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 흉가

댓글 42

5박6일 포항 여행기

2013. 5. 23.

제가 카메라 만지기 시작한지 25년쯤 됐습니다.

사진 기능사 자격증 있습니다.

사진을 전문적으로 공부한 사람이기도 합니다.

없는 뼈를 만들어서 살을 발라 그럴듯하게 포장하는 사람도 절대 아닙니다.

세상에서 가장 큰 죄악이 거짓말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고요.

이번 포항 5박 6일 여행기를 앞에서 부터 쭉 보아오셨던 분이라면,앞전 사진들의 하늘의 하이라이트가 전문 용어로 '날랐다' 라고 보신분도 계실겁니다.

어차피 디지털 카메라의 태생이 그러하니,하얗게 날른 하늘에 구름을 포샵질 해서 끼워 넣을 정도의 포샵 정도는 할줄 압니다.

사진들 다 무보정이고요.

RAW 아닙니다.제이페그 입니다.

원본을 올렸으니 사진을 클릭하시면 크게 뜰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런 말씀은 드릴 필요가 없는데,이 사진을 올리면서도 몇번씩이나 컴이 제 마음대로 켜졌다 꺼졌다 합니다.

떨렁 이 사진 세장 올리는것 가지고 한 35분쯤 이러고 있는것 같은데요.

 

 

제가 이런 심령 뭐 이딴걸 좋아하지도 않습니다.

종교도 없습니다.

눈앞에 보이는 결과로만 이야기를 하는데요.

 

 

내가 좋아하는 사람과 있으면,남들은 "저 새끼 싸가지가 없네,재수가 없네." 해도 그딴말 들리지도 않고 그 사람과 있다는 자체만으로도 덩달아 기분 좋아지는거고,

싫은 사람과 있으면 주는것 없이 미운게 인지상정입니다.

제가 기를 공부한 사람은 아니지만,기 라는게 있을것도 같습니다.

 

"너는 기가 약해서 그래!"

 

"나는 심장이 배밖으로 나온 놈이야!"

 

그따위 쓸데없는 개소리 하지 마시고,

가지 말라면 가지마!

꼬~옥.

 

이상 무더위가 일찍 찾아온 관계로 날이 더워 잠못드는 분들을 위한 달인표 '전설의 고향' 이었습니다.

분석하길 좋아하시는 궁금하신분들.

메일 주소 알려 주시면 원본 사진 보내드립니다.

원본 사진은 제일 마지막 사진입니다.

 

"뭔데 뭔데.무슨일인데?"

 

궁금하셔서 환장하겠는 포항분들은 곰님에게 직접 여쭤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여기.이곳. 절대 가지 마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