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장난 벽시계

삶은 홀로 떠나는 멀고도 먼 여행길이다

18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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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용암사의 일출과 운해(雲海)

오늘 새벽에 일출과 운해를 보려고 옥천 용암사에 다녀왔습니다 일출 포인트인 용암사 매애불뒤 운 무대에는 먼저 도착한 진사님들로 자리가 없어 아픈 다리로 정상 근처 거북바위까지 올라가 일출과 운해를 담았습니다 일교차가 큰 요즘이 일출과 운해를 보기에는 제일 좋은 계절입니다 옥천군 전체가 운무로 뒤덮여 기차 지나가는 소리는 나도 보이지는 않습니다 바람이 없어 운무가 움직이지를 않습니다 저멀리 보이는 산들이 바다에 떠있는 섬들 같습니다 나무 사이로 보이는 빛 내림도 좋습니다 용암사 대웅전 처마밑에서 2020. 10. 18. 일요일. 레드포드

댓글 가을 2020. 10. 18.

17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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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황화코스모스가 화려하게 피는 유등천 산책길

지난 구월엔 하얗게 서리가 내린 듯 하얀 메밀꽃이 만발해 보기 좋았는데 태풍 마이삭이 통과하며 그 아름다웠던 메밀밭을 순식간에 폐허로 만들어 버렸다 그래도 다시 흙을 갔다 메우고 갈아엎어 씨앗을 뿌리더니 어느새 가을 꽃 황화코스모스가 활짝 피어 큰 꽃밭을 이루었다 요즘은 먼거리로 포스팅을 하러 다니느라 유등천변 산책을 등한시했더니 어느새 조그맣던 싹들이 이리도 크게 자라서 노란 꽃밭을 이루었다 소풍 나온 유치원생들이 열을 맞춰 꽃밭을 지나 징검다리를 건너고 있다 오늘 현재 30% 정도 개화하였으니 시월 내내 꽃길을 걸을 수 있겠다 싶다 쌍두화 쌍두화 폭우에 쓸려가지 않고 살아남은 씨앗이 하얀 메밀꽃을 피웠다 여꿔 드넓은 꽃밭에 황화코스모스가 만개하면 장관이겠다 간간이 메밀꽃들이 꽃을 피워 벌들이 많이 날..

댓글 가을 2020. 10. 17.

13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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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진안 마이산의 가을 풍경

진안 마이산의 가을 풍경을 보고 싶어 어제 잠시 다녀왔습니다 반월제 주변에 난쟁이 코스모스가 활짝 피어 장관을 이룹니다 일찍 도착한 진사님들 사이에 끼어 나도 몇 컷 담아 봅니다 도착했을 땐 하늘이 맑더니 차차 구름으로 뒤 덮여 버리네요 이곳저곳으로 옮겨 다니며 여러 장 찍어 봅니다 키가 작은 코스모스라 사진 찍기에는 적격입니다 반월제에서 마이산 반영을 담을까 가봤더니 수량도 적고 바람까지 불어 포기합니다 단풍은 아직 멀었네요 황화코스모스와 노랑나비 포인트가 한정된곳이라 몇 장 더 담은 다음에 북부 주차장 생태수변공원으로 이동합니다 저수지 뚝방에 심긴 코스모스를 넣어서 한 장 담아 봅니다 분수의 물줄기를 숫마이봉에 맟춰서 한 장 담고 마이산의 반영이 투영되는곳으로 자리 잡고 단풍까지 넣어서 찰칵 진안 역..

댓글 가을 2020. 10. 13.

11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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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부여 백마강변 구드래공원에 코스모스가 피어 있는 풍경

지난주 토요일 다녀온 부여 백마강 구드래공원의 코스모스 밭 풍경입니다 백제교 다리밑에서부터 구드래 유람선 선착장까지 드넓은 강변에 코스모스를 가득 식재하여 멋진 장관을 이룹니다 꽃으로 만든 포토죤에는 색색의 바람개비와 노란 국화도 피어 운치를 더합니다 길게 줄을 맞춰 심어서인지 키가 작은 코스모스가 앙증맞으면서도 어여쁘게 느껴집니다 끝없이 펼쳐진 코스모스 길을 따라가며 아름다운 가을 풍경을 담아 봅니다 구드래 유람선 선착장 방향 백제교 방향의 코스모스꽃밭 백제교밑에서는 난타공연 연습이 한창입니다 수북정과 백제교 강 건너 보이는 건물이 대재각입니다 하트 모형 포토죤 서동왕자와 선화공주 포토죤에서 나루터 가는 길 강바람에 흔들리는 하얀 억새꽃과 코스모스 백마강 유람선 백마강과 부산 포토죤에서 코스모스 꽃밭에..

댓글 가을 2020. 10. 11.

09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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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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