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부의 농사일지/2020년 농사일지

게으른농부 2020. 6. 20. 14:25



ㅇ 2020. 06. 20. 토요일, 날씨:흐린후 맑음, 온도: (18 ~ 29). (초)미세먼지 : 보통, 장마예정
다음주 수,목,금 비소식 있음.

ㅇ 키우던 참깨모종 마지막 한판을 이식했다.
곳곳에 두더지굴이라 힘든다.
밭에서 자란것 이식은 새순이 나오는곳이 꺾여서 죽는다.
더덕 파종지에 씨앗을 넣고 조선배추에 덮었던 한랭사를 걷어서 덮었다.
수요일에 모종용으로 파종한곳에 물을 줬더니 올라오기 시작한다.

ㅇ 월요일 파종했던 열무와 상추는 발아했다.
물을 주었다.

ㅇ 가을 오이를 위해 오늘 씨앗을 파종했다.
보험용으로 여분을 더 넣었다.

ㅇ 산딸기를 수확했다.
고사리밭 할머니가 있기에 조금 갔다 드렸다.
고마워 하신다.

ㅇ 들깻잎을 조금 따왔다.
쌈으로 상추와 함께 먹으면 맛나다.

ㅇ 비가 내린후 조선배추가 푸른색을 띤다.
연한것 위주로 조금 수확했다.
솎음을 하려다 다음으로 미뤘다.
한랭사를 벗겨 참깨 파종지에 덮었다.
조선배추를 삶아 말려서 묵나물로 말리려고 물기를 작게해서 냉장실에 넣어 놓았다.

ㅇ 대파도 먹을 만큼 다듬어왔고,
집에서 먹다가 남겨두었던 작은 감자를 심었던것중 일부를 수확해봤다.
생각보다 좋다.

ㅇ 일부 고추순을 고라니가 잘라먹고 갔다.
겯가지가 나오지만 생장점이 잘렸다.
풋고추를 수확했다.

ㅇ 한지형 마는 수확후 던져두었던곳에 주아가 벌어져서 잘라모았다.
가을에 큰것들만 골라서 심을것이다.

ㅇ 산마늘 파종지에 지주를 세우고 끈으로 둘레를 고라니가 못들어가게 묶었다.
고추 줄을 쳐주고, 방울 곁가지 잘라주고 가지를 묶었다.

ㅇ 개미를 잡기 위해 붕산과 설땅,샌드를 물로 섞어서 개미굴 근처에 놓았다(수박,취나물,달래밭,오이 등)
수박에는 엄첨 많은 개미가 몰려 있은데 결과가 좋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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