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교일상이야기

유유자적 2015. 6. 14. 20:55

 

포항운하에 보리가 익어 갑니다.

얼마전에 청보리가 핀 포항운하를 소개하였는데

벌써 그 청보리가 익었네요.

 

 

 

 

유월의 포항운하 풍경도

짙어 가는 녹음과 물빛에 반영된 모습이 참 좋습니다.

 

 

 

점점 짙어 가는 푸르름 속에 선홍빛의 인도교가 아름답습니다.

벌써 운하 가장자리에 들어 선 포차에 낮 손님들이 앉았네요.

포차라~ 앞으로 운하의 한 풍경이 될 것입니다.

 

 

 

수레국화가

운하 가장자리에 피었네요

절정기가 지난 양귀비꽃도 보이고~

지난번에 양귀비꽃이 핀 포항운하를 소개하였지요.

 

 

수레국화는 양귀비와 참 잘 어울립니다.

꼭 수레바퀴를 닮은 모양 때문에 수레국화인가?

수레국화의 꽃말은 '행복'입니다.

호국의 달 유월이지만 모두들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철 지난 민들레씨가 너무 이쁘서~

여기에 같이 모셨네요~ㅎ

 

 

 

유월이지만 연일 한여름 날씨같은 뙤약볕이라서 다니는 사람들이 뜨문 뜨문입니다.

전에도 이야기 하였지만 전 죽도시장을 가고 오면서 들리는 포항운하라서

포항운하 풍경을 자주 올리는 행운을 가지고 있는 사람입니더~ㅎ,행

오키

 

 

 

 

운하 가장자리로 핀 남천나무꽃 너머로 본 운하풍경

 

 

 

남천나무꽃과 지난 열매

 추울수록 열매가 붉게 물들어 관상용으로 인기가 많은 나무입니다.

꽃말은 전화위복,격정입니다.

 

꽃말처럼 메르스공포를 뜨거운 격정으로 위기를 넘기고

 

전화위복의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

요놈은 땅바닥에 바짝 붙어서 자라는 화초인데

무리지어 핀 꽃이 아주 화사합니다.

향도 좋고요~

 

아래사진 참조

 

화단 한쪽에 보라색꽃으로 피어 있지요.

줄을 쳐서 보호하고 있답니다.

꽃이름과 소개글이 없어서 무슨 꽃인지?

 

 

보리가 완전 익었네요

저 위쪽부터 수확을 해오고 있답니다.

가축의 사료로 쓴다고 하네요

열매보리를 따는 여인네들이 보입니다.

어짜피 가축의 사료로 쓴다고 하니 누구나 수확해도 되는가 봅니다.

뽁아서 보리차를 끌여 먹으면 좋은데... 좀 딸까 하다 포기합니다. 

 

 

 

보리가 익어 가는 포항운하 풍경입니다.

물도 많이 파래졌네요

다시 살아난 물길입니다.

파란물만 봐도 반갑네요.

40여년간 물길이 막혀 썩은 악취가 풍기던 오염된 더러운 물을 보다가

흘러 가는 파란물을 보니 격세지감이 느껴집니다.

시장이하 모든 시민들이 합세하여 이루어 낸 기적의 현장입니다.

 

 

 

포항운하는 무한한 잠재력이 있는 운하관광상품이 될 겁니다.

벌써 주말이면 운하길을 가는 크로즈선이 연일 매진이라 많이 기다려야 한답니다.

관광객들의 수요를 충복하기 위해 크로즈선도 증편한다는 계획도 있고요.

이래 저래 행복한 창조도시 포항입니다.

 

 

오늘따라 파란하늘이

익어 가는 보리와 운하가 색다른 풍경을 만들어 주고 있습니다.

 

 

 

운하 가장자리로는 수많은 조각품과 설치미술들이 눈을 즐겁게 합니다.

 

 

 

 

 

 

 

 

 

운하물빛에 비치는 수목들의 反映이 아름답네요.

 

 

 

 

 

 

운하 송도교 아래에는 포항의 60~70년대 사진과 포항운하의 건설 과정 기록사진들을 전시해 놓았습니다.

시간이 있으면 처음부터 차근차근 읽어 가다 보면 아~하! 하고 무릅을 치게 되는 소중한 사진도 있습니다.

나중에 따로 포항의 역사 기록 사진을 따로 올릴까 생각 중입니다.

그냥 보고 넘기에는 너무 아까운 사진들이기 때문입니다.

 

 

보리를 수확하고 있습니다.

수확한 보리는 가축들의 사료로 쓰인다고 하네요

보리를 수확한 빈터에는 또 무슨 작물을 심을지 궁금하네요

원래 운하 가장자리 나대지는 일반인이나 기업에 매각하여 호텔,레스토랑,음식점등 편의 시설들이 들어 설 자리입니다.

그러한 건물들이 들어선 포항운하의 모습도 궁금합니다.

 

 

 

 

 

인도2교에서 바라 본 포항운하 전경

 

 

물길이 뚫린 舊 송도교와 동빈내항모습

한 눈에도 물이 깨끗해졌음을 볼 수 있습니다.

격세지감이 느껴지네요.

 

 

파란하늘이 좋아서~

 

 

 

 

 

동빈내항으로 가면서 돌아 본 인도2교 모습

 

 

 

푸른바닷물이 넘실대는 동빈내항

물길이 막혀 악취가 풍기던 동빈내항이라고 도저히 믿어 지지 않는 죽도시장 앞 동빈내항입니다.

정말로 격세지감이 느껴지는 역사의 현장입니다

 

 

수고하신 정보 잘보고 갑니다 (짱)
세계 노인학대 인식의날 보람되고 행복하게 보내세요 ^_^(파이팅)
호국 보훈의달 건강관리 잘 하시고 좋은일만 있으시길 바랍니다 (아싸)
공감 쿡(~) 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