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풀꽃이야기

유유자적 2020. 8. 1. 12:24

기림사를 오래만에 들렸네요

가까이에 있다는 안도감에 늘 지나만 다녔지 이렇게 계획하고 들려 보기는 정말로 오래만이라

기림사의 경내가 생소하게 느낄질 정도입니다.

사실은 큰 비가 온 후의 기림사 용연폭포가 보고 싶어서 들렸지만 기림사는 자연스럽게 들리게 되지요

용연폭포의 장쾌한 물맛을 보고 나오는 길에 기림사를 들렸습니다.

기림사와 용연폭포는 한몸입니다.

용연폭포를 갈려면 어짜피 기림사를 걸쳐야 하기 때문이지요

천년사찰 기림사는 우선 볼거리가 많은 절집입니다.

이맘 때 기림사는 여름꽃들과 함께 초록빛의 수목들이 장관입니다.

시간을 갖고 천천히 유유자적 경내를 돌아보면 절로 힐링되는 자신을 발견하지요

특히 오늘은 큰 비가 오고 난 뒤라서 그런지 경내 여기저기 졸졸 흐르는 물소리가 너무 좋습니다.

코로나19로 지친 심신을 다소나마 위로 받는 느낌였습니다.

  

 

기림사 안내도

 

기림사는 큰 절집입니다.

두 권역으로 나뉘는데 사천왕문이 있는 아래쪽은 대적광전 권역이고

윗쪽은 유물전시관이 있는 삼천불전입니다.참배나 관람순서는

일주문을 지나 숲이 좋은 약간 오르막길을 돌아 오르면 갈래길이 나오는데

우측으로 사천왕문을 들어가세요,.곧장가는길은 유물전시관이 있는 윗쪽입니다.

사천왕문-진남루-대적광전-약사전-응진전을 참배하시고 윗쪽에 있는

관음전-삼천불전-명부전 順으로 관람하시는게 좋습니다.

 

즐겁게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