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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아막성 (阿莫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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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산성(山城),읍성(邑城)

2009. 4. 14.

종 목 : 시도기념물 제38호 (남원시) 
명 칭 : 아막성(阿莫城) 
분 류 : 유적건조물 / 정치국방/ 성/ 성곽 
수량/면적 : 일원
지 정 일 : 1977.12.31
소 재 지 : 전북 남원시  아영면 성리 83 
시 대 : 삼국시대 
소 유 자 : 사유
관 리 자 : 남원시
상 세 문 의 : 전라북도 남원시 문화관광과 063-620-6173

 

남원시 아영면 아영고원에 있는 돌로 쌓은 산성이다. 아영고원은 운봉고원과 황산의 산줄기로 구획되어 있는데, 이 일대는 백제의 아막산, 신라의 모산성 등으로 불렀으며, 역사상 신라와 백제간에 격렬한 쟁탈전이 벌어졌던 곳이다.

성터는 둘레가 632.8m에 이르며, 동·서·북문터가 남아 있다. 북변의 성벽은 완전히 남아 있으며, 거의 직선으로 길이 150.7m이고, 물이 흘러나가는 곳에 문터가 있다.

동쪽은 거의 직선으로 길이 147.1m이며, 서쪽은 길이 126.9m, 곡선을 이룬 남쪽은 길이 208.1m이다. 남쪽 성벽의 능선 연결부분에는 못을 파서 물이 흐르도록 한 환호가 설치되어 있다.

성안에서는 삼국시대의 기와 조각, 백제계의 도자기 조각들이 발견되고, 북문터의 물이 흐르는 곳 동쪽에는 지름 1.5m의 돌로 쌓아 만든 원형의 우물터가 있다.

 

복성이재에서 백두대간길로 오른다.

멀리 아막성이 보이고... 

 

백두대간 고남산 방향으로 30분쯤 오르면 됐다.

 

백두대간길.

 

드디어 성곽이 보인다.

 

하지만 다 무너져 있었다.

 

 

동쪽면이다.

 

아주 일부만이 남아있었다.

 

잡목에 가려 진행할수가 없다.

 

성곽 위로 올라간다.

 

안쪽은 등산로로 아주 편했다.

 

다 무너진 동쪽성곽.

 

남쪽으로 돌아간다.

 

 

남쪽도 일부만이 보이고...

 

다 무너진 남쪽성곽.

 

간혹 옛모습을 남긴곳도 있다.

 

 

이곳도 비교적 잘 남아있는 부분이다.

 

 

 

 

무너진 성곽 돌은 위험하여, 다시 안쪽 등산로로 올랐다.

 

남쪽과 서쪽이 만나는 곳이다.

 

이곳도 성곽이 조금 남아있고...

 

서쪽으로 돌아가는 성곽.

 

거의 다 무너진 서쪽성곽.

 

서쪽성곽도 다 무너지고 돌탑이 보인다.

 

지나가던 사람들이 하나 둘 쌓은것치고는 꽤 높았다.

 

서쪽은 그냥 등산로로 갔다.

 

가끔보이는 안쪽성곽.

 

20-30cm정도 높이였다.

물론 바깥쪽은 다 무너진 상태.

 

 

북쪽으로 돌아간다.

 

북쪽으로 돌아가는 성곽 안쪽.

 

바깥쪽으로 여기가 유일하게 괜찮은 곳이다.

 

 

성곽 위쪽이다.

 

아래쪽에 10m정도 복원한 모습이다.

 

복원한 거겠지? 삼년산성 성쌓기와 비슷했다.

 

다시 북쪽면으로 일부지만 옛모습을 잘 알수 있었다.

 

 

 

 

무너져 속쌓기가 보이고...

 

그리고 다시 이어진다. 성곽은 여기까지였다.

 

올려다본 북쪽성곽.

 

복원된성곽.

 

북쪽이 거의 완전하게 남아있다고?

 

이건 나중에 막 쌓은모습이다.

이후로는 성곽이 없었다.

 

북쪽면의 모습.

설명에 완전하게 남아있다는 북쪽성곽이다.

 

다시 원위치로 와서 오던길로 내려섰다.

 

아막성을 뒤로하며 답사를 마친다.

 

아막성은 거의 다 무너진 성이다.

북쪽에 아주조금 남아있고, 나머지는 겨우 성곽일부와 무너진 돌뿐이다.

이건 복구가 어려울것 같고,....이 상태로 후손에 넘겨줄수 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