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봄에 사랑하고 싶어 란초 곽승란 오늘은 왠지 보이지 않는 그대가 그리워 먼 하늘에 구름이 되고 싶어. 여유롭게 흐르다 그대 만나면 꿈속에 여인처럼 이 봄에 사랑하고 싶어. 싱그럽고 상큼한 개나리 꽃 담장 옆에서 멋진 사랑하고 싶어. 하얀 목련 꽃잎 눈송이처럼 날리기 전에 진한 ..
1.자꾸 그에게 어리광을 부리고 싶어진다. 여자들 끼리만 있으면 멀쩡한데 그 앞에만 가면 목소리가 이상해 지고 자꾸 투정을 부리고 싶어진다 2.하루종일 그를 졸졸 따라다니고 싶다. 눈 밖에서 벗어나기만 하면 자꾸 보고싶은 그. 당신을 상대하지 않아도 그냥 옆에서 일하는 것을 지켜..
그대가 나를 부를 수 있었으면 / 미향 김지순 그대 마음에 내 마음이 닿았습니다 오랫동안 잠복되어있던 그 이상한 것들이 꿈틀거립니다 마음이 한없이 공허해지고 슬퍼지는 건 마음이 한없이 무너지고 아파오는 건 그대 잘못이 아닌데도 그대가 준 눈물인 냥 가슴으로 쏟아지면 마음 하..
당신만 생각하면 이젠 모두 지난 추억이 되었건만 지금도 난 당신만 생각하면 목이 메고 눈시울이 붉어진답니다. 아직도 이렇게 아픈 걸 보면 지난 추억이라 여기기엔 여전히 당신을 잊지 못하고 그리워하나 봅니다. 당신 없는 삶은 상상조차 할 수 없을 만큼 죽도록 사랑했던 당신인데 ..
나 오늘 그대의 별빛이 되고 싶습니다 - 미향 김지순 - 나 오늘 그대가 되고 싶습니다 그대가 내가 되고 내가 그대가 되어 서로의 부족함을 채워주고 보듬어주는 나 오늘 그대의 별빛이 되고 싶습니다 서로의 눈 속에 반짝이는 별빛을 만들어 내고 목마름을 채워주는 샘물도 되고 싶습니..
내가 그대를 사랑하는 것은... 내가 그대를 사랑하는 것은 그대의 아름다움 때문이 아닙니다. 그대의 초라함, 그 부끄러운 눈빛이 있기에 나는 그대의 가슴에 스며들어 그대의 사랑이 됩니다. 내가 그대를 사랑하는것은 그대의 온전함 때문이 아닙니다. 그대의 부족함, 그 안타까움이 있..
꽃을 열고 들어가 반가운 얼굴을 만난다. 장미를 열면 유년의 얼굴이 웃고 연꽃에 들어서면 구름은 별을 그린다. 그리움으로 피어나는 어떤 꽃도 별빛보다 빛나는 눈물을 가졌다. 길가에 핀 그냥 작은 꽃 그 속에서 기다리고 있는 나를 본다. 꽃을 열고 들어서면 그 속엔 아무도 없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