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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규 2020. 4. 12. 00:51

 

 

이 밤에 출출해서 짜장면을 만들어 봤습니다.

만들고 보니 고추짜장입니다.

아삭이 고추라서 설마 했는데, 약간 매콤하니

이거 아주 개운하고 맛이 괜찮습니다!

 

오뚜기에서는 알맞는 면이 없네요.

찾아보면 우동 사리 등이 있는데

먹어 보면 맛이 짜장면용으로는 안 어울리더군요.

농심에서 나온 냉동 짜장면이 정말 맛있습니다.

오뚜기도 이런 거 하나 만들면 좋겠습니다.

짜장, 짬뽕에 다 어울리는 맛있는 면입니다.

 

어쩌다 보니 비건 짜장입니다.

* 양파 반 개, 대파 조금, 붉은/파란 피망 냉장고에 남은 거 청소, 아삭이 고추 한 개,

* 간장, 굴소스, 설탕 조금, 맛소금, 미원 조금

짜장은 역시 미원으로 순화시켜야 하는 숙명이...

* 춘장은 중찬 명가의 볶음 짜장입니다.

 

전에는 미원이랑 맛소금을 안 넣었는데, 역시 쓴 맛이 돌더군요. 그리고 단짠이 확실해야 맛있구요! 좀 싱겁게도 먹어봤는데 역시나...

그래서 오늘은 그냥 맛있게~~

역시나 맛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