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사진/멕시코여행

자연 2013. 6. 17. 22:41

 

뚤룸에서 마야유적지를 관람하기 위해 가이드를 따라 가면서 여기저기 사진을 찍고 있는데

갑자기 "노 픽처 차이나 !!" 하면서 커다란 손바닥으로 가로 막으며 한 전사(戰士)가 눈을 부라린다

"노픽처"는 사진을 찍지 말라는 뜻이고 "차이나"는 아마 나를 중국인으로 착각한 것 같다

어찌나 무서운지 얼른 옆으로 비켜 나갔지만 이미 나는 그네들의 모습을 몇장 찍은 상태였다

이들은 멕시코 원주민 전사 복장으로 관광객을 상대로 일종의 모델비를 받고 돈버는 수단인 것이다

 

그래서 오늘은 중앙아메리카에 존재했던 강력한 <아즈텍제국>에 대해 포스팅하여 올려본다

다만 이들이 식인(食人)을 했다는데 대하여는 도저히 믿기지 않아 여러군데 검색한 결과

전혀 근거가 없는게 아니여서 사실 반신반의 하면서 올린점 혹시라도 오해없기를 발랄뿐이다 

 

 아즈텍은 오늘날의 멕시코 지역인 중앙 아메리카에 존재했던 강력한 제국으로 16세기 까지 맹위를 떨쳤다

 

 

 

          아즈텍 제국은 당시 누구도 넘볼 수 없을 정도로 강력한 군대를 가지고 주변의 소국가들을

폭압적으로 다스리는 그런 대제국이었다고 한다

 

 

      주변 소국가에서 조금이라도 반란이 일어나면 곧바로 전사들이 출동해 초토화시켜 버리는 것이

    제국의 일상이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즈텍 제국에 맞서 일어나는 반란은 끊이질 않았는데

그 이유는 바로 아즈텍 제국의 특징적인 문화인 인신공양(人身供養) 때문이라고 한다

 

 

        역시 아즈텍을 이야기하는데 <인신공양>을 빼놓고 이야기할 순 없겠다

       아즈텍 제국은 당시 상상을 뛰어넘는 규모로 대대적 식인이 이루어 졌다고 한다

 

 

                          이러한 점 때문에 아즈텍 제국이 야만인들의 대표격으로 찍힌 이유가 되었다

 

 

 

영화 <아포칼립토>의 한 장면

 

        일단 아즈텍 전사들에게 잡히면 얼마 지나지 않아 인간고기로 직업을 바꿔야만 했다

       우선 이 아즈텍 제국이 왜 식인의 나라가 되었는지를 설명하자면,

메소 아메리카 지역에서 먹을 만한 동물이 얼마 없었기 때문이다

       동서양에서 흔히 돌아 다니는 말이나 소와 같은 대형 초식동물은 빙하기가 지나면서

중앙 아메리카에서는 싸그리 멸종해 버려 먹을 수 있는 동물이라고 해 봐야

자그마한 새, 개구리, 원숭이 정도였고, 그나마 좀 덩치가 있는 단백질 공급원은

<개>밖에 없었던 것이다

 

       그리하여 결국 단백질에 허덕이는 아즈텍 사람들이 선택한 방법이 바로 식인(食人)....

       타 부족에서 반란이 일어나면 얼씨구나, 전사들이 앞다투어 달려가서 포로들을 잡아오고,

       아즈텍 제국의 수도인 <테노치티틀란>의 공물 제단에서 성스러운 의식을 치룬 다음

그대로 도살하여 고기로 만들어 먹었다고 하니 얼마나 끔찍한 일인가!!

 

 

 

쌍수를 들고 환영하는 아즈텍 제국 사람들

 

      포로들을 모두 태양의 피라미드 앞으로 끌어 모은 다음 강력한 권위의 황제 또는 제사장이 그들을 제단 위로

      끌어 올린 다음, 날카로운 돌칼로 가슴을 열고 심장을 꺼내고 그 심장을 태우든 찢든, 그걸로 점을 치든 형식

      적인 의례가 끝나면 그대로 포로를 죽여서 제단 아래로 굴려버린다

      그러면 전문 도축가가 죽은 포로를 잘게 분해해서 고기에 목말라있는 사람들에게 골고루 분배했단다

      아이 무서워!!

 

 

 

              전쟁(대부분 반란 진압)이 있거나, 아니면 황제의 축하 기념일 등이 아니라도 인육은 먹을 수 있었으나

       인육 값이 장난아니게 비싸서 평상시 일반 시민들은 먹을 기회가 드물었다고 한다

 

 

     결국 전쟁이 일어나거나 황제의 기념일이 되어야만 일반 백성들이 고기를 먹을 수 있었는데

     이때 황제는 아낌없이 포로들을 죽여 고기로 제공함으로써 백성들에게 절대적인 충성심을 얻었다

 기록에 의하면

     아즈텍의 황제 <몬테수마 1세>의 생일에 3일에 걸쳐, 수도인 <테노치티틀란>에서 대축제가 열렸다고 하며

     이때 황제의 생일 축하 선물로 백성들에게 포로들을 죽여 고기를 제공했는데 그 수가 20~40만 가까이

되었다고 하니 대충 평균치로 계산해도 하루에 10만명을 죽여 먹었다는 의미가 된다

 

 

 

수도 <테노치티틀란>의 모습

 

 아즈텍 제국의 수도인 테노치티틀란은 당시 세계에서 손꼽는 초 거대도시로

중앙 아메리카의 숲속에 숨겨진 거대한 호수 위에 건설된 대도시였다

    당시 테노치티틀란에 살던 인구가 대략 25~30만으로 유럽의 대도시들과 비교해도

뒤지지 않을 만큼 큰 규모의 도시였다고 한다

    최전성기 아즈텍의 전 인구는 500만명 이었다

 

 

아무튼 아즈텍 제국은 중앙 아메리카에선 가장 발달된 문명이었는데 당시 중앙 아메리카에서

유일하게 <문자>를 가지고 사용하던 문명이었으며 유럽의 율리우스력보다도 더 정확한

천문학 지식을 가지고 있었음 에도 식인이라는 문화 때문에 사람들이 야만족이라고 일컫는다

 

 

     아즈텍이 이런 훌륭한 문화와 지식을 가지고 있었지만 주변 국가들로 부터는 배척을 받았는데,

이유는 당연히 위에서 설명한 식인 풍습 때문이다

 

 

 

                           이러한 풍습을 크게 발달시킨 황제가 바로 <몬테수마 1세>

 

  전대 황제인 아버지 <이츠코아틀 황제>가 유목 생활을 하다가 중앙 아메리카에 정착해서

제국을 세웠고 그 아들인 <몬테수마 1세>가 제국을 부흥시켰다

 

 

           그가 황제에 오른 15세기에는 멕시코 전체에 자연재해가 잦았고,결국 그가 선택할 국가 안정 정책이 바로

     <전쟁>과 <종교>로서 자비심 없이 주변 국가들이나 부족들에게 시비를 걸어 포로들을 잡아오고 또 황제의

     권위를 높이기 위한 종교 이벤트로 인신 공양과 식인풍습을 만들었다

     고기가 고팠던 아즈텍의 백성들은 그에게 환호했고, 점점 아즈텍 제국은 강력한 군사 국가이자

신성 국가로 거듭나면서 발전한 것이다

 

 

<꽃 전쟁>

 꽂 전쟁이란 이름 그대로 꽃처럼 연하게, 부드럽게 하는 전쟁을 말하는데 단어가 꽃이라서 그렇지

실상은 적을 죽이지는 않고 포로로 잡는데 집중한 전쟁 방식을 말하며 그 이유는 당연히 끌고 와서

식인을 하기 위해서 라니 얼마나 아이러니 한 일인가.....

 

 

     단백질이 부족하고 만성적인 식량 부족에 시달리는 아즈텍 제국으로서는 대규모 전쟁을 자주 치를 수 없었으며

     정말로 제국의 위엄을 꼭 보여야 하는 순간이 오면 국가 전체가 동원되면서 학살전쟁을 벌였고,

     그 외에는 대부분 식량을 얻기 위한 포로 전쟁. 즉 꽃전쟁을 벌였는데, 이것이 훗날 아즈텍 멸망의 큰 이유중

     하나가 되고 말았다.

 

 

   아즈텍 제국은 고도로 발달한 문명이니 만큼 상업도 활발했었다고 한다

 

 <몬테수마 2세>

 

강대한 제국인 아즈텍은 그 제국의 규모에 걸맞지 않게 허무하게 무너져 버렸는데

16세기 초반에 에스파냐의 침략자들이 중앙 아메리카에 상륙하면서 그 비극이 시작되었다

 

      스페인 코르테스는 역사적인 대학살자로서,

      당시 대항해 시대였던 유럽에서 한몫 잡기 위해 신대륙으로 떠난 군인중 한 사람이었으며

스페인의 쿠바 정벌 때 큰 공을 세워 쿠바에서 직위를 얻어 살고 있었다

 

 

       이때 스페인의 영토 확장 정책에 찬성하여 병사 500명을 이끌고 쿠바를 벗어나 유카탄 반도에

상륙했는데 하필 거기에 있던 제국이 바로 <아즈텍 제국>이었다

 

 

코르테스는 몬테수마 황제를 인질로 잡아 놓고선 황금을 긁어 모으기 시작하였다

     그러나 아즈텍 인들이 가만히 있지 않고 얼마 뒤에 코르테스와 그의 부하들이 머무르고 있는

황궁을 기습공격 하였다

     이 과정에서 코르테스의 부하들 대부분이 전사하고 코르테스는 간신히 탈출해서 목숨을 건졌다

 

 

 

 하지만 코르테스는 이에 굴하지 않고 전열을 재정비한 다음, 그동안 아즈텍 인들에게 인신 공양 및 약탈로

       분노를 삭이고 있던 주변의 소부족 국가들을 외교로 연합시키는 데 성공하였다

       그렇게 결성된 원주민 - 스페인 콩기스타도르 연합군 vs 아즈텍 대군 이렇게 해서 중앙 아메리카 전쟁이

       시작된 것이다

 

 

 

아즈텍 전사들

 

      당시 코르테스가 이끌던 스페인 병사들은 이슬람 교도들과 지겹게 싸워 살아남은 최고의 베테랑 병사들

      이었고,코르테스에게 협력한 부족 전사들도 드디어 오랜 숙원을 풀 때가 왔다고 이를 갈면서 전투에 임했

      으며,아즈텍 전사들은 무엇보다도 지금껏 살상을 피해 싸워왔던 <꽃 전쟁>의 습관 때문에 전사들이 제대로

      힘을 발휘할 수 없었던 것이다

 

 

 

                   아즈텍 전사들의 화살들은 죄다 촉이 빠져 있고, 주무기인 <마카후이틀> 이라는 <흑요석 칼>도

죄다 날이 뭉뚝하게 다듬어진 것들 뿐이었다

         이런 무기들은 적을 부상을 입히는 데 적합했지만, 스페인 병사들의 판금 갑옷을 뚫기에는 역부족이었다

 

 

게다가 스페인의 전유 무기였던 말(馬). 즉 기병에 대해 아즈텍 전사들은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말았다

     그런데 놀라운 사실은 이때 코르테스가 이끌던 기병은 고작 16명이었다고 한다

 

 

        호수 도시를 공략하기 위해 스페인 군인들은 <조립식 전함>을 만들어 호수에 띄우고 이를 타고 치고

        빠지기를 반복했으며 동맹군인 주변 소도시들은 병력과 구리 화살, 식량을 스페인 병사들에게 제공하였다

        한편 고립된 섬에서 물도 먹을 것도 없는 아즈텍 전사들은 하루에도 끊임없이 조립식 전함을 타고 총과

        화살을 쏘며 공격해 오는 스페인 군인들과 맞서 싸워야 했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아즈텍 제국의 수도 <테노치티틀란>은 1521년 스페인 군대와 원주민 연합군에

        의해 함락당하고 말았다.

        중앙 아메리카를 휩쓸던 초거대 제국 <아즈텍 제국> 최후의 날이었다

 

           (출처)

        - 엔하위키 (아즈텍 / 코르테스 / 인신공양)

        - 다음 카페 <햇살이 머무는 정원>

        - 위키 백과 - 아즈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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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인육을 먹었다니 끔찍하지만
자세하게 올리신 내용 잘 봤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고운 아침 맞으셨지요?
오늘부터 장맛비가 내린다네요
비 대비 잘 하시고요
기분 좋은 하루 열어가십시오
아즈텍제국 뿐만 아니고
아프리카,동남아 쪽에도 식인족이 있었다고 많이 들어왔지만
막상 이렇게 포로들을 일부러 잡아와서 영양보충을 했다니
너무나 끔찍하다고 느껴집니다

지금 이시간에 밖에서는 비가 내리기 시작하네요
장마대비 잘하시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식인을 했다구요?
어쩜!~
멕시코는 참 가보고픈 곳중 한곳인데 ...
미리 좋은 정보 소식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그렇다고 하네요
사진에서도 보듯이 아즈텍 전사들의 모습은 충분히 그렇게 했을것 같아요

시간나시면 멕시코여행 하시기 바랍니다


밤새 많은 비가 내렸는데... 비 피해는 없으시죠?
장맛비가 아침부터 마음까지 촉촉하게 적셔주네요^^
비오는 날 괜히 우울해지는 분들!!
좋은 것만 생각하세요.

피부 촉촉해져서 좋고,
세상의 더러움 씻겨가서 좋고,
비온 뒤 청명한 하늘이 좋고...
똑똑 내리는 빗방울 빗소리 듣기 좋고
혹시 비에 옷은 흠뻑 젖어도 기분만큼은
뽀송~뽀송한 하루되시길 바랍니다.~♬
이곳 부산에는 오늘 오후부터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날씨도 아주 후텁지근 하구요

장마철 건강관리 잘하시고 행복한 오후 되십시요
끔찍한 역사를 간직한 나라군요.

아침부터 푹푹 찝니다.
여름보다 더 여름같은 날씨같습니다.
건강관리 잘 하시고 밝은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아즈텍 전사의 모습은
우선 상대방을 겁부터 주는 복장입니다
그리고 한편으론 신비속의 인물로 보이기도 하구요 ㅎㅎ

장마철 건강관리 잘하시고 행복한 오후 되십시요
아즈텍 제국에 대해서 많은 공부 하였습니다(~)(!)(!)
장마가 시작 되었다는데 여긴 비가 조금 내리다가 그쳤습니다(~)(!)
장마피해 없도록 대비 잘 하시면서
하시는 일에 오늘도 기쁨이 가득하시길 기원해올립니다(~)(!)
두루두루 감상 잘하고 물러갑니다....(^-^)
장마는 원래 올라갔다 내려왔다 하는 것이니
서울엔 그치고 부산엔 내리고 그런가 봅니다

내일부터 저희 홍일식품 부산벡스코에 국제식품대전에 참가합니다
좋은 날씨였으면 하고 기대를 해 봅니다 (ㅎㅎ)
부산벡스코 국제식품대전에 참가하신 홍일식품에도
좋은일 마니마니 담으시고 기쁨이 가득하시길 기원해올립니다(~)(!)

이제 장맛비가 그치고 무더위가 다시 시작되었네요(~)(!)
국제식품대전 준비와 홍보에 바쁘실텐데
오늘도 시원한 마음길로 좋은날되시길 기원합니다(~)(!)(!)
역사 공부를 잘 하고 갑니다(~)(~)(!)
(즐)겁고 행복한 시간 되세요(~)(~)(!)
저도 이번 기회에 역사공부 좀 했답니다
엉터리 올렸다간 큰일 나쟎아요 (ㅎㅎ)
열린 공간이라 지식은 정확해야 하지요(~)(~)(!)
자신의 생각과는 다른 것이니 말입니다(~)(~)(!)
님의 열정에 박수를 보내요(~)(~)(~)(!)
우리나라에서 태어나는것 참 다행 입니다
참 그러네요
우리나라는 정말 복받은 곳인가 봐요 ㅎㅎ

장마철 건강관리 잘하시고 고운밤 되세요
우리나라에서 살고 있는 복중복 있죠
지금도 비가 오고 있네요
오늘도 건강 하세요
물난리의 소식은 걱정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만,
날씨가 시원해서 생활하기에는
괜찮습니다.

잘 꾸며 놓으신 불방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보람차고 행복이 가득한
하루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장맛비가 계속 솓아지더니
오후부터 개이기 시작하네요

행복한 저녁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아즈텍 제국 풍경(^^)(즐)감합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방문해 주시고
글 남겨주심을 감사드립니다
반갑습니다.~♠´♬
세차게 내리던 비는 그치고
무더위로 몸과 마음은 무겁지만
사랑담은 작품에 머물다 갑니다.
나누는 마음이 풍성해지는
즐거운 오후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장맛비 줄기차게 내리더니
오후부터 개이기 시작하네요

즐겁고 행복한 저녁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으어어어어... 먹다가 토 나올거 같은데......................................