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2020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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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해킹을 당하셨어~ ㅡ.ㅡ '

3번 냉장고 냉동실에서 이딴걸 발견했음. (3.29일) 먹고 살겠다고 몸부림을 치다가 발견한건 아니고... 티비나 라디오를 틀어놓지 않으면 절간도 이런 절간이 없는 집구석에서 냉장고 돌아가는 소리가 시끄러워서 (소머즈가 아니라도 다 들림) 들여다보다 찾아낸거임. 물과 함께 꽝꽝! 얼어 있는걸로 보아 나물은 나물인것 같은데... 시래기인지 뭔지 정체를 알수가 없네? 봉지를 찢어서 물에 풍덩~~ 몇시간이 지난후... '취나물일세?' 손으로 물기를 꼬~~옥 짜서, 들기름 넣고 들~들 볶았씀. 난 다 계획이 있었기에 아까 꽝꽝 얼은 나물을 물에 넣기 전 물 받은 냄비안에 멸치를 던져넣었고, 나물이 물에서 흐느적 거리며 녹을때쯤 끓였음. (삶아 얼린거고,들기름에 볶을거지만 약간의 밑국물이 필요할것 같아서...) ..

댓글 일상 2020. 4.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