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 2020년 04월

29

괴식당 잡채밥.

방송에서 아주 잡아 먹으려고 듦메~ (4.27일) 직업이 기레기라 물어보는건 당연한건데! 대답해줄 사람이 다 늙어서 휘청휘청~ 지은 죄가 있으니 입이 열개라도 할말은 없씀. 하지만 알츠하이머가 문제라면 문제. 내라는 세금은 안내고 작년엔 골프치다 국민들의 공분을 샀음. 분명히 죗값은 받아야 하는게 마땅하나! (용서하자는게 아님) 정신도 온전치 않은 나이 90먹은 노인네에게 백날 떠들어봐야 소용없씀메~ (핵심 단어는 정.신.온.전.치 않음) 전직 대통령과 골프쳤다고 술자리에서 자랑할 꺼리!를 만들려고 데리고간 놈들이 더 나쁜놈들임메~ 잘못을 바로 잡으려 했다면 이때 잡았어야 했는데,그땐 무소불위의 권력자였으니... '에효~ 참 안타깝씀메~' 안타까운 마음에, 간판엔 24시간 영업이라 써놓고 실상은 24시간..

댓글 괴식당 2020. 4. 29.

27 2020년 04월

27

일상 애증의 것들.

※ 도토리묵에 환장해서가 아니라고 앞전에 이야기 했씀. 일이 이렇게까지 커질줄은 몰랐씀메~ '그땐 내가 너무 순진했었네?' 이 글을 읽으시는 분중에, 만약이라도... "도토리를 주웠는데 (주울건데) 내 경험치 상승 차원에서라도 묵을 한번 쒀봐야겠어~" 라는! 생각을 가지신 분이 계시다면 그 도토리 당장 갖다 버리삼! 그리고! 다시는 도토리 줍지 마시길... (도토리묵은 사먹는거지,주워먹는게 아님) "난 100% 진짜 도토리 가루로 만든 묵을 먹고 싶어서 그러는건데?" "그냥 마트에서 사다 잡솨!" 도토리 녹말 계속 추출중... (4.24일) (사람이 할짓이 아닌건 이미 충~~분히 알겠는데,묵을 쒀서 먹을땐 또 이 생각이 안날것도 같...) 달인놈은 흔들리는 갈대가 아니라,그때그때 태세전환이 빠른놈이라 (..

댓글 일상 2020. 4. 27.

24 2020년 04월

24

짧은 일기 도토리 가루 & 개체굴

'도토리 가루를 도토리 가루라 부르지 않고,도토리 녹말이라 불렀을때는 다 이유가 있을터...' 란, 의문이 든 순간, '도토리 가루를 물에 개어 다시 녹말을 추출해야하나?' 라는 의심을 갖게됐씀. 어차피, 이래도 안되고~ 저래도 안되니 물에 개어 보기로 해봄메~ 라면 하나 끓여 먹고 시작함. 언뜻 들으면 가루와 녹말이란 단어는 별 차이가 없는것 같지만 분명 차이가 있을거임. (글 안에 다 정보가 있는데도 자기가 보고 싶은 글만 읽고 다시 나에게 되묻는 난 그런 난독증 환자가 아님) 뒤적뒤적해서 베 보자기가 들어있는 봉다리를 찾았고,그 안에 좀 더 촘촘한 면 보자기가 있길래 이걸 사용! 빨리 끝내려고 무식한놈은 한번에 다 때려넣었음. (양이 적다면 더 하고 싶어도 할게 없으니,하고 자시고 할게 없어서 그게..

댓글 짧은 일기 2020. 4. 24.

22 2020년 04월

22

1인칭 시점의 다다체 도토리 묵

지금의 인스타그램이나 페이스북처럼 화려한 위치에서 영욕을 누렸으나 지금은 개박살난 과거의 대표적인 소셜 네트워크가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싸이월드다. 내 미니 홈피를 꾸미려면 도토리가 필요했던 시대가 있었다. (그랬다.그땐 도토리가 돈이었던 시대였다!) 그래서 만들어 보기로 하였다. (4.19일) 도.토.리.묵. 몇번 시도를 해보았지만 할때마다 실패를 보았기에 나름 도토리묵 쑤기의 고수라는 양반들의 인터넷 조언을 참고했다. 공부는 끝났고... 시작한다. '롸쓰 고우!' 이 도토리 가루로 말하자면... 하라는 일은 안하고, 주워서, 말린후, 겉 껍질을 벗겨내고, 속 껍질까지 홀랑 벗겨 말려 빻은... 순도 99.9% 달인놈표 도토리 가루인것이다! 도토리 가루와 물의 비율은 1:6이다. (따뜻한 물,뜨거운..

19 2020년 04월

19

삽질일기 용돈인가?

'비 온다고 그러더니 진짜 비오네?' (4.17일) (일기에보도 믿질 않는 의심병 환...) 천둥번개를 동반한 비가 내리고 심한곳은 우박도 떨어진다고 했는데 여기는 조용히 비만 온다~ 식전 댓바람부터 마트에 주문을 했는데 빨리 좀 갖고왔으면 좋겠씀메~ 비가 약간 소강 상태인 오후에 영감이 들고왔음. 누나가 보내준 고등어를 뜯지도 않았는데 조기질이라니. 고등어도 좋지만 기운을 돋워준다는 조기를 내가 더 좋아하니 어쩔수 없씀메~ (싸기는 또 어찌나 싼지~) "오! 조기 땡땡 얼은거봐~" 물을 받은 싱크대에 처 넣었음. (싱경질 난거 아님) (크기는 대가리 빼면 한 10cm 내외? 마릿수는 대략 한 60마리쯤?) 비늘을 벗기고 다섯마리씩 소분을 하고 있었는데... 비는 그렇게 많이 오지는 않는데 천둥번개가 그..

댓글 삽질일기 2020. 4. 19.

17 2020년 04월

17

혼자 주절 주절 동네 한바퀴.

누가봐도 딱! 아침 7시 53분각! 일어나긴 진작에 일어났지만 식전 댓바람부터 투표하러 간다고 나서기 뻘쭘해서, 조금 기다렸다가 이 시간에 투표소로 향했음. (4.15일) 차 타고 슝~ 다녀오면 금방이겠지만 (걸어가도 금방 다녀옴) 사람 구경도 할겸,걸을겸 뚜벅뚜벅 걸어감메~ (사람 구경도 할겸 걸어가는건데 길바닥엔 사람이 없다는게 함정!) 이 옆으론 '면 사무소'란 중국집이 있는데 어느 비오는 날 방문한적이 있었씀. 난 주문한 짬뽕을 먹고 뒤돌아섰는데 구글 지도는 나의 위치를 이 순댓국집으로 단정지었고... 이하 생략! 지도 만들면서 투표소로 가는중! '상쾌하니 공기 좋을세~' 왔씀! 벌써 투표를 마치고 돌아가시는 양반들도 있고,이제 오시는 분들도 있는데 전체적으로 아주 한갓짐. 돌아갈때는 왔던 방향의..

14 2020년 04월

14

동일 시스템 (비정상들의 모임) '가만? 내일은...'

'날이 따뜻하니 쑥쑥 잘도 올라오는구나~' (4.13일) 작년에 내가 이 두릅을 따서 한 40만 원어치 팔았었음. 올해 처음 딴 두릅을 누나는 "내게 팔아라~" 라고 이야길 했고, 보내준 두릅으로 누나는 장사를 잘했나 모르겠음. 판다고 언감생심 맛도 못 봤을게 뻔함. 그래서 먹고 죽으라고 또 보내기로 했음. 팔던, 먹던, 내손을 떠난 후의 일은 내 알바가 아님. 가만 보면 나도 정상은 아닌게 확실함. 새벽 3시 넘어 라면은 뭔 라면? (술 먹는 거 아님) 어제 하루종일 아무것도 안 먹었으면 땡! 인거지,이걸 어제의 첫 끼니라고 먹고 있다~ . . . . . 한 세 시간 자고 일어나선... 포장을 하려는데 박스가 없을세? 우체국에 가서 박스와 송장을 가져올까 하다가, 있는 것 그냥 대충 써보기로함메! 안물..

13 2020년 04월

13

괴식당 두릅을 먹어보세~

땅바닥에서 막 구르고 있었음. (4.10일) 땅거지가 되던, 땅강아지가 되던 날 그냥 내버려 두라는데도... 그러는거 아니람메~ 빨리 와서 물건을 받아달람메~ '아이~ 온통 흙투성인데...' 직선거리던 곡선거리던 30미터 앞에 있는 집에 들어왔씀! '아하~ 대패 삼겹살은 이런식으로 배달 오는거야?' 겨우 이만큼을 따자고 흙 털고 들어왔다 다시 나간거 아님. 아주 오~~래전에 달인놈과 시비가 붙어서 민.형사상 재판을 벌였던 당사자의 모친이 부모님 안부를 묻길래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엄마가 생각나서 삶아 잡수시라 나눴음. (택배를 받기 위해 집에 들어왔다 밭에 나간게 한 세시쯤 됐고 다시 들어온 시간은 네시쯤인데 다듬기 시작한건 밤 여덟시쯤?) 어제 딴 두릅은 모두 누나에게 보냈고 눈에 보이니 따긴 하지..

댓글 괴식당 2020. 4. 13.

10 2020년 04월

10

삽질일기 감자를 심어보세~

'올~ 감자 뿔난거봐!' 딱! 내가 원하는 정도의 크기로 싹이 뾰족뾰족 잘도 솟았씀메~ (4.9일) 감자에 뿔이 났으면 뭐다? 심기위해 밭에 나왔는데,바람이 얼마나 세게 불었나 멀칭해놓은 비닐이 국기처럼 날리고 있네? 급하게 수습후... '잘 자라야돼~' '잘 자라야돼~ 2' '아이쿠야~ 팔 다리가 끊어지려고 하는구나~' 감자만 심었으면 금방 끝낼 일이었지만 감자 심으면서 잡초도 뽑았음. 사실은, 옆구리가 결려서 금방 하지도 못함. - 끝 - 매년 두릅딸때 쓰던 연장이 있었는데 어떤 새끼가 그걸 또 훔쳐갔네? "아~ 이 손버릇 드러운 새끼들 때문에 내가 살수가 없다. ㅡ.ㅡ " 담배 피우면서 급하게 하나 만들었씀메~ '오~ 때깔봐~' 큰 기대를 한건 아닌데 이만큼일세? 3시쯤 들어와서 밥을 먹겠다고 튀겼..

댓글 삽질일기 2020. 4. 10.

08 2020년 04월

08

일상 '이게 다 뭐라냐?'

사진의 색감이 구질구질한건 달인놈 집 유리창 색깔이 그린투투라 그렇씀. (4.6일) 누가봐도 딱! 9시 6분각! 맨발에 쓰레빠짝 직~직 끌고 밭에 나갔다가, 들어오다 가지고 올라왔씀메~ 날이 따뜻해지고 집 팔라고 쫓아댕기는 인간들이 없으니 아랫집 아저씨와 아줌마가 뭘 심는다고 아주 부지런일세~ 들여다 보고 있다가 누나의 문자를 받았씀메~ 그런갑다~ 하고 이딴걸 계속 보고 있었는데... 이해가 잘 안되는 부분이 있어서 문자를 다시 열었고,사진을 확대해서 보았씀. 무책임한 습관적 행동을 반복할 시간이 되었씀메~ 설탕 대신 조청물엿을 들이 부었음. 얼~~마나 빤질빤질한지 파리가 들러붙으면 바로 끈끈이 되는거고,저 위에서 넘어지면 최소 낙상감임. . . . . . 밥통안에 찬밥 한덩어리가 있어서 짬뽕이 아닌 짬..

댓글 일상 2020. 4. 8.

06 2020년 04월

06

1인칭 시점의 다다체 다음은 괜한짓을 한것같아~

4월1일 만우절이었다. 블로그질을 하는데 자꾸~ 자꾸~~~~~~~~~~~~~~~~~~~~~~~~~~~~~~~~ 개편을 앞두고 있으니 빨리 블로그 전환하라는 메세지가 뜨는거였다. 개편: 조직이나 기구 따위를 고쳐 편성함 '네깟 나부랭이들이 개편을 해봤댔자 뭐 얼마나 대단한걸 했겠어~' 그렇다. 이것은... 다음을 대놓고 무시하는 발언인것이다. 전환신청을 하고 이미 끝마쳤는데, '아뿔싸! 이게 뭐야? 다음놈들 말을 듣는게 아니었어. ㅡ.ㅡ ' 개편이랍시고 아주 더럽게 불편하게 만들어 놓았다. 누구는 이미지보다 영상으로 보여줬을때 더 효과적이라 영상으로 광고를 하고,누구는 영상보다 이미지를 더 중요하게 생각해서 포샵에서 노가다를 하는데... 전자는 탭볼의 박 장건 사장이고, 후자는 달인놈인것이다. 후회를 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