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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人生을 느리게 조금은 게으르게 살기, 소소한 일상을 즐기며 살아가는 이야기들~

도심속 포항 철길숲/어울누리 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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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고장名所이야기

2018. 6. 23.

 

포항 철길

 

ktx포항역이 흥해에 새로 생기면서 기존 포항역과 효자간이역이 폐쇄되면서

자연적으로 철로와 주변 부지가 보기 싫은 흉물로 변하였고 밤이면 우범지역으로 골치꺼리였다.

이에 시민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여 도심속의 철길숲이 재탄생하기에 이르렀다.

우리 포항에 또 다른 명품 철길 숲이 탄생하게 된 것이다.

아직 일부 구간이 남았지만 중요한 구간의 공사가 마무리 단계이다.

이에 잠시 짬을 내어 자전거로 다녀 왔네요.

결론적으로 효자역에서 포항역을 걸처 나루끝(우현동)까지 약 4km의 멋진 산책로로

운동을 겸한 시민들의 쉼터겸 휴식처로 많은 사랑을 받을 것 같네요.



 

포레일 포항 철길 숲은 효자역에서 서산터널까지 약 4.3km로 구간 구간 나누어

어울누리길,활력의 길,여유가 있는 띠앗길,추억의 길로 명하여 개인의 능력에 맞게 산책하도록 하였네요



 

포항 철길 숲 구간 중에 성모병원 앞 쪽에 어울누리길이 가장 잘 만들어졌네요

가장 넓은 구간으로 갖가지 아름드리 나무들과 꽃나무,야생화들로 차 있고 벤치,정자,분수광장,편의시설 등등 

시민들이 찾아 휴식을 취하며 시간을 즐기기에 더없이 좋습니다.


 

운동을 겸한 산책로와 자전거이용도로를 구분하여 잘 만들었습니다.


 

철길 숲의 이모저모


 


 


 좌) 자전거전용도로, 우)산책로



 



 최근 새로 생긴 고층아파트도 그림이 되고~



 



 



 

이 구간에는 아주 이색적인 '불의 정원'이 있습니다.


 

2017,3,8,14:53분경 폐철도 부지를 도시숲 조성사업 일환으로 굴착작업중 지하 200m 부근에서

천연가스가 분출하여 지금껏 1년 3개월째 까스불꽃이 타오르고 있지요. 

곧 다 타고 멈추겠지~했는데,아직도 타고 있습니다.

햐~이제껏 탄 까스도 아깝지만 앞으로도 계속 언제까지 태워야 할지 ~

경제성을 조사 중에 있다고 하니 조만간 결말이 나겠지만 걱정반 우려반 심정으로 바라 봅니다.

혹 엄청난 까스의 누출로 지반은 괜찬은지~혹 포항 지진에도 영향을 주는 것은 아닌지~

여러가지로 착착한 심정입니다.


 

불꽃이 조금도 줄어 들지 않고 계속 타고 있습니다.



 




 고층아파트가 마치 브록을 쌓아 놓은 듯 하네요


 

기억의 숲


 

 

증기기관차가 하늘을~


 조형암벽천 과 하늘을 향한 증기기관차,무슨 의미일까?



 활력의 길

시민들의 쉼터가 가장 잘 되어 있는 구간으로 편의시설과 각종조형물,분수대,어린이놀이터,메타가로수길 등등


 

 

 자전거전용도로


 

 




 


 분수대


 



 



 



 

여기까지 공사가 완공단계입니다.

이후부터 舊포항역까지 구간은 공사중입니다.

어떤 모습으로 우리 앞에 나타날지 궁금하네요.

최근에 전국의 폐철로 구간을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리모델링하는 지자체가 많다는 뉴스와 함께

폐쇄된 옛터널 또한 리모델링하여 빛의 터널이나 와인터널로 바뀐 곳도 많습니다.

하여튼 이래저래 변화가 많고 새로운 볼거리도 많은 세상에 우리가 살고 있네요.

날로 변하고 있는 철강도시 포항,이제 철강의 딱딱한 이미지를 벗고 자연친환경도시,환동해해양중심도시로

날로 날로 발전을 하고 있지요.

산,바다,강,계곡을 다 갖고 있는 도시가 드문데 우리 퐝이 이 모두를 갖고 있어

자연히 관광도시로 위상이 높을 수 밖에요,더우기 전국 최초로 운하가 흐르고 있어 

바다와 연계한 해상관광이 최곱니다.정말로 볼 곳이 많은 우리 퐝입니다.

제 블로그에서도 '내고장명소이야기'에서 확인할 수가 있지요.

이번주도 마무리 잘 하시고 행복한 주말이 되세요.

저도 이번 주말에는 호미곶등대박물관 메밀밭을 여행할까 합니다.

지금 메밀꽃이 피어 장관이라고 그곳에 사는 사촌 누님의 전갈입니다.

즐겁게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