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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동해/]입암리 신라문화탐방바닷길 공사현장을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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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교일상이야기

2015. 11. 2.

포항 12景 중 8景으로 '호미곶~임곡 해안 절경'을 꼽는다.

그 중에 입암2리의 독특한 기암괴석과 해안 절경을 백미로 꼽는데

차로 드라이버하면서는 볼 수가 없고 배를 타야 볼 수 있는 해안 절경이다.

그곳에 '입암리 신라문화탐방 바닷길'이란 이름 아래 지금,둘레길 공사가 한창입니다.

입암2리는 와이프의 고향이고,작은 배로 고기를 잡고,어장을 하는 동서들 덕분에 배를 타고 해안 절경을 감상하곤 했었다.

마을 주민들과 나만이 즐겼던 기암괴석과 해안절경을 이제 공개될 날이 머지 않았다.

처가에 간 김에 둘레길 공사현장을 보고 제한적이지만 아름다운 해안 풍경을 여기에 올려 봅니다.

어짜피 세상에 알려지는 풍경인지라 그러하다는 이야기입니다.

다만 나중에 찾아 오는 탐방객들로 인해 배와 어장을 하는 주민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을까?

심히 염려가 됩니다.

   

입암리의 선바위

입암2리 해안탐방로가 시작되는 곳이지요

 

 

선바위가 바위는 아니고

돌이 섞인 특이한 지질형태의 암석인데 손을 되면 부실부실 떨어질 것 같다.

그래도 오랜 세월 잘도 버티어 온 암석이다.

바로 이러한 특이한 암석을 보기 위해서 둘레길을 만들고 있는 것이다.

  

어김없이 여기도 해국이 지천으로 피어 있네요

 

 

선바위를 위에서 본 모습입니다.

 

 

그 아래로는 지금 탐방로 공사가 진행중이지요

 

 

 

 

 

 

 

 

선바위 너머로 영일만의 푸른바다 광경

 

 

 

선바위 위 절벽에는 여러 식물들이 자라고 있습니다.

 

 

절벽 난간에 해국이 많이 자라고 있습니다.

접근이 어려운 곳입니다.

 

 

선바위 위에서 본 호미곶방향 전경

탐방로 공사가 한창입니다.

공사중에는 출입이 통제되고 있습니다.

공사는 금년 말까지라고 하나 해안의 나쁜 날씨 탓으로 공사가 더 지연될 것 같네요

 

 

 

 

 

탐방로 아래에서 본 선바위

 

 

탐방로 공사 현장에서 잠시 탐방로의 특이한 바위群들을 봅니다.

 

 

이러한 암석을 뭐라고 하는지요?

이러한 암석은 언제부터 생겨 났는지요?

전문가가 아니라서요~

 

 

 

 

 

 

둘레길 공사 규모가 제법 큽니다.

일반 나무둘레길 공사가 아닌 험한 바다 날씨에 견뎌야 하는 도금된 스텐 골조공사입니다.

아무리 단단한 스텐난간이지만 소금끼 머금은 파도와 바람을 이겨 낼까요?

걱정이네요.

절벽 난간에는 해국,감국,방풍외 여러 가지 야생화와 납작 엎드린 향나무가 자라고 있네요

 

 

 

그 중에 암벽에 납작 엎드러 자라는 해국이 참으로 예쁩니다.

 

 

 

 

 

 

 

 

 

 

 

 

 

 

 

 

탐방로 중간 쯤의 꼭데기에서 본 공사 현장 모습과 풍경입니다.

 

 

 

 

 

입암2리 일명 학구미 해안에서 본 풍경입니다.

영일만의 기적,포스코가 보입니다.

학구미는 아는 사람만이 드나 들던 천혜의 해안 절벽였는데~

이제는 곧 일반 사람들도 볼 수 있는 날이 머지 않았습니다.

 

 

 

학구미 해안 절벽 풍경

 

 

 

푸른 자루포데기는 공사를 위한 파도를 막아주는 임시 방파제인데 공사가 끝나면 철거합니다.

 

 

 

학구미 해안의 거대한 절벽바위입니다.

 

 

하얀색의 거대한 절벽 바위 아래에 사람 손을 닮은 천연 바위굴이 특이하기도 하지만

무섭다는 생각이 듭니다.꼭 귀신이 나올  것만 같은 풍경이라서 이 동네 사람들도 가기를 꺼리는 곳입니다.

무슨 사연이 있을 것만 같은 귀신(?)바위입니다.

그래도 이 탐방로 구간에서 가장 백미입니다.

 

 

이 거대한 바위가 왜 하필이면 하얀색일까?

아마도 해풍에 날아 온 염분이 쌓여 흰색을 띄고 있는 것이 아닐까요?

 

 

 

험한 파도나 소낙비를 피할 수 있는 제법 너른 공간이 있는 해식굴입니다.

 

 

 

 

탐방로 끝구간입니다.

이 구간 끝에 마을은 마산리입니다.

임곡에서 호미곶까지는 이와 같이 멋진 해안 절벽이 곳곳에 있지만

그곳에도 공사를 이어 가는지는 모르지만

보통 힘든 공사가 아닌 것만은 확실합니다.

대동배리에서 호미곶으로 가는 해안절벽도 멋진 풍경을 보여 주는데...

참고로 임곡에서 호미곶까지 마을 이름은

임곡리 입암리 마산리 흥환리 발산리 대동배리 구만리 대보리로 하여 호미곶 해맞이광장에 도착하지요.

   

 

입암리 학구미 해안 공사현장 모습

절벽 위 전봇대가 있는 곳이 해안 일주도로입니다.

 

 

 

 

학구미 해안 풍경

좌측에 뾰족한 선바위,그리고 포스코가 있는 영일만(迎日灣,해를 맞이하는 해안)

 

 

 

 

 

 

 

 

도로에서 본 학구미 해안 풍경

 

해국

 

 

 

국토종주 동해안 자전거길이라~

즉 부산에서 속초까지 아니 북한 함경도 맨 끝까지가 아닐까요?

그리고 중국,러시아로~

 

영일만의 학구미 해안

저 멀리 신항만이 희미하게 보이고~

이 곳의 물동량은 러시아로~

 

입암2리 마을 풍경

 

 

그리고 입암2리 포구 풍경

 

 

갈매기가 나는 입암2리 작은 포구가 아주 정겹고 포근합니다.

 

 

 

 

 

 

 

 

 

 

 

 

 

 

 

 

 

포항에 12

 

1 - 호미곶의 장엄한 일출

2 - 내연산 계곡 12폭포의 비경

3 - 운제산 오어사의 사계

4 - 포항제철소의 야경

5 - 덕동문화마을의 아름다운

6 - 기암절벽과 맑은물의 죽장하옥계곡의 사계

7 - 경상북도수목원

8 - 호미곶~임곡해안절경

9 - 영일대호수공원지곡주택단지주변풍경

10 - 환호해맞이공원 경관

11 - 사방기념공원풍경

12 - 도심을 흐르는 중앙상가실개천 야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