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농법들/자연순환농법

게으른농부 2015. 9. 15. 23:48

 

도시 유기농텃밭~~아홉번째이야기

Ofica

 

 벌래와 곤충, 작은 소동물, 미생물등 작은 생명들까지 작물과 같은 생명으로 공생하며 지속되는 자연환경의 균형속에서 생명의 먹을거리을 얻고자 하는 자연노선의 유기농업입니다.

 

곤충과 벌래, 미생물(바이러스)등 생명을 죽이는 데에 주력한 결과 100년 노력이 과학의 승리을 가져 왔습니다만 승리을 외치고 돌아서는 순간 다시 반보을 앞서가는 벌래와 곤충, 미생물(바이러스)과의 싸움은 어느 승자도 없이 오늘도 계속 치닫고 있습니다.

 

 * 6월 초부터 중순에 대부분 심겨져 한 두달 늦어졌지만 따뜻한 날씨로 인하여 성장이 순조로운 것 같습니다.

 

작물을 키우기 위하여 곤충과 벌래, 미생물등 생명을 인정하지 않는 일반노선,

작물을 키우기 위하여 벌래와 곤충, 미생물도 생명으로 인정하는 자연노선,

 

유기농업에서도 자연노선과 일반노선 두가지 노선이 있습니다.

일반노선의 유기농업에서는 밭갈이와 유기비료투입, 곤충과 벌래을 없애는 행위을 합니다.

자연노선의 유기농업에서는 밭갈이도 비료투입 없이 사람이 흙을 밝고 걸어가는 것조차 벌래나 곤충에 피해을 준다는 생각으로 생명을 중시합니다.

 

 * 고추도 벌래나 다른 피해 없이 많이 자랐습니다. 8월 중순 이후의 텃밭의 모습입니다.

 

흙에는 사람이 상상 할 수없는 많은 생명들이 살아가는 곳에 사람이 원하는 작물만이 자라기을 바라는 사람의 욕심이 배어있는 것이 현대 농업에서의 농사입니다.

생명을 죽이는 곳에서 안전하고 생명적인 먹을거리는 얻을수 없다고 하는 것이 100년 과학 근대농업의 자화상입니다.

 

작물의 생명과 곤충, 벌래, 미생물의 생명이 다 같이 공생공존하는 흙의 환경이 꿈일까여!

자연노선의 유기농텃밭에서 아직은 부족하지만 작은 가능성을 찾았고 더 낳은 가능성을 찾아가는 것이 교류하는 도시 유기농텃밭에서 그 가능성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안전한 먹을거리에 대한 진념, 생각 할 수있는 시간적 여유, 풍부한 지식을 얻을수 있는 세계와 소통의 IT기술, 젊은 도전력, 꿈을 꾸는 몸과 마음, 경제력, 농촌에 희망을 찾는 도전력등이 도시 귀농, 귀촌, 텃밭, 주말농장을 일구는 사람들에게서 작은 규모지만 시작의 그 가능성을 봅니다.

 

 * 깻잎과 그 밑에는 얼갈이 무우들이 잘 어울려서 벌래들이 그리 맛이 없는지 아니면 먹을 것이 풍족한지 모르지만 열무에 벌래들이 보이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자연균형의 안배는 무엇인지는 잘 모르지만 생명에 배려하는 결과라 생각을 해봅니다.

작물과 곤충, 벌래들이 공생하는 환경의 답은 할 수없지만 주위에 있는 자연 숲이 답을 대신합니다.

 

자연노선 유기농업에서 사이짓기나 섞어짓기, 혼작체계는 유기농업에서 절대적으로 필요하며 이것을 자연스럽게 받아 드리지 못하면 앞으로 전진할 수가 없게 됩니다.

 

키가 큰작물과 키가 작은 작물,

영양분이 많이 필요한 작물과 적은 영양분과 영양분을 흙으로 돌려주는 작물,

빨리 자라는 작물과 느리게 자라는 작물,

수확시기가 다른 작물, 벌래와 곤충이 실어하는 작물, 온도에 따라성장이 다른작물, 계절날씨에 민감한 작물, 햇빛과 음지을 좋아하는 작물, 벌래와 곤충들이 좋아하는 작물등,,

 

작물에 이해가 가능 할 때에 사이짓기와 섞어짓기, 혼작체계로 작물과 벌래, 곤충의 생명과 공생하는 유기농업이 가능합니다.

 

 * 가지가 햇빛이 약간 부족과 성장이 늦다보니 휘어진,,,

 

한 두개씩 자라는 풀은 두는 것이 좋습니다,,작물과 풀의 약간의 경쟁은 필요하다 봅니다.

애 하나 키우면 어리광과 자기만 아는 독선을 배우지만

동생이 생기면 형 노릇을 하고, 무엇을 하드라도 먼저 동생보다 나은 행동을 하는 아이들에게서,,, 

 

작물과 풀에서도

늦게 자란 풀의 동생과 먼저 사람의 관심으로 키워진 작물의 형과 약간의 경쟁을 하면서 먹이 영양싸움에서 강하게 키워지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작물도 빨리 자라는 것과 늦게 자라는 작물, 키가 크고 작은작물을 잘 섞어 심으면 경쟁하며 서로 도움을 준다는 것을 자연의 숲이 깨닫게 해주었다 봅니다.

 

 

텃밭 속 가운데는 11월에 수확이 되어질 야콘이 자라고,,,

옆에는 곧 9월초부터 수확이 되어질 토종 옥수수들이 자라고,,,

옥수수 사이에는 수확이 벌써 끝난 상추와 쌈채류들이 보이고,,,

벌래가 그리 좋아하지 않는 차조기, 벌래가 좋아 할 것같은 어린 풀, 많이 자란 풀, 먼저베어낸 풀에서 어린싹의 풀, 작물과 풀의 다양성과 먹이영양, 햇빛의 안배에 맞추어 심고 수확하는 것을 사이짓기이며 섞어짓기 입니다.

 

계절에 맞추어도 벌래와 곤충들이 좋아하는 채소을 한곳에 같은 채소을 집중하여 심거나 같은 날에 한번에 모두 심고는 유기농으로 가기에는 부족한 안배로 벌래들에게 언제든 무너 질수있는 환경이라 봅니다.

한 여름에 배추나 상추을 고랭지가 아닌 곳에 날씨와 계절을 무시하는 것보다 계절 날씨에 맞는 작물과 채소을 심는 것은 유기농업의 초보적인 시작이라는 것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비닐을 씌우고, 멀칭을 한 곳에서 사이짓기나 섞어짓기, 혼작하는 자연노선의 유기농업은 불가능이라는 답을 먼저 설정하고 행하는 고집입니다. 

 

 * 토마토가 예쁘게 익어가는,,,

연중 매일 수확이 되어지는 텃밭으로 끌어 가야 합니다,,,

 

옥수수도 한번에 순서데로 수확 후에 배추을 순서데로 집중하여 심는 것보다 옥수수 수확을 할 때마다 나무 하나씩 건너 뛰어 수확이 되면 배추도 그사이에 심을수 있는 안배가 되어지고, 어느정도 배추가 자란 후에 늦게 수확이 되어진 곳에는 늦게 심어질 양파나 다른 채소을 심는 것이 사이짓기입니다.

 

벌래가 좋아하는 배추을 많이 심을 경우에는 한칸을 심고 옆 칸에는 벌래들이 실어하는 쪽파나 양파, 마늘을 심거나, 건너편에는 다시 배추을 심으면 되고 또는 배추 한칸을 심고 테두리와 중간, 중간에 쪽파, 마늘등을 섞어 심으면 섞어짓기입니다.

 

큰 규모의 유기농업에서는 초생재배와 계절 적정 파종시기을 초생재배 작물이나 전 작물에 따라 다음 작물 파종시기 안배 등으로 해결은 물론 일반농사에 근접한 성과의 농사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자연노선의 유기농업이 작은 텃밭은 가능하지만 큰 규모는 안된다고 하는 몇 천평 일반 농사하는 분들의 말씀은 죄송하지만 행하지 않거나 배려와 생각이 아직 이루지 못하여 그리 말하지 않나 싶습니다.

앞서가는 분들은 행하는 가운데 족적을 남기면서 큰 규모까지 밭 갈이 없이 유기농업이 실현되고 있다고 하는 말씀을 남깁니다.

 

Ofica

출처 : 유기농업 & 느림과 자유로운 삶을 꿈꾸다
글쓴이 : 벌거벗은공화국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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