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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의 스타카토 My story

14 2020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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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야기 애리에게서 온 행복한 소식

바르셀로나 친구들이 프랑스에 놀러 왔을 때 함께 찍은 사진. 격리 기간이 시작된 후 친구들은 모두 자기들 나라로 돌아갔다. 애리에게서 온 행복한 소식 힘든 상황의 연속인 요즘 리예의 경연대회 수상 소식에 뒤이어 애리로부터 또 하나의 행복한 소식이 날아들었다. “엄마~ 아빠~ Eu foi promovida~!! (나, 승진됐어)” 순간, 눈물이 그렁~ “하느님, 감사합니다~!!” 감사 기도가 절로 나왔다. “하느님,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사실, 그동안 우리는 많이 조마조마해 했다. 코로나 바이러스 문제로 온 세계가 홍역을 앓고 있는 요즘.. 브라질이라고 별 수 있나.. 불경기로 벌써 몇 년 동안 최악의 상황 속에 있던 브라질 경제는 엎친데 겹친격으로 바닥을 치다 못해 구렁 속에 빠져들었다. 그러다 보..

댓글 가족이야기 2020. 5. 14.

13 2020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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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야기 깜짝 기쁨을 안겨준 리예~^^

얼마 전, 리예... “ 엄마, 나 Concurso (경연대회) 참가 신청했어” “무슨 Concurso?” 이야기인 즉슨, Linus라는 Sandalia 회사에서 광고 포스트 경연대회를 열었다. 대학 친구가 리예에게 꼭 참가해보라며 링크 보내주었고 리예는 재미삼아 참가를 했다는 것이다. 2개 작품을 보냈다. 인스타그램에 올려 친구들에게도 보여주고~ 친구들의 응원과 지지를 받으며 출품~^^ 5월에 발표라고... 그리고 시간이 지났다. 리예가 거실로 나오더니 들뜬 목소리로 하는 말~ "엄마~ 아빠~ Eu fiz Primeiro Lugar (내가 1등이래~)!! 뭣이라???? 우리 리예가 1등~???? 정말~?? 와우~~~!! 하하하하하~ *룰루랄라 룰루랄라~* *흔들흔들 까닥까닥~* 우리 리예가 1등이란다~..

댓글 가족이야기 2020. 5. 13.

16 2020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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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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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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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2019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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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2019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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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2018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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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야기 리예의 첫 출근~ ^^

오늘 아침, 남편이 환한 미소로 들어오더니 핸드폰을 내민다. ‘뭐지?’ 보니 Whatsapp 메세지창~. 남편의 열정적인 축하와 사랑고백이 핵폭발중이고~ 큭큭~^^;; 리예: CONSEGUI ESTAGIOOOO (Estagio 붙었어~) 헉~!@! “하느님, 감사합니다아아아아아~!!!!!!!!!!” 아고아고~ 이쁜 우리 새끼~ 그동안 Estagio를 구하느라 얼마나 마음 고생이 많았는데.. 드디어 뽑힌 것이다. Estagiario… 한국에선 인턴이라고 부르나..? 그동안 얼마나 많은 곳에 이력서를 보내고… 우여곡절이 많았는데… 드디어 원하는 결과를 맺은 것이다… 그동안 우리 리예.. 얼마나 마음 고생이 많았는지… 그럼에도 정말 잘 인내하며 견뎌주고 이겨내서 얼마나 고마웠는지.. 리예한테 전화를 했다.. ..

댓글 가족이야기 2018. 6. 26.

30 2018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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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야기 애리의 CEMS Master 과정 합격 소식을 듣고~

여행 중 행복한 애리~^^ 2018년 3월 28일 수요일 “엄마아아아~ EU PASSEI~~~~!!!!!! (나 합격했어~) ” 하이 소프라노로 전화기 너머로 들려오는 애리의 들뜬 목소리~ “와~!! 하하하하~ 축하해~ 애리~!! 엄마는 알았어 애리가 붙을지~^^” 신나서 둘이 난리 부르쓰를 추고는 아빠 바꾸고~ 또 블라블라~ 어찌나 기특하고 자랑스럽던지.. 휴가 여행 중에 받은 이 기쁜 소식~ 합격 이멜을 받고 애리는 너무 좋아서 눈물이 났단다.. 그러게~ 얼마나 기뻤을까~ 애리는 지난 몇 달동안 CEMS Master in International Management 과정을 위해 준비를 해왔다. 토플 시험을 치고, 교수님들 추천서, CEO 추천서며 자기 소개서에, 주어질 Case를 준비하면서... 1차..

댓글 가족이야기 2018. 3. 30.

15 2018년 02월

15

가족이야기 발렌타인 데이~

회사로 애리에게 배달되어져 온 100송이 장미꽃 다발~ 생각지도 못한 선물에 놀란 애리는 눈물을 흘리고~ 전에는 I Love You 도장을 애리가 다니는 길에 온통 찍어놓아 감동을 시키더니..(엄마인 나까지 울게 만들었던..) 이번엔 100송이 장미꽃이라니.. 이렇게 애리를 아껴주고 이뻐하니 우리 눈에도 애리 남자친구가 이뻐보일 수 밖에... 2018년 2월 14일 수요일 애리가 사진을 보내왔다. 100송이 장미 다발을 들고 좋아하고 있는 모습의 사진이었다. 그런데 갑자기 웬 장미꽃? 남자친구가 서프라이즈로 회사에 보내온 발렌타인 데이 선물이란다. ‘아~ 오늘이 발렌타인 데이였구나…’ ^^;; 남자친구가 브라질에 교환 학생으로 왔을 때 만나 석사과정 때문에 다시 프랑스로 돌아가야 해서 지금은 멀리 떨어져..

댓글 가족이야기 2018. 2. 15.

13 2018년 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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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야기 애리와 리예의 Rio 카나발 여행~

이날 컨셉은 공주님인가? 크크크~ 아니면 아마조네스~? ^^;; 둘이 이렇게 사진을 찍으니 졍말 닮았네... 애리와 리예는 Rio de Janeiro로 카나발 여행을 떠났다. 리예가 아직 포르투갈에 있을 때 애리는 대학 동창들과 함께 히오 카나발 여행을 계획하고 집을 빌렸는데.. 함께 가기로 한 친구 중 한명이 못가게 되었단다. 해서 애리가 리예를 초대했고, 리예는 당연히 신난다고 OK~!! 이렇게 생각지 않게 우리 리예가 운 좋게 언니들과 여행을 하게 되었다. 겨우 2살차이니 브라질 친구들 사이에선 언니 동생도 없이 그냥 친구처럼 지내는데.. 리예가 좀 더 어렸을 때는 애리가 언니다보니 보살펴야 한다는 의무감에 부담스러웠을테지만.. 인제 리예가 커서 그런지, 애리는 자기 대학 친구들과 함께 가는 여행엘..

댓글 가족이야기 2018. 2. 13.

30 2018년 01월

30

가족이야기 리예가 왔다~!!

리예가 게이트에서 나오는걸 찍으려고 내가 카메라를 켜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리예를 보자 너무 반가운 마음에 누른 것은 'Camera'가 아닌 "UBER" 아이콘이었다. -_-;; 한 시간을 같은 자리에서 기다렸기에 내가 하는 짓(?)을 모두 지켜본 옆에 있던 독일 아저씨~ 푸하하하~ 큰 소리로 웃어대고~ -_-;; 타이밍을 놓친 나는 화가 살짝 났는데~ 아니 왜 글케 한 시간 내내 준비해놓고 기다린 카메라 보턴을 내버려두고 우버 보턴을 누르냐고~ -_-;; 머쓱하기도 하고 어찌나 웃기던지~ 하하하하하~ ^^;; 머쓱한 김에 내가 한 말~ "딸이 오니 너무 좋아서 엉뚱한걸 눌렀어요~" 그러니까 아저씨가 또 웃는다~ -_-;; 하여간에~ 그 엄마에 그 딸이다~ 리예는 떠나는 날, 아니 마지막 순간까지 얼마..

댓글 가족이야기 2018. 1.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