

인간의 지혜와 지식의 발달로 과학이 얼마나 발달했습니까.

 

지금도 수많은 인공위성이 우리 머리 위에 떠다니고 있습니다.

 

사람이 달나라에 가서 달 표면을 밟은 것은, 이제 옛날 이야기가 되었습니다.

 

한때 가공할 무서운 위력을 발휘했던 원자폭탄도, 이젠 구식무기가 되었습니다,

 

이제는 중성자탄이 나오고, 레이저 광선을 이용한 말로 형용할 수 없는, 

무시무시한 것들이 개발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첨단 과학은, 

인간을 과거 그 어느 때보다도 불안에 떨면

더 큰 공포와 움 속에 살아가게 만들고 말았습니다

인간의 지혜와 지식이라는 것이 다 그렇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인간의 지혜와 지식에, 너무 의존하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이제 말씀을 맺겠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해 아래의 것에 너무 집착하지 마십시오.

 

그러다가는 여러분도 어느 정도 생을 살고 나서 

솔로몬처럼 인생을 헛살았구나 하고 후회하며, 탄식하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해 아래 것들, 땅의 것들을, 다 배설물처럼 여겼습니다.

 

그리고 눈을 들어 해 위의 세계, 영원한 세계, 하나님 계신 곳을 바라보며

모든 것을 바쳐 주님을 위해 충성하며, 헌신하는 삶을 살았습니다.

 

사도 바울은 디모데후서에서 자기 일생을 다 보내고 난 뒤에, 

무엇이라고 고백하고 있습니까?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 되었도다." 아멘,

 

그렇습니다, 

주님 안에서의 수고는, 우리를 영광스럽고 거룩한 생명의 길로 인도해 주십니다.

 

그러므로 해 아래의 세계에 집착하지 말고, 눈을 들어 해 위의 세계를 바라보면서

우리 모두의 남은 생애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복되고 온전한 삶을 사실수 있기를 예수님이름으로 축원 합니다

-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