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농법들/자연순환농법

게으른농부 2015. 10. 24. 19:27

토양을 살리는 유기물 멀칭

Ofica 카페 질문(Organic Farm in City Association)

 

(카페 전희수님 질문)

콩이나 잡곡의 경우 퇴비나 비료가 많이 필요하지 않다고 들었습니다

이경우 유기물멀칭을 할 경우 오히려 문제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어떤지요?

           


답:

 

콩은 비료나 퇴비가 많이 필요하지 않다고 알려졌으나 콩과 잡곡도 많은 수확을 위하여 토양에 따라 많은 양분이 필요할 때도 있다.

콩과 잡곡이 비료와 퇴비가 많이 필요하지 않다고 하나 우리나라 토양 유기물 함량이 낮아지면서 비료와 퇴비를 사용하지 않는다면 유기물 함량을 높여주어야 안정적인 수확으로 이어질 수가 있다.
양분 공급량은 작물 성장과 수확 목표량, 농지 토양 상태에 따라 다르기에 양분 필요량이 얼마나 필요한지는 보지도 않고 누구도 판단하기 어렵다.

지금 우리나라 토양이 유기물 함량 부족으로 사막화 직전과 같은 자생력 없는 최악의 토양 상태가 되었으나 비료와 퇴비 과다 사용으로 농지 대부분이 몇몇 양분은 비만 상태라는 비균형적인 우리나라 농지 상태가 계속 심화되고 있다.

 

빠르고 많은 생산을 목적으로 만들어낸 공장식 농사 프로그램에 따라 투입하는 발효퇴비와 비료, 전면 밭갈이라는 농사의 결과는  환경, 식량 위기보다 몇배 더 무섭다는 농지 사막화 재앙의 결과는 지금보다 미래에 더 무서운 문제다.

 

"유기물 멀칭을 할 경우 오히려 문제가 되지 않을까?"하는 말씀에 무슨 이유가 따로 있는지! 필자도 알고 싶다.

현재 일반 작물 재배에서 유기물 멀칭이 필요하다고 인식하는 농민이나 농업계의 목소리를 찾아보기가 힘들다.

 

40여년 동안 생산성을 높이는 농사는 성공하였으나 근본적인  토양 살리기 농사는 실패라 하여도 무방할 정도로 농지 사막화 회복은 점점 멀어지고 있다.

외국의 다국적 농기업 GMO 곡류 가축분뇨의 발효퇴비와 비료가 없으면 땅 한 평의 농사도 할 수 없는 농업자립 상실이 바로 실패라 정의 하여도 무방하다는 주장이다.

토양 살리기를 실패한 농사 방법을 아직도 농업을 선도한다는 친환경농업 교육이나 유기농업 교육, 귀농 교육에 이루기까지 아직도 그대로 교육되는 현실이다. 


필자가 자연상태 유기물 멀칭을 주장하는 첫 이유는 우리나라 전 농지에 위급한 문제인 유기물 함량 부족으로 사막화 직전의 토양 문제를 해결하는 유일한 방법이기 때문이다.

자생력을 갖춘 좋은 토양을 갖추는 기본 조건이 되는 토양 유기물 함량이 높이는데 자연상태의 유기물 멀칭이나 자생녹비 또는 녹비작물 재배 후 멀칭과 발열퇴비 환원하는 방법이다.

 

지금 농업계에서 토양 유기물 함량을 높이는 방법은 외부 미생물에 발효 분해한 발효퇴비를 토양에 다량 투입하여 토양 유기물 함량을 높이는 방법으로 계속되었으나 결과는 원하는 만큼 투입보다 효과가 나타나지 않았다는 문제다.

발효퇴비를 다량 투입하면 유기물 함량이 높아진다는 농업 교육에 따라 30년 동안 발효퇴비 투입으로 자생력을 갖춘 유기물 함량을 갖춘 토양으로 좋아졌다는 농가 사례를 찾아볼 수가 없는 우리나라 농업에 봉착한 문제이다. 일반관행 농사지의 토양보다 발효퇴비 사용 친환경농지나 유기농업 농지가 유기물 함량이 높은 것은 사실이나 자생력의 유기물 함량은 많이 부족하다.

그러나 유일하게 유기물 멀칭 환원으로 토양 유기물 함량이 높아진 사례는 재배 녹비작물 또는 자생 녹비, 자연 상태로 유기물 멀칭한 과수 농가다.


두 번째는 유기물 함량을 높이면서 빗물에 토양과 유기물 유실을 방지하는 데 있다.

우리나라 토양이 유기물 함량이 최악인 이유가 근본적으로 유기물 함량이 낮은 문제와 분해 발효된 발효퇴비, 빗물에 유기물 유실을 쉽게 하는 발효퇴비 밑거름 사용 후 밭갈이 문제이다.

산악지형의 우리나라 농지에서 가루와 같이 제조된 발효퇴비를 밑 거름 사용 후 전면 밭갈이는 유기물 함량을 높이기 보다는 빗물에 유기물 유실을 촉진하여 유기물 함량을 높이지 못하는 최악의 농사 방법이다. 

현대 농업은 많은 생산성을 위하여 토양 살리기는 아예 포기하였다고 정의하여도 틀리지는 않을 것이다.

 

자연 생물이 행할 발효을 뺏은 발효퇴비 사용이라는 인간의 욕심이 만들어낸 댓가는 지금 세대보다 미래 세대가 더 받을 것이다.

 

세 번째는 좋은 토양을 만드는 초자연적인 수많은 미생물과 소동물이 살아가는 데 필요한 햇빛과 외기로부터 보호하기 위하여 유기물 멀칭은 기본이다.

말인즉 외부 미생물이 분해한 발효퇴비가 아니라 자연 상태로 유기물이 토양으로 환원되면 초자연적인 자연 숲과 같이 토양의 수많은 미생물과 소동물에 의한 분해라는 발효가 이루어져 양분이 재생산되는 토양 환경유지다.

뜨거운 햇빛과 외기에 노출된 토양에서 토양 미생물과 소동물이 생존할 수 없다는 상식도 없어진 땅 한평의 도시농사나 전업농조차 똑같이 토양 생명살림은 포기하고 있다.

 

비료와 발효퇴비에 의존하는 토양 살리기를 포기한 현대 모든 농업에서 자연 상태의 유기물 멀칭은 그리 중요하지 않을 것이다.
유기물을 토양으로 환원하는 초자연적인 순환적인 농사보다 인간에 의한 비료나 발효퇴비에 의존하는 관행 농업이나 유기농업으로 발생하는 결과가 지금도 위험인데 미래에 나타날 농업발 인류 재앙의 위험이다.

 

토양을 살리는 자연순환유기농업에서 토양 유기물 함량을 높이면서 토양과 유기물 유실 차단, 토양 미생물과 소동물을 자연 숲과 같이 양분 공급을 위하여 유기물 멀칭과 녹비작물재배 멀칭, 발열퇴비 사용과 1/2 밭갈이 외쟁기 밭갈이 농사를 권장하는 이유이다.

토양에 유기물이 없는 상태에 미생물이 많을 수가 없기도 하지만, 농작물의 양분과 자생력의 토양도 불가하다.

토착 미생물이든, 구매한 미생물을 다량 투입한다고 하여도 토양에 유기물 멀칭 또는 유기물 함량이 적으면 사용할 때만 일시적 효과가 나타날 뿐이다.

토양 유기물 함량이 많은 토양을 유지하는 초자연의 숲과 같은 자연상태 유기물을 토양으로 환원은 농사의 기본이다.

 

EBS에서 제작한 "자연 다큐멘터리 흙"의 동영상을 소개한다. (카페 풀농꾼님이 소개한 동영상)

 

흙 동영상 보기: https://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embedded&v=BH34ubxkRfU#t=0s

벌거벗은공화국

출처 : 도시농업운동본부 & Ofica
글쓴이 : 벌거벗은공화국 원글보기
메모 :
- 변명 -.
한 사나이가 길을 가다 길바닥에 튀어나온
돌멩이에 다리가 걸려 넘어졌다.
같이 가던 사나이가 말했다.
“괜찮아, 실수란 누구나 하는 법이니까.”
이튿날, 사나이는 그 길을 가다
또 그 돌멩이에 걸려 넘어졌다.
같이 가던 사나이가 말했다.
“이봐, 똑같은 실수를 두 번 하는 건
실수가 아니라 잘못이야.”
그러자 그가 말했다.
“아니야. 이번에도 실수야.
어젠 왼쪽 다리가 걸렸고,
오늘은 오른쪽 다리가 걸려 넘어졌거든.”
벌서 10월의 마지막 주가 되였네요
도로변 길목에 딩구는 낙옆들은 불어오는
바람에 휘날이고 있는 만추의 계절에 건강
조심하시고 즐거운 월요일 맞이하세요
-불변의흙-
좋은 글입니다.
벌써 단풍이 곱게 들고있고 아침 저녁으로는 쌀쌀하기까지 하네요.
건강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