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교일상이야기

유유자적 2020. 3. 28. 09:51

코로나19로 對面금지,거리두기로 우리 손자들이

아직까지 개학을 못하고 집에 갖혀 지내고 있다.

외출자제로 자주 볼 수 없는 형편에 어렵게 손자들을 영광스럽게(?) 

이틀동안 함께했었다.그러면서 내일은 바닷가를 가자고 약속했다.

그런데 날을 세고 보니 날씨는 좋은데 바람이 샛바람(북동풍)으로

바닷가에 가기에는 무리인듯하다.

3월22일 일요일,오후시간

그래도 약속은 약속인지라 드라이버 삼아 길을 나선다.마스크를 꼭 끼고서~♬

길에 차가 엄청많타,우리와 같은 사정인듯하다

코로나로 인해서 갖혀지내는 가족들의 탈출나들이 인 것이다.

우리는 흥환리바닷가로 간다.차내에서 서균이가 갑자기 "할머니 학교 가보고 싶어"한다.

흥환리에 할머니초등학교가 있다는 것을 우리 서균이는 안다.

그 학교에 가보고 싶은가 보다.마침 바람도 차고 하여 바닷가보다는 우선

옛 흥환국민학교(지금은 폐교)로 갑니다.



옛 흥환국민학교 교정의 명품솔숲



서균이,시후 둘 형제가 멋진 폼을 잡고~






50 여 년 전에 다녔던 학교 교정에서

세월이 흘러 손자들와 함께한 아내의 맘은 어떨까?

더우기 그 때 만지고 껴안은 소나무를 보는 느낌은?




이후에도 서균,시후와 할머니는 학교에  대한 많은 추억을 교감한다.





이렇게 좋은 날씨속에서도 마스크를 서야하니~



운동장 한켠에 많이 떨어진 솔방울이 놀이 기구가 된다?









놀았으니까 간단한 간식을 묵을 타임~

소풍에는 삶은 계란이 최고지 ↑~ㅎ









간식묵고 다시 놀이~♬♪ ㅎㅎㅎ

이 날 운동장의 날씨는 너무 따스하고 포근했다!











이웃에 있는 친구집에 가는길에

얼레지도 만나고~






친구가 사는 진골골짜기에서~





그리고

다시 나와서 약속대로 흥환리바닷가로~

흥환리바닷가


근데

파도가 좀 치고 춥다.

바람이 차다,혹 애들 감기들라~싶어

재빨리 차속으로~

 





잠시 바닷가를 놀았지요

그리고 따스한 찻속으로 이내 쏘~옥 들어 왔지요

균아,시후야~파도없고 따스한 날씨에 다시 오자,

약속하고 집으로 왔답니다요.


(♡)3월의 마지막 일요일 건강관리 잘하시고 보람되게 보내세요 (파이팅) (♡)
멋진 포스팅 잘보고 갑니다 (!)
공감 추가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