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풀꽃이야기

유유자적 2020. 3. 19. 14:50

야 2차 왼쪽발 뒤꿈치 핀 제거수술을 하고 난 후 의사선생님께서 두어달 조심하라고 하였서

몸 조리를 잘 하고 있지만 멀쩡한 사람들은 이 코로나시국에 사람들과 대면을 삼가하라고 하니

집에 갖혀 생활하다가 보니 뺑~돌갓따,이 말씀, 정말 죽을 지경이다!!!

벌써 가게 문을 닫은지 한달이 넘었다,

힘겨워하는 와이프를 차에 태우고  그래도 청청지역이라고 하는

감포로,구룡포로,호미곶,영덕으로 바닷가를 따라서 콧구멍에 바람을 넣지만은 

근본적으로 마음이 편치를 않으니 그냥 가는 둥 마는 둥 즐거움이 없는듯하다.

생활이 즐겁지를 않으니 뭘 해도 신이 나지를 앟는다 이 말씀,이럴 때는 우에야 하노?

하여튼 3달이 지나가는 코로나 정국이 빨리 진정되고

일상으로 돌아 가야 하는데.....아직 기약이 없다.

정말로 큰일이로다.

 

꿩의 바람꽃


잠시 짬을 내어 금곡산으로 갑니다.

물론 산행은 아직 안되고 그래도 계곡쪽으로

조심조심 걸어 봅니다.덤으로 봄의 기운도 느끼고~

그래도 무리하면 안될 것 같이

500여m 정도 갔다가 몇몇 야생화꽃과

야생초들을 구경하고 뒤돌아 왔습니다

그래도 기분이 아주 업되었지요






금곡산 계곡



현호색



노루귀








꿩의 바람꽃




금곡산계곡에도 봄이 내려 앉았네요





변산바람꽃은 보이지 않고 대신

꿩의 바람꽃이 한창입니다.

봄이면 젤 먼저 피는

변산아가씨와 복수초는

이미 지고 없네요 





요짝 계곡에는 꿩의 바람꽃이 군락을 이루고 있네요

꿩의 바람꽃은 순백의 꽃잎을 활짝 펼친 모양이 꿩의 발자국을 닮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꽃말은 '덧없는 사랑'이지요


우리가 아는 바람꽃의 종류로

변산바람꽃,너도바람꽃,만주,꿩의 바람꽃,홀아비바람꽃 등등 근데 과부바람꽃은 없네요~ㅎ 

그 중에 변산바람꽃이 가장 먼저 꽃을 피우지요,겨울끝자락 2월에 복수초와 함께 꽃을 피웁니다.

이 꽃들은 그냥 길따라 무심코 지나치면 절대로 안보입니다요

두 눈을 부릅뜨고 세세히 살펴야 보일똥말똥하지요.

워낙에 작은 꽃이라서요~
















코로나19,

꼭 극복됩니다.

힘을 내세요~~~

(♡)낮과 밤의 길이가 같다는 춘분(春分) 건강관리 잘하시고 보람되게 보내세요 (파이팅) (♡)
멋진 포스팅 잘보고 갑니다 (!)
공감 추가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