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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죠 2006. 10. 11. 05:53

안녕하세요

 전 이번 2005년 대구광역시 일반행정직합격자이고,23살, 입니다.

 작년즉, 2004년 7월 3학년1학기를 마치면서 휴학했죠.휴학후 합격수기읽기+학원,교재등등 정보수집+교재구입으로 잠시보냄.

 2004년8월8일부터(잊을수 없는날)집앞 10분거리 독서실 끊고 공부시작~2005년3월대구셤에 합격했죠. 수험기간은 7개월.제 밑에 2개월도 있네요. 허걱!!^^;;

 이번 3월 대구직이 처음셤 이었거든요. 정말 별 기대없이 친 첫셤에합격했습니다 .끝까지 반신반의 했었는데. 이런 행운이 저에게 오리라곤 생각못했기 때문에..셤은 총 두개 쳤구요,,대구 최종발표전 국가직이 있어서 치긴 쳤습니다.

대구는 82점.가산점 없음. 국가직은 85점예상.가산점없음.공부하면서 제가 느낀것들을 적어보았습니다.

 

1.테이프,동강추천

-장단점이 있어 한마디로 하기가 힘들어요. 전 일주일 학원 다니다 힘들어서 접었고(여름이라 기진맥진) 동강으로 한 과목도 있고 테이프 한 과목도 있습니다.

 

2.공부시간? 

 -저는 11~13시간정도했습니다.저정도로 빡세게 한다면 7,8개월안에 합격할수 있다고 봅니다.

 

 3.기본이론에 충실!!

-전 문제풀이는 한번도 안했습니다. 안한게 아니라 못했죠. 전 반복,반복 하는 편이라서 7개월동안 기본이론 반복소화하기에도 빡셌습니다. 물론 기본서에 있는 문제는 풀어봤습니다. 여유가 되면 하면 좋겠지만 문제풀이보단 기본이론이 중요하겠죠!! 기본이론만하고도 합격했으니까요

 

 4.자격증!!

-딴거 다 제쳐두고 자격증부터 따시길. 저도 '공부해서 3문제 더 맞으면 되지' 이런 말랑말랑한 생각했거든요. 셤 치니 알겠더라구요. 3점이 얼마나 큰지. 암튼 학원 수강증 끊을 생각 마시고 자격증부터 딸 생각하세요. 다른분들 점수에 3점 더할때 뒤에서 부러워하지 말고 무조건!!! 공부한자 더 하는것보다 자격증먼저 따는게 더 중요한듯.

 

그럼,각 과목에 대한 구체적인 공부방법제시해보겠습니다.

1.국어

-재정국어 동강을봤습니다. 전용태쌤 수업도 한달정도 들었습니다. 전용태쌤. 문법은 좋은데..문학-_-;; 별로~ 잠시 보다 접고 재정국어로~~

재정국어(맞춤법,발음,로마자,외래어 표기법) 그 그부분은 자주 반복하세요. 반복해서 보다보면 외워집니다. 글구 소설,고전문학,논설문 부분은 수능때도 했던거니까 수업듣고 복습 한번 해놓으시면 될듯.

 국어는 글케 열심히 할 필요는 없습니다. 어차피 감각이라는것도 무시할수 없는 과목이구요. 몇몇 문제는 공부한다고 맞힌다긴 보단 감각으로 풀수밖에 없다눈. 물론 지식국어가 많이 나오는 셤이라면 국어도 열심히 해야겠지만요. 그러나 저도 맞춤법부분은 열심히 했습니다.

 글구 한자부분..빠트렸는데. 한자부분은 할말이 없어서요.  대구,경북은 한자와 지식국어가 거의 없다고 해서 안했거든요-_-;; 물론 5월경북셤치고 서울셤까지 5개월동안 한자와 지시국어를 집중적으로 하려고했었어요. 지식국어와 한자를 안한게 빨리 합격한 이유였낭?-_-;

 

2.영어

- 문법은 스파르타 봤습니다. 신홍섭쌤 잘생겼어요..그래서 동강으로 봤다눈^^;; 전 공뭔공부하기 8개월전 토익공부를 2달정도 했었는데요,,근데 토익과 공뭔 공부는 전혀 다르더군요. 공뭔영어가 더 어려운듯..토익은 800점 넘었는데 대구 영어는 70점. 암튼 다행히 그때 집중적으로 했던게 동사와 관계대명사였는데 많은 도움이돼서 문법은 열심히 하지 않아도 됐습니다. 그리고 사실, 문법은 몇부분만 확실히 알면 돼요. (1)동사와 주어의 수일치 (2)자동사,타동사 (3)관계대명사 (4)현재완료와 과거시간부사 연결되면 안되는거... 근데 이게 거의 다죠? ㅎ

 독해는.. 스파르타 독해는 하지 마세요. 독해가 어찌나 꼬아놨는지 성격버립니다. 독해는 신성일쌤추천합니다. 특히 신성일쌤이 독해중에 중요하다고 하는 단어있거든요. 그거 나와요. 단어문제로 대구,국가직 둘다 나왔더라구요. 독해는 직독직해로 매일2~3개씩. 했던독해라도 한두번 더 읽어보시길. 자주 읽으면 속도도 늘거든요.

 단어는.. 열심히 외웠습니다. 영어는 단어!! 단어 쓰면서 외우지 말고 뜻,단어 뜻,단어 아시죠?신홍섭쌤 방법!!!

 

 3.행정법

 - 신월행정법 봤습니다. 사실, 저도 처음엔 무슨 외국어하는줄 알았습니다. 책을 찢고싶은 충동이 하루에 12번씩 올라옴. 암튼 홍성운쌤 동강으로1번들었구요, 홍성운쌤도 은근히 귀여우신듯.히~

복습,복습,또 복습 했습니다.행정법은 아는거 같은데 며칠만 안보면 흐릿하더라구요. 그래서 정말 자주,마니 봤습니다.모든과목이 글치만 행정법만큼 반복이 중요한 과목은 없습니다.볼때마다 몰랐던게 보입니다.

주의!!첨에 모르는건 그러려니 하면서 넘어가세요. 회독수를 늘리면서 몰랐던것도 알게되는거고.어느순간 전략과목이 될껍니다. 공부한만큼 가장 정직하게 돌려주는게 행정법과 국사이구요.100점 맞아야 합니다. 영어,국어에서 100점 맞을 자신은 도저히 없으니까. 저같은 경우도 행정법과 국사 젤 잘하구요,사실 그 두 과목으로 합격했다 해도 과언이 아닌듯해요.

 

 4.행정학

-선행정학봤습니다.강의는 김중규쌤들었고.지방,재정,조직론부분을 특히 신경쓰시길. 지방,재정은 원체 어렵구요,조직론은 마니 나오는거 같애서요. 김중규쌤 강의 좋아요. 잠온다는 분도 계시는데 전 잼게 들었습니다.

 근데 주의할것!!! 김중규쌤이 보라고 한부분만 보세요. 그이상은 보지 마세요. 책에서 안나온거 당연히 나오겠죠. 하지만 그 혹시 모를 , 어디서 나올지도 모르는문제 신경쓰지 마세요. 그런 문제당황스럽긴 다 마찬가지이며, 김중규쌤이 보라고 한부분도 적은건 아니죠(심화강좌) 또,어차피 머리는 한계가 있으니까..우리가 행정학만 공부하는것도 아니구요.

 

5.국사

 -저는 심국사 봤습니다. 하지만!!! 대구직에서 떨어지면 교재를 바꾸려고 했었거든요. 심국사도 좋지만 ..민주국사로 바꾸려고 했었습니다. 제가 여기저기 알아본바로는, 통합은 너무 방대하고 짜증난다고하고요, 국사에는 민주국사정도면 될듯하다고..

국사도 마찬가지 반복이 중요!!! 모든 공부가 그렇지만 반복이 최고입니다!! 국사도 왜글케 됐는지..한번쯤 생각해보시길. 그냥 외우면 고득점은 어려울듯.물론 그냥 외워야 하는 부분도 있긴 있어요. 그 부분이 다른 과목에 비해 많은거지,국사도 무작정 암기만 해서 되는 과목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의 하루 일과>

9시반:기상

10시:독서실 도착~12시:영어 독해 &단어보기

12시~2시:주요공부

2시~3시반:점심&휴식

3시반~7시반:주요공부

7시반~8시반:저녁

8시반~11시반:주요공부

11시반~1시: 집도착&샤워&휴식

1시~2시반:국어맞춤법부분&영어단어보기

2시반:잠~~~쿨쿨

-이 일과는 기본이론 수업후 혼자 공부하기 시작한 2004년 11월중순부터 입니다.글구 일주일에 한번 정도는 쉬었어요.일주일에 한번정도는 쉬어도 좋아요. 그래야 담주에 공부도 더 잘된다눈..물론 그냥 마냥 쉬는것은 아니고 카페에서 정보도 얻고.그런식으로.국어,영어는 이런씩으로 조금씩 거의 매일 했구요.. 전 한과목을 오래하면 저절로 지겨워서..하루에 2두개씩했습니다. 이 밑의 것은 주요공부의 구체적 내용..

월 :행정법,국사 화:영어,행정학 수:행정법,국어 목:행정학,국사 금:행정법,영어 토:행정학,국사

 

<뽀너스~~면접후기>

1.학교가 많이 남았네.임용유예할것인지? 유예안한다고 했더니 미심쩍은지 또 비슷한 질문..

2.바로 공직생활 한것인가? 네^^;

3.공부는 얼마나?

4.대구셤 첨인지?

5.공무원셤 쳐보니 어떤지? 생각만큼 어려웠습니다 면접관들 웃음^^

6.어떻게 공부했는지,무슨 과목이 젤 어려웠는지? 국사

7.영어는 안 어려웠는지? 영어는 원래 어렵다고 대답^^;

8.면접 준비는 어떻게?

9.면접에서 떨어지면 어떻할건지? 허걱~!!이 질문이 최종발표 날때까지 꿈에 나왔어요..

10.공무원 하려는 이유? 예상한 질문.준비한대로 읊음.

11.우리과 전공에 대해: 예상한질문 역시 준비한대로 읊음.

12.자치의 어쩌고 저쩌고..암튼답은 지역,구민,자치권이었구요

13.대구시 발전전략 영어로: 대답못하고 영어로 자기소개하겠다면서 대충 넘어감

14.질문을 스스로 만들어 해보라는 생~뚱맞은 질문하나 : 덩달아 저도 공무원노조가 내년에 합법화된다는 생뚱맞은 이야기 하고 나옴 -_-;;; 물론 그래도 단체행동권과 불법파업은 인정할수 없다는 이야기 꼭하고 나옴!!

 

 -수험생활의 가장 큰 적은.. 제생각엔 국가유공자도 아니고 경쟁률도 아닙니다.국가유공자는 공부를 우리보다 열심히 안하고,경쟁률이 아무리 높아도 합격권은 몇 안되요.정말 나를 위협하는건 "핑계대는 자기자신"입니다.자기자신한테 핑계대지 마시고 하루하루 1시간,1시간 알차게 보내시길..그럼..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 모두 저처럼^^ 어머니를 기쁘게 해드릴수 있는 날이 오길바랍니다..


http://blog.daum.net/bbaggum27/2094393

 

아놔 이건 뭐 빙시도 아니고 9급 공무원 꼴랑 붙은거 가지고 어머니를 기쁘게 하긴 뭘 기쁘게해~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야 고시 붙으면 똥을 싸겠다 아주 한심한것...9급으로 니 인생 종치려구? ㅉ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